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새력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위해 결선투표제를 죽도록 반대하고 있다는 점. <br />
그냥 이중대 좋게봐줘야 적대적 공생관계죠. 개한민국수구매국노들의 그림자 정도.<br />
[김민관님] 민주당도 바보가 아니라서.. 새누리박멸을 가장 싫어할 사람들은 새누리 자신들보다 민주당이죠. 새누리에 진짜위기가 오면 민주당이 나서서 지역감정 일으킬텐데요. 절대 목숨걸고 막을껍니다.
저는 현상태를 러시아 혁명때와 비교해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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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는 무능하고 부패한 차르정부이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를테면 볼세비키와 멘세비키죠. 러시아도 그때는 혁명가와 사상가끼리 서로 한치의 양보도없이 싸우기 바빳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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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의 대상은 이미 정해져있고, 민주당은 다수파의 겉모양만 하고 있을뿐 민중이 원하는 모습과는 점점 먼 행태를 보이고있고 결국은 그자리는 다른 세력에 의해 바뀌지 않
민주당이 제역활을 못하는건 맞지만 새대갈당과의 비교는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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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주당은 제대로 된 지도부만 들어온다면 괜찮은 당으로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김한길이의 퇴장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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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전도유망한 국회의원이 좀 보이구요, 제대로 된 지도부가 나와서 제대로 된 인재들은 키워준다면 충분히 지지할 만한 당이라고 봅니다,,,,, 기껏 대안이라고 나오는게
민주당이 별 시원치 않으면 본인들 스스로 실천하는게 제일 좋은 대안이라고 봅니다. 입으로 새누리 민주당 비판하면서 자족해봐야 소용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당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일반시민이 아닌 이상 번외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입으로 비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뉴스보고 현실을 알고, 화내고, 분노하는게 전부인것이죠.<br />
새누리와 민주당을 동일선상에서 보거나, 역으로 민주
정말이지 몇몇을 제하고는 왜 있는지 모를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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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새누리 보다는 훨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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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진당, 정의당...<br />
정말로 각성하고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br />
그래야 악의 뿌리 새누리당이 설 곳이 없어질텐데요...
비록 정치적 지향점은 다를지라도 선과 악을 판단하는 기준은 같아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br />
민주당을 악의 무리로 몰아세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참으로 놀랍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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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국정원 사전 자체가 이슈화 되지 않았을 것이고<br />
지금처럼 고구마 덩쿨에 딸려 나오듯 줄줄이 터지는 사건들은 모두 은폐가 되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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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로 부정선거 옹호하고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민주당을 차악이라 매도하는것이 아닌 현재 투쟁중인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어야할 때입니다. <br />
이렇게까지 온것도 민주당의 공이 큽니다. <br />
민주당이 있기에 양심선언이나 제보가 가능한 것이고 민주당의 존재에 어제 윤석열 검사의 증언도 가능했던 것이고요. <br />
문재인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고 김대중, 노무현도 민주당 출신 대통령입니다. <br />
나쁜놈들도 많죠. <br />
그러나 대한민국
민주당을 욕하시는 분도 계시고 <br />
그래도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도 하시고 <br />
의견이 분분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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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것 각오하고 말씀 드려야겠네요. <br />
저도 민주당이 간판을 내리는 때가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br />
그러나 지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공기처럼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br />
민주주의가 만연하여 민주당이 더이상 필요 없는 때가 왔으면
L제가 지역당이라고 했습니다.전라도 이외의 타지역을 말씀하셨는데<br />
그건 한나라당도 마찬가지고 서울의 경우는 당선 가능성을 이야기 할때 지방 출신 구성 비율을 보기도 합니다.<br />
타지역 이라도(특히 서울 경기) 지역성을 배제 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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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다 치고 근본적인 것으로<br />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시는데 과거와 같은 민주대 반민주의 대결은 김재중 정권 이후로 정치의 핵심적인 요소가 더이상
전 이런 사람도 문제라고 봅니다. 새누리나 민주당이 싫어서 그들에겐 투표안하고 투표도 포기 안하지만 제3에 정당을 찍는다는분 그래서 그정당이 정권 잡던가요.그런분들때문에 조직력만 강한 새누리만 어부지리 얻는게 지금 우리에 현실 아닌가요.잘못하면 민주당이 아니라 김대중,노무현도 욕먹어야 합니다만 지금 현실을 보고 판단 좀 하면 좋지 않을까요.
근데 전 님에게 그들의 향기를 느낍니다 뭐 그거야 저의 느낌이니까 차치하고 정당의 역사적 소임? 좀 어렵습니다 민주당의 본질은 한라당이라시면서 쓰임 즉 기능보다는 성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연장선에서 이중대라는 성질에 관한 언급이 나온것 아닌가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혐오라는 단어를 쓴 것이고 ......근데 님의 대답은 쓰임과 기능이라 말하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L 자신의 계층적 이해가 반영되는 것이 아닌 <br />
형식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같은 두 보수 정당에 대해서(당연히 반론이 많으시겠지만 그렇게 보이는것도 사실 입니다)<br />
사람들은 어느 당이 더 정의롭고 현실적인 대안이냐를 보기 보단<br />
니편이냐 내편이냐를 먼저 따지고 정치에 관심이 없은 이들은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합니다.<br />
한나라당의 선거 구호는 언제나 '안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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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는 여기
제가 산책 나갔다 온 사이에 제 댓글에 대한 진척이 있었네요.<br />
일단 저는 박헌규님을 존경합니다.<br />
건강한 양식을 가진 분으로 알고 있고,<br />
위의 댓글들에서 그것을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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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헌규님, 계층 대변, 계층 이해 반영.... 이런 말씀들에서<br />
저와 좀 다른 견해를 갖고 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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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2중대가 아니라고 말씀 드리
그리고 김수웅님께서는 여성부에 대해서 비판하셨는데요,<br />
여성부가 현재는 여성가족부로 개명한 것으로 압니다.<br />
보건복지부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오락가락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여하튼 여성부 건 여성가족부 건 상관없이 저는 여성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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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성가족부를 대변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br />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에 아직 여성가족부가 있어야 한다고
저도 말씀 드린 것처럼 <br />
거대 정당의 한계일 수도 있겠지만 <br />
거대 정당은 다양한 계층의 이해관계를 조화시키는 것을 더 중시할 것이고, <br />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와 보편적 복지에 더 가치를 두고 있다는 것에서 <br />
새누리당과는 다르고요, <br />
현재 정권을 쥐고 있고, 국회 과반을 차지한 새누리당에 밀려 <br />
그런 계층을 대변하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보고 있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