전국체전이 오늘 폐막식이네요.
저희가게엔 어제 저녁, 대구여자소프트볼팀이 우승을 했다고 회식을 마지막으로 체전손님을 모두 치렀습니다.
그동안 광주대학축구팀, 광주광역시육상대표팀, 제천시청 체조팀, 김천시 육상팀,
상무 여자축구팀 코칭스텝, 서울시체육회
관계자님......
오늘 대충 마감을 해보니 1,600여명이 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가셨네요.
그중에 광주시를 비롯 몇몇 팀은 내년 5월에
열리는 소년체전도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셨네요......♥
오늘은 고생하신 울가게 아주머니들에게 고기도 구워드리고 보너스도 조금 챙겨드렸습니다....^^
오늘은 일찍 나오지 않아도 되는데, 새벽5 시에 눈이 떠지더군요....ㅜㅜ
고생은 했지만, 기분 좋게 열심히 일을 했던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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