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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처가 생길까 멀리 구석진곳에 두고 깨끗하게 타고다녔는데 누가 긁었더군요 고급차를 유지하려면 전용주차장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문콕찍힌 포르쉐를 보면 안타깝더군요 선배도 x6 타고다니다 중고 마티즈로 바꿔서 물어보니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안전하게 굴러가기만하면 되지 비싼거 사놓고 긁&#55202;까봐 걱정하는거도 좀 우수운거 같네요.<br />

저도 독일차 사려하다가 5~6천짜리 아무데나 주차하면 신경쓰일것 같아서 포기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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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차지만 우선 맘이 편해야지 새워두고 항상 불안하면 그게 찹니까...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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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제 중고사니 맘이 편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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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같은거 몇백짜리 중고타면 진짜 맘편하죠 어딜가든지...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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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대문도 맘데로 가고 암대나 주차하면 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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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서 무배추도 뽑아 싣고...흙묻은 발로도 편히 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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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태울때마다 걸레로 닦고 매트 흙묻는다고 신문지 깔고 다니는 고급세단 오너는 좀 아니라 봐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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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군것질도 안하고 드러워진다고...ㅡ

돈이 읍써서 ==3==333

ㄴ저두.....~.~!!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애들과 아줌마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처를 입게 됩니다.<br />
감수 하고 타야죠 ㅠㅠ

최만수님! 차에 대한 의미가 저마다 다르기때문입니다^^

제차는 차는 싸구려차인데 관리는 람보르기니급으로 하다보니.....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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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년되었지만 광빨도 새차 그대로고 아직까진 기스나 문콕은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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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신경쓰이더라도 항상 관리하고 비록 싸구려차지만 빛나는광택은 나의명예라고 생각하다보니 뭐 그리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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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모시고 사는건 아니지만 암튼 이렇게 관리하고 탑니다.

Bmw 320d f30 타는데...처음엔 좀 신경 썼는데..<br />
6개월째....아무데나 막 주차 하고 편안히 탑니다.<br />
문콕2번 당하고...범퍼테러 2번 당한후....<br />
내가 혼자만 조심 한다고 될일이 아니더군요..<br />
그냥 편안히...

ㄴㄴ 어떻게 문콕이 없을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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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주차 공간이 없는 곳에 세울 때는 가능한한 넓은 칸, 한쪽이 벽인 쪽 등, 멀더라도 가능한한<br />
테러를 덜 당할만 한 자리를 찾아 세우고, 세우다가도 옆 차가 범퍼카 수준의 상처가 있으면 세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갔다와보면 이미 옆차는 바뀌어 있고 차에는 문콕이 있고... 지금 꼴은 정말...

새차 구입한지 6년째.<br />
단 한차례도 사고 없는 차입니다만...<br />
문쪽에 콩알만한 찍힘 참 많아요.<br />
모든 흠집이 주차해 놓았을 때 옆차들이 문을 조심없게 열면서 찍힌 상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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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주차공간 없다면 흠집은 각오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물론 고가의 차량도 마찬가지겠지요.

외관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야 유지 가능하니 전 포기하고 정비나 잘해서 나중에 지금5살난 아들한테 물려줄랍니다. 외관 말고 정비나 잘하고 타라고. 줄려고요 05년식 리갈입니다

차던 자전거던 소모품이잖아요 이동수단이고 이동하다보면 돌에도 튀고 옆에차 문에 찍히기도 하고 맘편하게 타시는게 좋을듯십습니다 렉서스 타지만 자동세차에 옆 문콕 신경 안씁니다 얼마전에는 본네트위에서 소주 마시고 워서 하늘 봤네요 하늘이 참 이뻣습니다

새차 구입한지 어언 22년째,<br />
한 달에 한 두번 운행 할까 말까 하니<br />
새차 구입할 마음도 안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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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한 아이가 하는 말이 <br />
자기 인생에 어찌 차가 한 대밖에 기억에 없다고 ㅠㅠ

걍뭐..... 대충타서요 ㅠㅠ

놀고 있어서~<br />
=3=3=3=3<br />
ㅠ.ㅠ

믿기힘드시겠지만 사실입니다.^^<br />
와싸다에서 제차 실제로 보신분도 계시니 구라는 아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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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방지는 가령 어디가면 입구에서 가장 먼곳에 주차하구요.<br />
마트같은 경우엔 평일에도 항상 꼭대기층으로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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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뭐 대충아시죠.<br />
맘에 드는자리찾기위해 한두바퀴는 기본이구 안되면 최대한 그나마 안전한곳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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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조심해도 일년에

정영순님. 뭐든 정성이 깃든 행동은 아름답게 보입니다.<br />
합리, 효율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가치, 멋집니다.

저도 그냥 탑니다, 차는 차일 뿐 ㅠㅠ<br />
어째 조심하면 더 많이 테러를 당하는거 같아요 ㅜㅜ

히유,,,,<br />
주차장에서 문 막 여는 사람들..<br />
다 잡혀서 수리비 청구 당한다면 어디 계속 그럴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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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 안에 타있을 때 누가 옆에 차를 대면 전 일부러 유리창을 내려서 제 존재를 알립니다..<br />
안그러면 십중팔구는 찍거든요. ㅠㅠ

비싼차(?)를 모시고 살아보니 후회가 많이 되더라고요.<br />
그중에 내 소중한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싫은 소리한게 가장 후회됩니다.<br />
그리고 부끄럽습니다.<br />
그놈의 차가 뭐라고 소중한 내가족들에게 싫은 내색을 했는지......고급 수입차 탔었으면 큰일 낼뻔 했겠다고 스스로 자책도 해봤습니다.<br />
반성 합니다. 두번 반성 합니다.<br />

머 그냥 저는 스파크 몰고있는데 차가 좁다고 애들이 불만이라서 내년에 신형 SM5 가스차로 <br />
중고차 하나 뽑을려고 합니다. 차도 좋고 가격도 싸더군요 <br />
이번에 차 사면 정말 폐차때까지 주구장창 탈려고요.. <br />
경차에 애들이 불만을 가질줄은 몰랐어요 오래 타려고했는데..<br />
실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초1,초3이라 쪼끄만 꼬맹이들인데... 조만한것들이 좁다고 지룰이네..<br />
ㅋㅋㅋㅋㅋ<br

ㄴ 와이프 차가 스파크인데 아~적응이 잘 안되더군요.<br />
제가 한덩치해서리..<br />
뭐 이것저것 혜택땜시 산거지만 운전하기 너무 불편해요.<br />
시내바리때만 타고 좀 장거리다 싶으면 기름묵는 하마(sm525)몹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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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된 똥차지만 아무데나 주차하면 신경쓰이더군요.<br />
긁힌데 여러곳 있지만 아직 오디오 다루듯 합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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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차 구입하시는 조건만 된다면야 신형 sm5가스차 괜찮죠~<br />

강정오님 좋은말씀입니다.<br />
저도 차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타지만절대 사람보다 중요하진 않죠.^^

정영순님 부끄럽습니다.<br />
그냥 차는 차일뿐 이라고 항상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br />
그렇지만 아직도 가끔 마음 한구석엔 쒜한 무언가가 꿈틀 거리네요.

그냥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는 신경 끄시고 사시는게 정답 같습니다<br />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의 경우는, 비싼차 싼차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국산 소형을 사도 산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문콕이라도 당할까 염려 되다가도 몇번 찍히고 긁히고 나면 점점 무뎌지더군요.<br />
수입차도 처음엔 신경 쓰이다가도 한 3개월 지나면서 그르려니...<br />
뭐든 처음 샀을때만 신경 쓰이는 것 같습니다.<br />

개인주차장이있어도 놀러가서 공용주차장에 세우면 찍힙니다 ㅠㅠ 모든차문에 파란스폰지 의무화 하면 좀이상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