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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320은 일단 가격이 싸니까..<br />
물건인 것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모멘텀 구매했습니다. 데논은 아직 배송전인데 비교청취 기대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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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은 저음이 좀 약하것 같더라구요.

전 어라운드이어가.아니라 주문했다가 취소했네요<br />

제 최종목표가 모멘텀 구입하는거라....실탄 모으는중인데....<br />
이번 데논 헤드폰 구입을 그래서 고민하고 있거든요.<br />
처음엔 hd600을 목표로 잡았다가...<br />
모멘텀으로도 충분히 최상의 음악을 들을수 있다해서...<br />
오세영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혼란스러워졌어요..어찌할꼬...ㅠ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모멘텀은 정말 아닙니다. 제가 그라도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모멘텀의 가격이나 평가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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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좀 더 모아서 그라도로 올라가세요. 2배 가격이기는 해도 만족도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라도는 개방형이라 외부에서는 들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기쁨을 누려볼라는 요량에 또 당하는것이 아닌지? 또 찔러봅니다.<br />
침대 머리맡에 와싸다표 이벤트 이어폰 헤드폰이 4개가 주렁주렁 ㅋ~ <br />
최근 젠하이저 238은 오픈형인지도 모르고 구입했다 가 쫄딱 망했습니다. 요즘 애들 뭔? 귀가 그리 밝되요?

아 와싸다를 끊어야.......... 결제 했습니다; ;;; ㅠ.ㅠ

저도 얼마전 모멘텀 구입을 고민했었는데요, 모멘텀에 대해서는 소리가 좋은 것 같다라는 소극적인 평들이 주로 있어서 포기하고 대신 저렴하게 나온 mdr-1r을 구입했었는데요,,,<br />
역시 생각보다 별로였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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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강력한 뽐을 받아서 필요도 없는 데논을 또 구입했는데.... 기대되네요 ㅠ ㅠ <br />

허걱... 본문에서 강조했듯이 마땅한 헤드폰이 없는 분에게 강추입니다. 이미 적당한 헤드폰을 가지신 분은 차라리 훨씬 윗급으로 올라가세요.

아~ 혹시 일반기기에서 못듣는건 아니죠?<br />
애플기기는 없고 일반 안드로이드 주로 누크HD+ 이용예정입니다.<br />
혹? 꼽는데가 세모,네모 이거나 애플기기 아니면 소리가 안나오는건 아니겠지요? 주문은 마친 상태인데....<br />
추가기능은 안되면 안쓰면 되고 좋은소리만 나면 땡입니다.

ㄴ예..그냥 일반 헤드폰으로 들으심 됩니다...~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도 <br />
음악감상중 정지키는 작동됩니다..^^

음 -- 이젠 질러야겠군요 .

헤드폰으로 락의 타격감을 들으시면 그라도 .. 이어폰은 슈어 scl 5 정도면 껌뻑 갑니다 ㅡㅡ;;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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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하는 것인지... 게시판을 들어오지 말아야 하는디... 쩝~

음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는디 내일 바로 결제 클릭들어갑니다.ㅋㅠㅠ

그라도 검색 들어갑니다...ㅡ,.ㅜ^

흐미...ㅡ,.ㅜ^ 울집 숩삑까보다 더 비싸네....ㅠ,.ㅜ^

이정도 공격들이 쇄도해들어오면 일단 항복하고 백기 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로는 전화는 안되는건지요?

전 헤드폰을 안 쓰지만....그라도가 진리라더군효...그런데....오픈형이라며요??

그라도는 오픈형입니다. 밖에서 들으면 어그로를 끈다고 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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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무난한 헤드폰이 없는 분에게만 강추입니다. 비슷한 급으로 늘려봐야 낭비입니다.

여성보컬은 어떤 지 알 수 있을까요?

여성보컬이라면 고음일텐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개인의 특성을 많이 탈 것 같은데요.

밀폐형 헤드폰에 저음이 많으면 듣기가 어렵습니다 .. 여성보컬이면, 고음쪽의 섬세한 음이 <br />
테크닉스 중가 이상의 헤드폰들이 괜찮더군요 .. 그리고 가격대비 가장 무난했던 헤드폰은<br />
소니에서 나온 녹음실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모니터용 헤드폰이 기억에 남네요 ..

구입할려다 그냥 여자가수 가요를 많이 듣는데 김승수님 애기 들으니 구매해야하나 헷가린리네요

승옥님, 데논은 솔직히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만, 다른분들의 평들이 좋으니 구입하셔도 괜찬을듯<br />
하고요 . 제가 단 댓글은 과거 헤드폰, 이어폰 수십가지 써본 기억이 있어 몇자 적어 본것입니다 ..

이 헤드폰으로 서영은과 김윤아 계속 들었는데 얘쁘게만 들렸어요..안심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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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음 들뜬다든가 이런거도 없고 조수미와 케이트 로열.에미로썸의 오페라의 유령도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노래도 그냥 청량하고 낭랑하게 잘 들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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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로 깔리는 오케스트라 폭발할땐 트라이앵글 부서지는 순간까지 꽈장창 찰그랑 딸랑딸랑 제대로 다 털어냅니다. 트럼펫과 성

고음쪽의 섬세한 해상력에 강점 있습니다.. 시원하게 쫙쫙 뿜어져 나오죠. 남성보단 여성 보컬이 들어줄만 합니다. 저음도 많지만 고음도 많은 편이라서.....나름 예쁘게 들립니다..그리고 저음이 많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그렇게 저음 많은 줄은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괜찮게 풍성한 정도로 느껴지던데.... <br />
그리고 예전 헤드폰 매장에서 데논1001,와 2000인가 하는 제품들 들어봤을 때 저음이 많지만 좀 퍼지는 느낌을 받아서

연예인 착용샷을 보고 구입 마음을 접었습니다. 연예인도 소화하기 힘든 디자인이라는 생각에, 저는 도저히 밖에 쓰고 다닐 용기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내려놓았습니다.ㅜㅜ 가격이 깡패라지만 집에서만 쓰고 듣기엔 아쉽잖아요...

이런 헤드폰을 밖에서 쓰고 걸어다닐 생각 하시나요? 비쥬얼이 문제가 아니라, 위험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