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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든다는 것...3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21 09:19:04
추천수 8
조회수   915

제목

철이 든다는 것...3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낙타에서 사자로..다시 순진한 어린아이로 돌아 가야

철이 든다의 완성이 된다고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에서

니체가 그런 말을 한 것같은 기억이 나네요...^



단순함의 위대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현상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하는 것이 삶의 형태라면,



그런 것들을 꿰뚫고 흐르는 본질은 단순한 그 무엇.....

무엇이라고 언어로 단정지어 정의 내릴 수 없지만,

주변의 댜양함의 어지러움에서 한발짝 물러 서서 바라 보면 보일 듯도 한

단순한 그 무엇.



태어나서 백지 상태의 어린아이의 순진함이 아니라,

낙타와 사자를 거쳐서 다시 단순함으로 돌아 온 어린 아이의 단순함을

찾은 것이 철이 든다는 것의 3편입니다.



심하게 집착할 것도 없고,

죽기 살기로 쟁취하는 것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단순함.



몇 십년을 살아 본 인간의 삶이란 것이 그렇네요...^



ps; [색경에 집착하지 마시압...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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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13-10-21 09:38:02
답글

낙타, 나귀 -> 성실함과 헌신 /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니오 하지 않음 <br />
스스로의 삶에 가혹한 고문을 하고 있다고 보며 노예적인 삶이라고 비판 <br />
<br />
사자 -> 낙타와는 반대로 남의 말을 듣지 않음 / 자유를 열망하는 동물 <br />
무엇이든 명령을 하면 거부의사가 분명하며 어떠한 주인도 섬기지 않지 <br />
부정하는 법은 아는데 긍정하는 법은 모르는 사자 <br />
그래서 얼굴에 고민과 고

염일진 2013-10-21 09:40:28
답글

종철님의 상세한 해설 감사합니다...~<br />
<br />
담에 천안 호두 과자 드시게 창연님께 부탁드릴께요...~

이상규 2013-10-21 09:44:13
답글

구도의 길보다 멀고 험한 구경(求鏡)의 길, 어르신들 힘내세요.

권기범 2013-10-21 09:47:48
답글

사자안에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이 살며시 피어나는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 같군요. 그 순수함이 피어오르는 시기가 각자 다르다고 보면 철이 든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이종철 2013-10-21 09:52:49
답글

이 색경이 그 色景잉가효...*&&

harleycho8855@nate.com 2013-10-21 09:57:53
답글

1진을쉰.. 천안호두과자는 수입재료로 만들어 맛이 없댑니다.<br />
[호두과자에 집착하지 마시압...ㅜㅡ.^]

이종호 2013-10-21 10:18:45
답글

지금 난 철이 들어가는 중이군요....ㅡ,.ㅜ^ 얼라같은 천진함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그리고 갈! 취!<br />
<br />
천안에서도 수입산 호두를 사용합니다....걍 그러려니 하고 암데서나 사서 드시기 바람돠...ㅡ,.ㅜ^

lalenteur@hotmail.com 2013-10-21 10:22:09
답글

천안 호두과자가 맛있나요? 모 체인점의 ** 호두과자 이런 곳은 서울 시내에 있던데요. 저 곳을 방문하여 사 먹어야겠다. 혹은 누군가를 위하여 선물로 준비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안들더군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호두과자에는 철이 안들었다에 한표입니다.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염일진 2013-10-21 10:42:12
답글

순수하신 종호님을 본받아야..~

lalenteur@hotmail.com 2013-10-21 11:01:25
답글

가만 생각해보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왜 이렇게 저렇게 말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말하지 말고 가슴에 묻어두었으면 좋았을 것을 말이지요. 니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왜 차라투스투라가 말한 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말하는 건지요. 그냥 본인의 가슴에 묻어 두었으면 일진 어르신께서 이렇게 수고롭지 않으셨을텐데 말이지요. 일진 어르신은 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말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대체 오늘 무슨 소

염일진 2013-10-21 11:21:14
답글

아마도 사람들이 낙타에 비유되는 상태나 사자에 비유되는 상태에서 <br />
스스로 괴로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랬나 봅니다..민재님...

이종호 2013-10-21 11:30:55
답글

짜라투스투가 말을 한 것은.....조댕이가 너무 가벼워서 입니다...ㅡ,.ㅜ^<br />
<br />
남자는 자고로 입이 무거워야 하는데...

진성기 2013-10-21 12:08:45
답글

ㄴ 아랫도리도 무거워야 합니다.

이종호 2013-10-21 12:10:15
답글

ㄴ 제건 묵직합니다...ㅡ,.ㅜ^ 너무 무거워서 걷기가 불편할 정도임돠...

김승수 2013-10-21 12:17:25
답글

ㄴ 사돈 구라치시면 안되지 마립뉘다...ㅡ,.ㅜ^ 넉넉하게 한쪽 3g 씩쳐서 합이 6g...

염일진 2013-10-21 12:18:04
답글

종호님 부산 오실 때 저울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br />
<br />
한번 달아 봐야지 영 뻥이 세서리...ㅜ.ㅡ^

이종호 2013-10-21 12:19:36
답글

ㄴ 1진님...ㅡ,.ㅜ^ 난 진실을 토로하면서 살아온 반평생입니다...<br />
그 위에 구녕뚫린 돌뗑이 녕감님이 입만 쩍 하면 9라입니다...ㅡ,ㅜ.^

이종철 2013-10-21 12:23:42
답글

지는 무거워서 자꾸 땅에 닿을려고 함돠. <br />
이 걸 만유인력의 법칙이라고 하남유~...*&&

김승수 2013-10-21 12:24:20
답글

ㄴㄴㄴ 함수율 좋다고 뻐기지 마시 3 . 쫌만 더 사시면 전체적인 수분감소로 일진넝감 뽕알도 6 g,<br />
<br />
우리 뇐네 모두 이치 에브리 바디 식스 그램 .. ^^;

이종호 2013-10-21 12:26:23
답글

ㄴ 난 7.5g 나갈껌돠...귀소에서 6g 나갈 때...ㅡ,.ㅜ^

김승수 2013-10-21 12:28:25
답글

ㄴ 찍사로 자게 올리시 3 나우 플리스 ^^;

박병주 2013-10-21 13:18:53
답글

집에선 그럽니다<br />
나아가 언제 철드니?고<br />
그래서 제가 동안인것임뉘돠<br />
ㅠ ㅠ

김주항 2013-10-21 13:26:13
답글

쯔쯔 아즉 멀었군.....<br />
<br />
윗분덜 철 들려면.....~.~!!

김주항 2013-10-21 13:50:20
답글

뽕알 무게나 달구<br />
<br />
꼬치 크기나 재니.....~.~!!

염일진 2013-10-21 13:52:50
답글

ㄴ순수한 얼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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