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는 철탑때문에 나이든 70대 까지도 반대하며 힘든 싸움을하는 반면 한쪽에선 지중화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루는군요. 이 나라의 양극단을 보고있네요. 어느날 문득 되돌아보니 내옆에 아무도 없더라는 나치시대의 전조를 봅니다. 지금은 내일이이 아니라 방관하고 설마하시는분들 제발 각성하세요.
행동하지 않는 정의는 말 그대로 씹선비일뿐입니다. 말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울분이 치솟는군요
ㄴ30년후엔 100층 지으면 됩니다...그만큼 기술이 발전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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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좌파적인 생각이에요 아파트 비싸다 욕하며 못 쫒아가면 평생 전세살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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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좌파,서민들 생각대로 안갑니다 우선 대출받아서라도 따라가는게 답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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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도시 어디어디는 아파트 50~100억이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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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도 분명히 따라갑니다...<br />
효율성으로 국책사업을 재단하는것은 후진국형 발상이죠. <br />
나무만 있든 건물로 밀집되어 있든, 해를 입는 거주민이 한명이든 수백명이든간에 조금이라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서 합의를 이끌어내야죠. <br />
언제까지 7,80년대를 그리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