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그렇게 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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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자동세차 뺑뺑이.. 기분 좋으면 손세차장.. 1-2년에 한번 정도 광택집에 맡기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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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편하게 타도, 차는 항상 깔끔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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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닦는 일을 즐기는 성격이라면 모를까.. 차가 상전되면 인생 피곤해져요. -_-;;
아침에 주차된 차에 가보니 문짝 부근이 페인트가 까질 정도로 찍혔더군요.<br />
학원 승합차가 서 있던 자리인데 그놈 이 그랬는지 아님 어젯밤에 다른 곳에서 그랬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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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타는거 너무 신경 쓰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