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저는 비싼기기, 잘 정돈된 공간보다 작은 레코드가게
를 해도 될 정도로 많은 cd를 소장하신 분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그런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보기에 한방에 대량으로 구매하신것 같지는 않고,(보통 그렇게 사면 꼭 안듣고 그냥
넘어가는 cd가 있더군요.) 오래전부터 하나씩 사서 모은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어느정도 기간에 그리 소장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18살때부터 17년간 모았고, 한달에 한장 살때도 있고...일주일에 한장 살때도 있다.)
(이런식으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일반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가 위주로 사게되는데요.
그렇데 되면 저는 그리 자주사게 되지를 않습니다.
어떤기준으로 구매하시는지...혹시 별 관심도 없는데 무작정 구매하지는 않는지...
솔직히 한 500장 넘어가면 1년이상 안듣고 구석에 방치된 것들도 있을것 같고..
"내가 이런것도 있었나?"할때는 없으신지...여러모로 궁금합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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