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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매년 맞으셔야 합니다. 독감백신은 그 해에 유행이 예상되는 바이러스를 정해서 미리 발표하면 거기에 적합한 백신으로 제조가 됩니다.

감기와 독감은 다른걸로 알아요.<br />
노약자는 매년 맞아야 될 겁니다. 말그대로 예방의 성격이죠..<br />

예방이 될까요?<br />
매번 뱐종이 많네 어쩌네 하는데.<br />
신종 플루도 제 생각엔 사기극 인듯 하다는 생각이고요.

예방접종해도 걸립니다<br />
다만 아주 가볍게넘어갑니다<br />
독감항체는 6개월정도 간다고하니 지금이 적기인듯합니다

저 10년넘게 안맞아두 안걸렸슈..

안맞고 고생 안할 수 도 있지만 독감 걸여서 크게 고생하는것 보다 맞고 걸여도 작게 고생하는걸 택하겠습니다.

신종풀루 사기 아닙니다. 3년전에 걸려 약이 없어 죽는 줄 알았네요...<br />
감기하곤 증세가 좀 다르더군요.

한방에 100정도 데미지로 맞으면 한방에 가겠지만..<br />
30정도 데미지로 맞으면 내성이 생겨서 나중에 100정도 데미지로 맞았을때 그럭저럭 버티게 해주는게 독감 예방접종 아닌가요??<br />
저도 매년 도망다니지만 마눌한테 잡혀서 번번히 같이 주사 맞습니다..ㅠㅠ

근데 독감주사 맞은 사람이 안 맞은 사람보다 증상은 좀 약하지만 독감 걸릴 확률은 높다고 하네요<br />
이유가 난 독감 주사 맞았으니 안걸리거나 약하게 살짜기 걸리다 말꺼야..<br />
이런 안일한 생각과 방심의 결과라고 하더군요 ㅡ.ㅡ;

저희 가족은 최근 매년 맞혔는데, 저는 직장에서 맞았다고 거짓말 합니다<br />
저도 맞으면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주사 무섭잖아요

저는 며칠전에 맞았습니다 팔뚝을 걷어 올리면서 한마디 크게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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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프게 놔 주세요 ^^;;

와이프랑 아이는 매년 맞는데요<br />
저는 안 맞아봤네요... ㅎ

평생 한번 맞고 그 날 (생각없이) 한 잔 했다가.....고생한 뒤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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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맞습니다.(회사에서 매년 맞게 해주는데..) 저녁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서.. ^^

ㅡㅡ; 감기나 독감은 항체가 길러질수 없습니다.

신종플루는 독감 바이러스가 거의 완전 새로운 변종으로 나타난 것입니다.<br />
의학의 발달과 예방접종이 아니었다면 <br />
스페인 독감에 필적한 만한 위력 아니 그 이상이 되엇을 수 있었다고 예상합니다.<br />
교통의 발달로 감염속도가 훨씬 증가햇으니 위력또한 대단했었겟지만 <br />
다행히 교통의 발달 못쟌게 예방접종과 독감의 치료 그리고 전반적 환자의 치료가 발달된 덕분이죠.<br />
예방접종과 치료약이 아니었으면 신

나라에서 하는 보건사업을 믿지 못할 정도로 우리정부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죠

매년 피해자이며<br />
맞지 않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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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너 한방 더 맞아라<br />
내 사번달고 라고 말하곤 합니다<br />
맞지 않는 사람 돈으로 내주면 짜장면 사먹을텐데~<br />
ㅠ ㅠ

의견이 분분하시군요<br />
근데 구현회님이 말씀 하신 "감기나 독감은 항체가 길러질 수 없다"는 뜻은 저항력(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