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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년전 신혼때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br />
햄스터를 두마리 키웠는데 어느날 퇴근해서 들여다 보니 한마리 밖에 없다는...<br />
분명 탈출흔적은 없고....얼마후 남은 한마리가 가출해서 그 사건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br />
나중에 알고보니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었던 거네요...(카니발리즘 동종포식)<br />
근데, 어떻게 잡아먹기에 털하나 안남기고 먹어버리냐??ㅠㅠ

체리새우나 다른새우들도 수질에 굉장히 민감하더라구요<br />
<br />
죽은건 새우들이 먹어치워서 찾아볼수 없는거에요

흑;;;<br />
제가 요즘 궁금해하던 내용입니다<br />
약 20마리인데<br />
치비가 엄청나게 보이는데 성체는 늘 20마리 정도에요<br />
근데 사체가 보이질 않아서 저도 궁금해했네요

물생활하다보면 청소물고기가 어떻다는둥 하는데 가장 확실한 청소부는 새우입니다.<br />
사료 찌꺼기 없애주고 사체(?)도 흔적 없이 깔끔하게 청소합니다.<br />
새우가 자꾸 없어진다는건 물이 아직 제대로 안잡힌것 같네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일지도 모릅니다.<br />
환경만 맞으면 금새 버글버글하는것 또한 새우라서...<br />
아참.. 그리고 생물은 인터넷 구입보다는 분양 받으세요.<br />
담뽀뽀의 물생활에서 분양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