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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어찌 저런생각을.<br />
열쇠가 없다면, 당연히 열쇠수리공을 불러야 하거늘.

119도 문제 입니다. 법적으로 꼭 출동을 해야 한다면 열어 주되 문을 부셔서 열어줘야 합니다. 열쇠집 부르는 것보다 금액이 좀 더 나오게요. <br />
그래야 열쇠집도 먹고 살지요

ㄴ 댓츠 굳 아이디어임돠... ㅡ.ㅡ;

ㄴㄴ 강추~!!!!!!<br />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br />
각종 119장비로 문짝을 아예 친절하게 요절내었으면 좋겠습니다. ^L^

태종님 그렇게 했다간 국민의 재산 파괴라며<br />
고소 당할지도 모릅니다 ^^;;;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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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회원인 사촌형님이 소방관인데요, 말도 안되는거 많답니다

정말 119는 신속정확하게 문을 부숴서 열어주는것만 해야 합니다. <br />
출동비도 받고요. 내가 낸 세금이 저런데 쓰인다는게 아깝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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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열쇠구멍으로 따는 건 열쇠집에서 해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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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한때 절찬리에 방영 되었던 [긴급출동 119] 라는 드라마 때문입니다 <br />
회를 거듭할수록 소재고갈 때문인지 반지 빼고, 문 따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는 바람에 <br />

ㅋㅋ 최용섭님 그렇겠네요... 신고자 에게 허락을 받아야지요.<br />
장비를 이용한 방법은 손상이 갈수 있다. 그래도 해주랴? 뭐 이런거요

산소 절단기로 시원하게 열어 주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벌금때려야합니다~~300만원쯤<br />
이기적인놈년들은 봐주면아니돼오~~

돈 아낄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문을 부셔버려야 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 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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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문을 못 열어서 119 출동 요청하면 안 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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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오래 전에는 문 열어달라는 출동 요청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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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면 119에서 문을 열어주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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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를 밝히고 출동을 안 하고<br />
<br />
있습니다.

지순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br />
이건 제가 소방관에게 직접 들은 얘깁니다<br />
신고 받으면 무조건 출동이랍니다.<br />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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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허위 신고라고 판단 되어도 무조건 출동이랍니다.

출동은 하는데 문은 안열어 줍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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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주는 경우는 안에 환자나 어린이가 혼자 있는 경우 등 특별한 경우에<br />
문을 열여주는데 말 그대로 응급상황에서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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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가 착각했다면....

울집 마님이 안방열쇠를 안방 서랍장에 고이 보관하시다가,(왜 안방열쇠를 안방안에~!!!!!)<br />
두돌된 아들녀석이 마님 전화기를 들고 안방에 들어가 문을 잠가버리는 바람에, 패닉에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주말부부인 저는 근무중에 119 두군데서 신고들어왔는데 마눌님 전화로 연락이 안된다고 전화오고,<br />
왜 119에 전화했는지는 확인도 안되고.. (마님이 연락이 안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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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확인하니,

현직소방관인데...말못할 사정 진짜 많습니다...특히나 단순문개방,주취자,동물구조,작은벌집제거,<br />
이런업무만 없어도 다른곳에 119가 힘을 발휘할건데...<br />
가끔...어떠한사람들은 119불러놓고 종부리듯 합니다...소방공무원들 힘없습니다...<br />
시민의식이 바로 잡혀야 119대원들 덜 고생할 것 같습니다...<br />
인원부족으로 여름휴가도 못가보고...다른공무원들에 비해 처우개선이 참 안되는 조직입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