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런 질문입니다만 임플란트 이식후 사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회원님들 중에 치과의사분도 계신 것 같아서 글올립니다.
어머님이 분당에서 임플란트를 하셨습니다. 거기서도 이식한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가셔서 원만한 사후 관리는 받지 못했다고 느껴집니다.
이후 내손동으로 이사를 온 후에 다른 치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하는 말이 다른 곳에서 이식받은 임플란트는 자기들이 관리를 못하고 임플란트를 한 치과에 가서 관리를 받으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그런가? 하고 나왔지만... 지금은 이게 좀 불합리한 게 아닌가 싶네요.
책임질 일은 하지 않겠다는 건지 아니면 책임질 수 없는 일은 안하겠다는 건지...
음... 아님, 사랑니 발치같은 경우로 치과 선생님들이 곤란한 점이 있다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아님 이 병원만 그런건가요?
일단은 다른 치과에 가서도 그런가 알아볼 예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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