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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이 제가 대학생때인데 드라마 보면 좀 과장된 복고 고증을 하는거 같네요 <br /> 물론 재미를 위해서겠지만 ㅋㅋㅋ
머... 그레이스 백화점, 형제갈비, 독다방.. 나오는데 안 반가울 수가 없더란..
전 이상하게 주연들 오버연기에 보기가 힘들더군요.<br /> 고아라도 연기력이 반올림시절 그대로인거같고...개인적으론 연기가 너무 어색해 보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br /> 전편에 비해 연출력등도 좀 허술하고 급조해서 만든 느낌도 나고......<br />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br /> KFC에서 비스켓 40개 시키는 장면.. 나영석 PD 카메오.... ㅋㅋ
그러고 보니 1997에 비해 좀 오버하는 것 같네요. 그냥 시트콤 본다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