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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께 조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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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23:3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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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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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선배님께 조언바랍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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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가입일자 : 2004-04-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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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유령회원 생활만 해왔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했는데 선배님들께 조언좀 받고 싶어지네요.폰으로 작성중이라 내용이뒤죽박죽 될듯...
사회생활이래봐야 이제 4년차입니다 새로운 직장은 이제 한달 정도되었습니다
제 상사(?)이자 선임에 대한 문제때문에 이직 후회중입니다
살면서 대해 보지 못한 스타일이라 좀 힘드네요..
일단 별것아닌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출장이잦고 한달중 일주일정도. . .두명이서 보통 많이 다니는데 선임과 제가 다닙니다. 전 여태 직장생활동안 기본적으로 식대는 더치페이를 했고 친구들과 그렇게 살아왔는데
선임이 계산이 흐리멍텅합니다. 니가 한번사면 내가살께 이런식인데 문제는 계속 제가 더 비싼것을 사게하네요.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계속이러니 본의아니게 피해를 본단 생각입니다. 그분이 먼저 계산하길래 제몫을 현금으로 주면 절대안받고 저녁은 저보고 사랍니다 ㅎㅎ 넘 황당해서 대처가 안됩니다
두번째는 사내에서 짜여진 스케줄 이 있어도본인이 선임이니 무조건 본인말을 들어라입니다 제가 좀 계획적인 편이라 스케줄이 갑자기 막바뀌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근데무조건 정색하며 본인의 스케줄과 말을 들으랍니다.ㅎㅎ
더 큰문제는 저희 둘을 관리하는 파트장이 다른 부서에서 와서 업무파악이 잘안되있고 그냥 자리만 지키려는 분입니다 ㅡㅜ 그러니 선임녀석이 파트장도 무시하고 파트장은 선임에게 뭐라하지도 못하네요 ㅡㅡ
개인성향도 저랑 반대 입니다. 술 담배즐기고 혼자사는 노총각,타인에의 배려심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렇게 마이웨이인 인간은 처음이네요
이런인간 대처법 와싸다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커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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