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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풀리니..^[데논 320 헤드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22 09:13:08
추천수 5
조회수   1,424

제목

몸이 좀 풀리니..^[데논 320 헤드폰]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데논 320 헤드폰을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약 세시간 듣고 나니

이제 몸이 좀 풀리는 것같습니다...헤드폰이.



약간 벙벙거리던 저음이 해상도가 좋아지면서

저음 현과 타악기의 타격감이 참 좋게 들립니다.



음이 굉장히 섬세하게 모니터적으로 들려서 좋습니다.

교향곡을 자꾸 듣게 되네요.

베토벤 1번2번3번 5번....새로운 느낌입니다.



8만원짜리 헤드폰의 성능이 이 정도라는 것이 굉장한 행복감을 주네요.

저 한테...



어제 장터에 누가 단 5분 듣고 자기와는 안 맞다고

팔려고 내놨던데,좀 성급하신 것은 아닌지..



집에 헤드폰이 몇개 있어서 못사겠다는 분은

장터에 그걸 내다 팔고

이걸 사시는 게 이익일겁니다.

장터에 팔면서 조금 손해보시는 건

이걸 사는 걸로서 엄청 이익보는 걸로 충분히 만회하고 남는 장사니까요?ㅎㅎ



하여튼 오늘 아침 기분이 좋으면서 변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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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3-10-22 09:16:01
답글

일단 빌려주시면 들어보고 사든지 말든지 하겠습니다...*&&

염일진 2013-10-22 09:16:47
답글

ㄴ와싸다에서 빌려줄라나??<br />
종철님..이마가 훤해유???

이종철 2013-10-22 09:20:42
답글

사실 저는 헤드폰으로 들을 일이 읍서서 무용지물입니다.<br />
그래도 일진님이 항 개 사주신다면 사양은 않겠습니다...*^^

이상준 2013-10-22 09:24:27
답글

이밴트 가격이 얼마였어유 ? ㄷㄷㄷㄷㄷㄷ<br />
<br />
급 땡긴다능.. ㅠ.ㅠ

염일진 2013-10-22 09:24:53
답글

79800원 이죠..아마?

이상준 2013-10-22 09:34:14
답글

모처럼 결재 창 누질렀슴다 ㅡ.ㅜ <br />
<br />
근데.. 카드 결제가 안됩니다.. ㅠ.ㅠ <br />
<br />
이게 행운인지... 불행인지... ㅡ.ㅜ

염일진 2013-10-22 09:38:23
답글

ㄴ아..그것도 아무한테나 파는게 아니었군요...ㅋㅋ<br />
후다닥...ㅜ.ㅡ^

염일진 2013-10-22 10:19:25
답글

근데 마눌이 이젠 나한테 무관심해 졌는지.<br />
새로운 헤드폰을 끼고 있어도 암말도 안하네요...ㅜ.ㅠ

이종호 2013-10-22 10:39:30
답글

나두 항개 살랴구 했더니 <br />
마님이 "그거 끼구 쟈철타고 돌아댕길랴구?, 제 정신이야? 집구석에두 2개나 있는데 그건 뭐구?"<br />
이래서 깨갱하고 결재창 누질르려고 했다 혼났슴돠...ㅡ,.ㅜ^ 속상해 미티겠슴돠..<br />
<br />
그러니깐 1진님이 그거 나주라...ㅡ,.ㅜ^

염일진 2013-10-22 10:42:11
답글

그니까..집에껄 팔고 다시 사라니까요...참내...<br />
마님 전번이 뭐에요..<br />
지가 전화해서 허락 받을 테니....<br />
<br />
아닌가..그냥 하나 사서 보내드리는 것이 도리인가?<br />
<br />
아..헷갈려..ㅠ.ㅜ^

김승수 2013-10-22 10:54:18
답글

ㄴㄴ<br />
본인 직접 3 개 구입창 누질러서 젤로 친한 돌뎅이, 금다마 넝감한테 항개씩 뿌리면 어디가 덧남 ??

이종호 2013-10-22 10:55:52
답글

ㄴ 잉가나...ㅡ,.ㅜ^ 내가 돈 있음 벌써 내꺼만 샀지 여기서 1찐님한테 구걸(?)을 하겠수?...ㅡ,.ㅜ^

정태원 2013-10-22 10:58:44
답글

종호 님... <br />
"그거 나주라..." 이거슨 약한 모습입니다.<br />
종호 님 특유의 <br />
내놔 ㅡ,.ㅜ^ 요럴 때 존재감이랄까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던데 마립뉘돠.. ㅡ,.ㅜ^

박병주 2013-10-22 11:41:11
답글

헤드폰 두개 가지고 계신분<br />
항개만 주세유<br />
ㅠ ㅠ

염일진 2013-10-22 11:43:34
답글

오늘 도착할깁니더..병주님..허접해서 지송하지만<br />
..

이종호 2013-10-22 11:46:41
답글

ㄴ 잉가나...ㅡ,.ㅜ^ 나두 질렀슴돠...음 화화화화화화...^^

염일진 2013-10-22 11:47:24
답글

ㄴ소리 맘에 안들어도 전 몰라유...ㅡ.ㅜ^

이상준 2013-10-22 11:49:46
답글

ㄴㄴ 을쉰 주소는 마포루 해 주셔유... ㄷㄷㄷㄷ

이재형 2013-10-22 11:50:48
답글

ㄴ<br />
바다서 용인으로 보내삼ㅡ.,ㅡ

이종호 2013-10-22 12:03:26
답글

ㄴ 잉간하구 ㄴㄴ 잉간...ㅡ,.ㅜ^ 꿈깨셔....울 마님을 어떻게 꼬드겨서 사는건데....ㅡ,.ㅜ^

이종철 2013-10-22 12:09:42
답글

ㄴ 마눌 꼬드기능 방법 쫌 부탁드림돠~<br />
우리마눌은 아무리 꼬드겨도 안넘어 간다능...ㅠ.ㅠ

이종호 2013-10-22 12:21:15
답글

ㄴ 평소에 가랑비에 속옷 젖듯 해놓으셨어야 그것도 멕힘돠...ㅡ,.ㅜ^ 젖은 장작에 불 붙는거 봤수?

김주항 2013-10-22 12:22:18
답글

마나님 꼬드기능 방법은 오직<br />
몸으로 때우는수 밖에 엄씀돠.....~.~!!

김주항 2013-10-22 12:27:15
답글

위분은 설겆이에 빨래에<br />
집안 청소까지 뼈빠지게<br />
봉사한 결과로 보임뉘돠.....~.~.!!

이종호 2013-10-22 12:33:28
답글

ㄴ 4豚 south 말 하듯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안방서 쫓겨나 거실 소파에서 주무시는 분께서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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