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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팔도해물라면 먹습니다...

1987년 삼양 우지파동도.. 아마 어떤 썅종자넘의 작품이었을 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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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넝심을 원래부터 싫어했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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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오뚜기, 팔도가 좋아유...

건더기에 양에 비해 국물이 너무 없어서 별루던데요... ㅎ

1.4t ....그리고 성분분석통에 담아 달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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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완전 개객끼네요.

팔도(야쿠르트)가 원조가카제단 후원기업이라죠~

국내 중소기업만 제대로 성장했어도<br />
애저녁에 일본기술 뛰어넘었을겁니다....

대기업들이 날로 꿀꺽 드신게 어디 한두가지겠습니까.<br />
맨날 대기업이 우리나라 먹여살린다는 잉간들만 모르죠.

며칠 전에 아들한테 라면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더니 저걸 사왔길래<br />
울며 겨자먹기로 먹어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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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국물맛 하나는 끝내주더군요<br />
근데 비싸서 & 농심이니까.....앞으로는 안 먹을 겁니다.

기름 둥둥 신라면 안먹은지 오래네요...ㅎㅎ;

뚝배기 설렁탕면도 해당됩니다.

농심은 아웃오브 안중.,

쩝 농심 안먹고 싶어지긴 하네요. 설레발이긴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야 ^^

아직도 농심드시는분 계신가요 농심가 사람들은 절대 라면안먹습니다 옛날 농심사장친구분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농심은 오래전에 아웃오브 안중.,

저도 농심은 피해 다닙니다.. 차라리 오뚜기 입니다..<br />
근데.. 마트에 라면코너에 농심이 3/4을 점유 그 외 1/4입니다.<br />
한동안은 삼양라면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br />
지금도 삼양라면 큰컵은 잘 안 보이더군요..<br />
맨날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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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맥주는 왜? Max 찾기가 너무 힘들까요?<br />
1달간 750병맥이 안 보이다가, 보이길래 얼른 1box 업어오긴

이마트에 맥스 쌓여 있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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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보니 노골적인 댓글이 많은게, 딱 보니 알바댓글 같네요

똑같은 기사에 포털싸이트 두곳 리플이 180도 다르다니..ㅋ

농심 싸가쥐없기로 그쪽 계통에선 아주 유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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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조선일보는 더욱 발전할겁니다 쳐씨부리는 농심보구 두번다시 쳐다도 안봅니다.^^

저도 요새 오뚜기 삼양만 먹습니다...

일웅님, 그러게요. ^^;;;<br />
저도 농심 끊은 지 오래되었지만, 저 사장님이 순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서류상 명확한 계약 없이 이 맛이 내 맛이다라고 주장해봤자, 그게 먹힐 것 같지는 않거든요.<br />
MOU 얘기도 하시는데, 설사 MOU에 서명했다고 해도 MOU는 아무런 법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는<br />
종잇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군요.

삼양이진리죠

노떼나 농심이나.<br />
카피만 잘해유.<br />
양심을 저버린 도동X들~<br />
ㅠ.ㅠ

ㄴ 뱅주형님, 도동년입뉘꽈 도동넘입뉘꽈 도동놈입뉘꽈 학시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ㅡㅡ;;

L 맨이브론 안뒈구<br />
멀좀 머거 가면서<br />
논의해 보아유~<br />
ㅠ.ㅠ<br />

형님 동생... 노떼 넝심... 아웃 오브 안중.... 수년째입니다.<br />

농심에서 오래 근무한 식품개발자를 아는데...<br />
파같은 야채를 동결건조하는 것은 옛날 예기랍니다.<br />
야채색상과 맛이 살아 있는 동결건조를 해야 하는데..<br />
원가가 많이 들어서..<br />
비법을 개발했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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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을 넣은 물에 야채를 삶아서 열로 건조시키면 싸게 쉽게 제조되는 방법을...<br />
야채 색상이 변하지 않아서 소비자 속이기에는 딱 그만.... <br />

한국야쿠르트는 전두환빠 극우 기업이죠.

저는 농심은 딱하나 ..파워오투 딱하나는 마시는데요..이건 원산지 '독일' 써져있기는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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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안통해서 직접들어오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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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어느집 가니..트로피카나?? 이런거 있어서 '이거 롯데자나' 딴거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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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br />

삼양은 일단 면발이 중장년층에서는 안 맞습니다. (일단 면따로 궁물 따로입니다.) <br />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면빨이 궁물을 흡수를 안합니다. <br />
그러니깐 완전 퍼지느냐 안퍼지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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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일단 맛은 있는데 자꾸 옆에서 지끼니깐 거기 맞춰서 따라가다 꺼꾸로 가다가 더 맛없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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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오리온 초코파이 사러 갔더니 며칠전까지 보이던게 보이지 않고<br />
대신에 롯데가나파이가 좍 깔렸더군요. 새로 런칭한 제품 같은데 너무하더군요<br />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참 헤맨 후에 다른 구석에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학생 때 학교앞 분식집에 라면을 기막히게 하는 곳이 있어서 친구들이 유심히 봤더니<br />
면과 스프를 함께 넣는게 아니라 면 부터 넣고 나중에 스프 넣더군요<br />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해보니 면발이 짠 국물을 덜 흡수해서 담백하고 짜지 않아 좋더군요<br />
저는 아이들 라면 먹일 때는 스프를 적게 넣습니다. 그러니 짜지 않아 좋더군요

농심...얍삽한ㅅㄲ들....비법빼간게 맞네....

라면의 신기원 호해면 드셔보셨어요? 제입엔 환상이더이다

신라면 불랙이 저것 말고도 출시한 지 얼마 안돼 허위과장 광고로 <br />
농심은 사과 방송하고 위 라면을 전부 철수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br />
어느 날 갑자기 은근슬쩍 다시 광고하고 판매하는 걸 보고 쩝 했던 기억이...<br />
똥심 안 먹은 지 5년 됐습니다.

농심 아니래도 라면회사도 많고 라면은 더 많죠.<br />
농심 안먹은지 사년 ....

머니머니 해두 가성비는 진라면이 최고에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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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컵 소면 인터넷에서 500원 밑에 살수 있는거 진라면 밖에 읖써유.. 그렇다구 맛이 딸리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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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안먹은지 십여년이 훌쩍 넘어가니 기억도 없고...<br />
팔도는 제법 좋아라 했는데...<br />
지난 여름의 516 정신 기린다는 회장놈의 정신머리를 보고 끊었습니다.<br />
먹는것도 이제는 하나 하나 골라서 먹어야 하는 시대는 벌써부터 우리에게 현실이 되었지요.<br />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때라 생각이 됩니다.

회사가 어떻고를 떠나서 그저 순수히 라면이라는 제품만을 놓고 봤을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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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면은 다른 회사 라면보다 특별히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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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그저 라면일 뿐이죠. 몸에 그다지 이로울 것 없는 인스턴트 식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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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그나마 기름에 튀기지라도 않은 풀무원 라면을 잘 먹습니다.

농심같은 대기업이 자기를 살려줄줄 알았나보군요.

저도 농심은 안먹습니다.

롯데가 싫은 이유와 왜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