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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관점에선 옳으신 말씀이나 강간 성추행 천국인 대한민국에선 제대로 운영될리 없습니다.<br />

국민 수준이 아직 많이 떨어지죠.. 누드비치가 문제가 아니라..

말씀이야 옳으신 얘기지만 과연 우리나라 사람중에 그런 생각으로 누드비치를 찾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 입니다. 솔직히 저라도 태어났을때 본연의 모습으로 자연을 맞고싶다라는 고고한 생각보다는 눈알 이리저리 굴리면서 여자 알몸 훑으러 다니기 바쁠거 같습니다.

인기성 발언이죠. 이슈는 되니까 일단 성공이네요.

그렇죠 관음증 세계1위인 대한민국 국민 수준이 아직 많이 떨어지죠.

현실은 망원렌즈든 진사들이 촬영 포인트 찾아 헤매는 현장이 될 듯..

시행착오와 더불어 단발성 인기정책이면 흐지부지되겠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br />
함 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신상 털기 할수도 있을겁니다. 그게 현 수준이죠.

성희롱, 아청법 등등 남자들은 누드비치에 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여름에 <br />
산속 으슥한 곳에 바위 틈에 가면 <br />
홀라당 벗고 산림 욕하곤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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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그렇게 바위에 누워 있는 데 인기척이나서 후다닥 일어나 보니 <br />
등산로도 아닌 데 어느 아줌 마가 지나다가 미안 합니다 하면서 도망 가더군요.<br />
아마도 볼일 보러 들어 온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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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숲속에서 홀라당 벗고 바위에 누워 있으면 여름날 지내기 좋습니

그렇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거죠<br />
흥행만 생각했던 어설픈 국산영화가 극장에 가득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br />
산딸# 애마** 등등 예술 어쩌구했던...

글쎄요. 꿈같은 말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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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 이상이 있는 여자가 알몸으로 돌아다녀도 덮어서 가려주긴커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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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퍼트리며 키득거리는 천박한 인간들 천지인 세상에 무슨...

옳으신 말씀인데 울 국민성을 너무 높게 보시는것 같아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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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수준이 낮다고 금지시키는 것이 국민의 수준을 낮게 만드는 것 아닐까요?<br />
마치 넌 막귀니까 컴터 스피커면 충분해처럼...<br />
수준 높은 것을 경험해야 수준이 높아지지 않을까요?<br />
신석현님 의견 찬성!

3s 정책 따라하기. 쩝

링크 기사를 보았는데, 남녀가 함께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안보입니다.<br />
어쩌면 남자 전용, 여성 전용, 커플용, 가족용, 이렇게 구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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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혼자가는 남자는 남자들만의 세상에 있어야되는 것이 아닐까요?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 누드비치라니 말도 안됩니다.

저는 누드비치는 아니지만 외국 여행을 하다가 정말 근처에 아무도 없는 차량은 접근할 수 없고 걸어서 한 두시간 반정도되는 해변에 혼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마침 수영복이 없었던 터라, 홀랑 벗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때 느꼈던 해방감은 정말 대단했었습니다.<br />
누드비치라면 다른 사람보는 것만 자꾸들 생각하시는데,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햇빛 한번도 못보는 꼬치의 해방이 가장 좋은 면이라 생각됩니다.

역으로 덮으라치면은 오히려 역으로 반사 작용 합니다<br />
알몸으로 보행 한다 <br />
아마 몸서리치게 장사 잘될것입니다<br />
막으면 막을수록 더잘됩니다<br />
하지만 미국같이 개방화된나라에서는 별볼일이 없어요<br />
대한민국은 아마 미어 터질것입니다<br />
왜냐구요<br />
그것도 기득권행새하는 주류덜만이갈수있도록<br />
진입요금 (사용요금이)엄청이 비살것 입니다 <br />

남녀 구분시 거의 망할더 같고, 커플용 1쌍씩 들이기 어려우니 안 갈것 같습니다.<br />
다른 남자 앞에서 내 여친이 벗는다는게 용납될 정서는 아닌거 같네요.

누드비치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석현 말씀이 다 옳고요. 실험적인 시도도 괜찮겠죠. 문제는 '수준'입니다. 높은 수준의 복지와 치안, 환경의식, 사생활배려가 선행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시도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수준으로는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무인 도서관, 무인 우산대여, 무인 자전거 대여 제도가 여러차례 시도되었지만 대부분 금방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요. 안타깝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개장해도 아무도 알몸으로 나다니지 않아 곧 폐장할 듯.<br />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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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 꼴인데 뭔 누드비치 타령이냐? 라는 말만 ... 쿨럭

암만 그래도 홀라당 벗고 다녀도 괜쟌은 구역이 있었으면 합니다.<br />
뭐 돈 들것도 없고 <br />
그냥 여기서 부터 여기 까지는 벗고 다녀도 된다 표지판 하나만 세우면 되는 데<br />

DSLR 망원렌즈 동호회 많이 생기겠다능...ㅡㅡ

캐나다 누드비치에서 발가벗고 잘 놀았는데 동양인은 저 하나였습니다. 구경하는 애들은 있지만 홀라당하는 건 온리 백인이었네요.

우리나라 시민의식을 논하자면 저도 쩝이지만 예단으로만 끝나는것보다<br />
한번 시도해서 구체적으로 결과물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누드비치에 남자만 온다면 동네 사우나로 가는게 훨 낫습니다. 물도 뜨뜻하고 ㅡ.,ㅡ

담양온천은 노천탕이 있어서 꼬추에 햇빛 좀 쬐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