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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랭사인 - 석별의 정 / 지구 공동설 - 스노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18 22:57:58
추천수 24
조회수   1,841

제목

올드랭사인 - 석별의 정 / 지구 공동설 - 스노든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4886rlathgus

지구 내부는, 꽉차지 않은 공간이 있으며,



그 안에





내핵~ 한개의 중심태양이 있다..





그리고 고도의 문명도~~









스노든의 계정이라고 알려졌던 트위터(@eJosephSnowden)에서는 지난 5일 "초지구적인 존재를 공개하겠다. 더 이상 비밀은 없다"며 '더 인터넷 크로니클(http://www.chronicle.su/)'이라는 매체의 URL을 링크시켰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노든은 "정부는 인류보다 아주 진보된 종족을 인지한지 오래 됐다"며 "과학자들은 탄도미사일 추적시스템이나 심해 초음파 등의 기술이 국가기밀이라 이러한 정보에 접근할 수 없지만, 미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계약자 대부분은 지구의 맨틀 안에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지능이 높은 종족이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애드워드 스노든이 주장한 것으로 알려진 'UFO 극비문서'와 이로 인해 화제가 된 '지구공동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어찌 생각 하시나요 ?



링크에 더 자세히~~~





------------ http://cafe.naver.com/stasis/14322







레무리아의 기원과 역사

















수백만 년 전의 초기에 지구는 7개의 주요 대륙들로 형성되어 있었다. 거의 그때부터 외계문명의 수많은 식민지들이 이 지구 땅에 세워져 외계인들이 지상에 정착했다. 그들 중의 일부는 짧은 기간 동안 지구에 머물기도 했으나 반면에 다른 존재들은 훨씬 오랜 기간 이곳에 체류했다.











지구 역사에 있어서 이 시기에 대한 세부적인 자료들은 지구 내부에 있는 포톨로고스(Porthologos)의 도서관에 있으며, 또한 우리 텔로스 내의 레무리아인 도서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만약에 혹시라도 이 행성의 장구한 역사에 관한 진실된 자료들이 오늘날 지구상 어딘가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그 분량은 극히 적다.











당시 지구상에 존재했던 그러한 문명들은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이 오늘날 알고 있는 식의 물질문명이 아니었다. 그리고 기록들 역시도 오늘날 인간이 저장하는 방식으로 보관되지 않았다. 또한 지표면의 대변동에 대비해 관리되던 거의 대부분의 그런 기록들은 결국 이런저런 연유로 모두 파괴되었다.













대략 기원전(B.C) 450만년 경에 대천사 미카엘은 자신의 청색 불꽃의 천사의 무리들과 빛의 세계로부터 온 많은 존재들과 함께 어버이 신(神 *)의 은총으로 당시 레무리아 인종의 씨종자가 되었던 최초의 영혼들을 지구로 호송해 왔다. 그 시대에 이 사건이 발생한 위치는 오늘날 미 와이오밍 주(州)의 잭슨 근처 그랜드 테이톤 국립공원으로 알려진 ‘로얄 테이톤 리트리트(Royal Teton Retreat)’였다.











(* 이 책에서 언급하는 신(神)이란 개념을 반드시 기독교적인 어떤 인격신으로 볼 필요는 없다. 즉 이것은 서양의 기독교 문화권에서 출판된 책이기 때문에 부득이 "신(God)"이라는 용어를 차용하고 있는 것뿐이다. 따라서 불교인들은 이를 우주의 '법신불(法身佛)이나 본래 "삼라만상에 편재한 대광명(大光明)"을 뜻하는 '비로자나불' 또는 '대일여래'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또한 모든 만물에는 의식이 깃들이 있으므로 일반인들은 이를 '우주의식'이라는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이를 다른 우리말로 표현 한다면 '대령(大靈)' '한얼'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이 행성에 육화하여 태어났던 이런 새로운 영혼들은 원래 달(Dahl) 우주의 무(MU) 대륙으로부터 지구에 왔다. 그 당시 지구는 현재의 여러분이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행성전체가 완전함과 풍요로움,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이상세계와 같았다.











이 행성은 참으로 우리 우주와 전체 창조계 중에서도 가장 장엄하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가진 낙원이었다. 이러한 완벽함은 4번째 황금시대 동안에 발생했던 초창기 인간 의식의 타락이 시작될 때까지 몇 백만 년 동안이나 유지되었다.











마지막에는 먼저 온 종족과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진화하게 될 시리우스, 알파 켄타우리, 플레이아데스, 그리고 일부 다른 행성 출신의 타 종족들이 지구에 왔고, 이들도 “종자 영혼들”의 그룹에 합류되었다. 이 여러 종족들이 모여 혼합됨으로써 그들 모두가 함께 레무리아 문명을 형성하였다.











그것은 줄잡아 말해도 아주 멋진 하나의 조합(調合)이었다. 모든 문명들의 모국인 레무리아는 이 행성 위에서 개화된 문명의 요람이 되었고, 또한 궁극적으로 많은 다른 문명들의 탄생에 일조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시대는 레무리아 문명보다 더 나중에 개막되었다.













“위대한 모험”을 하고자 무(MU)로부터 지구에 온 이 경이로운 영혼들은 처음에는 수많은 새로운 경험들에 적응해야 했고 익숙해져야만 했다. 천사들의 도움과 인도로 그들은 로얄 테이톤 리트리트 안에서 지구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지도받았다. 이윽고 점차 위험을 극복해 앞으로 나갔고 소규모의 공동체들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지상에서의 삶에 적응이 되고 자신감을 얻는 만큼, 그들은 리트리트로부터 더욱 더 멀리 벗어나 점점 과감해졌다.











그들은 나중에 레무리아 대륙 전 지역에다 개척 식민지를 건설했는데, 당시 대륙의 넓이는 오늘날 여러분이 태평양으로 알고 있는 바다 넓이 이상으로 거대하게 펼쳐져 있었다. 추락하기 이전의 레무리아인들은 현재 여러분이 아는 것과 같은 완전히 육체적인 존재들이 아니었다.











그 당시 지구는 5차원의 진동 상태 속에 존재하고 있었고, 레무리아인들은 주로 5차원의 빛의 몸으로 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자기들의 몸의 진동을 물질적 체험을 위해 더 낮출 수 있었고, 또 마음대로 원래의 빛의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자유자재한 능력이 있었다. 물론 이것은 이른바 “타락” 이전의 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초기에 엄청난 문명을 세웠던 이 놀라운 종족은 의식의 진동이 점차 낮아졌고, 또한 이 지구상에 살고 있던 모든 다른 종족들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많은 다른 문명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레무리아인들도 결국은 4차원의 수준까지 진동이 낮아졌는데, 나중에는 3차원 밀도까지 계속 내려갔다. 그리고 이러한 의식의 하락은 몇천 년간에 걸쳐서 일어났다.



















레무리아의 가슴 열기















(* 2002.4.29. 오릴리아의 강연 - 레무리아의 비극적 종말에 관한 간략한 역사: 이 정보는 현재 뉴멕시코 주에 살고 있는 텔로스 출신의 샤룰라 덕스(Sharulla Dux *)의 가르침으로부터 얻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1950년대 동안에 여러 승천 대사들로부터 전달된 메시지들에 토대를 두고 있다. 기타 나머지 정보들은 이 공개 강연을 위해서 아다마와 교신하여 그로부터 전달받은 것이다.)











(* 사룰라 덕스라는 여성은 원래 텔로스의 공주로서 그곳의 왕과 왕비인 ‘라’와 ‘라나 무’의 딸이라고 한다. 그녀는 아갈타 네크워트의 지상 대사로 공식 임명되었으며, 현재 실제 나이는 270세 가량이나 외모상으로는 30세 정도로 보인다고 함. 현재는 미국에서 지저세계의 실재와 다가오는 차원상승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레무리아의 시대는 대략 기원전(B.C) 450만년에서부터 12,000년 이전까지 이 지상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레무리아 대륙과 그 이후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을 때까지 이 지구라는 행성 위에는 7개의 주요 대륙들이 존재했습니다.











그 당시 거대한 레무리아 대륙에 속해 있던 땅들은 오늘날의 하와이 섬, 이스터(Easter) 섬, 피지(Fiji) 제도들, 호주와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태평양 해저로 침강한 넓은 땅들을 포함합니다. 또한 레무리아는 인도양 안에 있는 섬들과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까지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또 레무리아의 동쪽 해안은 지금의 캘리포니아와 캐나다 남서부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州)까지 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이다. 1811년 영국의 점령 이후 프랑스와 쟁탈전을 벌이다 1896년부터 프랑스 식민지가 되었다. 1957년 프랑스 공동체의 말라가시(Malagasy) 공화국으로 있다가 1960년 6월 26일 독립하였다.)











전쟁의 결과로 인해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에는 엄청난 참화(慘禍)가 일어났습니다. 25,000년 전에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라는 이 두 개의 고등문명은 서로 간의 이념상의 차이로 전쟁에 휘말려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지구상에서 계속 존속해야 할 다른 문명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지도할 것인가에 대해 서로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무리아인들은 덜 발전된 다른 문화들은 홀로 남아 그들 자신의 속도대로, 또 그들 스스로의 고유한 깨달음과 행로를 따라 계속 진화해 나가야한다고 믿었습니다. 반면에 아틀란티스인들은 발전 수준이 낮은 문명들은 월등히 진보된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라는 두 문명에 의해 통제와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의견 차이가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 사이에 일련의 열핵전쟁(熱核戰爭)을 유발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거듭되어 모든 것이 초토화되었을 때, 거기에는 아무런 승자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의 참화 시기 동안, 고도로 문명화되었다는 사람들이 그와 같은 행위의 무익함을 최종적으로 깨달을 때까지 아주 저급한 수준의 폭력에 의지했었던 것입니다. 결국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는 서로 간의 공격으로 희생자가 되었고, 전쟁으로 인해 이 두 대륙의 기반이 대단히 약화되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고위 사제단(司祭團)을 통해서 자기들이 살고 있는 대륙이 적어도 15,000년 이내에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사람들의 수명이 보통 평균적으로 2만년~3만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두 대륙의 황폐함을 유발했던 많은 인간들은 자신들이 살다가 결국 그 대파멸을 경험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레무리아 시대에 지금의 캘리포니아는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였습니다.













레무리아인들이 자기들의 땅덩어리가 사라질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당시 아갈타(Agartha) 지저세계의 통치기관이자 지도자 그룹이 존재하는 샴발라(Shamballa)(지저세계의 수도이자 영단의 대사들이 모여 지구현안을 논의하는 지구의 영적 중심센터)에다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청원 내용은 레무리아의 문화와 모든 기록들을 보존하기 위해서 샤스타 산 지하에다 하나의 도시를 건설하게끔 허가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샴발라에는 4만년 이전에 이 행성의 지표면을 떠나온 북방정토인(Hyperborean)들의 문명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북방정토인(北方淨土人들)(그리스 신화에서 극북(極北)에 있다는 전설적인 상춘(常春)의 나라에 산다는 사람들)은 당시 아갈타 지저 조직망을 결정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으며, 현재 이 지저 네트워크(Network)는 약 120개의 빛의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에는 북방정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중에 단 4개의 도시만이 레무리아인들이 살고 있는 도시들이며, 또 2개의 도시에는 아틀란티스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레무리아인들은 지저도시 건설을 승인받기 위해서 ‘아갈타 지저 조직망’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했고, 또 행성들로 구성된 ‘은하연합(Galactic Confederation)’과 같은 우주적 기관 앞에서 오랜 전쟁과 참화로부터 스스로 교훈을 얻었음을 입증해야만 했습니다. 아울러 그들은 다시 은하연합의 한 멤버로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자신들이 평화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배웠음을 역시 증명해야 했습니다.











지저도시 건설에 대한 허가 요청이 승인되었을 때, 그들은 이 지역이 이미 예언된 대재앙에서 살아남을 피난처가 되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샤스타 산 내부에는 이미 매우 방대한 돔 형태의 공동(空洞)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레무리아인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거기에다 건설했고 이를 ‘텔로스’라고 불렀는데, 이 명칭은 그 당시 캘리포니아와 미국의 남서부 지역 대부분을 포함해서 이 지역 전체를 지칭하는 이름이었습니다. 텔로스는 또한 서부 연안을 따라 이어진 샤스타 산의 북쪽 땅과 현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까지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텔로스라는 말은 궁극적으로 영(靈)과의 소통, 영과의 하나됨, 그리고 영에 대한 깨달음을 의미합니다.













지저도시 텔로스가 건설되었을 때, 그것은 대략 20만 명의 주민들을 수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레무리아 대륙이 침몰 시기가 예상을 약간 앞질러 일어났고, 많은 사람들이 적기(適期)에 텔로스에다 피난처를 마련해 피신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정작 대재앙이 발생했을 때는 미리 산 내부로 피신했던 불과 25,000명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이 숫자의 사람들이 그 당시 레무리아 문화를 보존해 후세에 남겨놓았던 것입니다. 당시 우리는 레무리아의 모든 기록들을 대륙이 침몰하기 전에 이미 텔로스로 옮겨 놓았고 몇 개의 사원(寺院)들도 미리 건설해 놓았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모국(母國) 레무리아는 단 하룻밤 사이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대륙이 그렇게 급속히 침몰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레무리아 주민들은 미처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전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대재앙이 일어나고 있었을 때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기상상태 역시도 전혀 비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1959년도에 제랄딘 이노센티(Geraldine Innocenti *)를 통해 전달된 히말라야(Himalaya) 대사의 메시지에 따르면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51년에 설립된 ‘자유로 가는 다리(Bridge to Freedom'라는 단체의 창시자이자 대백색형제단의 메신저였던 여성이다. 그녀는 상승 대사인 엘 모리야와 영적으로 쌍둥이 영혼(Twin Frame)의 관계라고 한다. 1944년에 엘 모리야 대사와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다.)











그는 설명하기를, 당시 빛에 대한 신앙을 고수하던 사제단에 속해있던 많은 이들과 가라앉은 배의 함장과 같이 자신이 맡은 소명에 충실했던 사람들은 자기의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고 합니다. 그들은 거센 파도 아래로 휩쓸려갈 때조차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노래하고 기도하였습니다.











1957년에 제랄딘 이노센티를 통해 “자유로 가는 다리” 시여(施輿) 기간 동안에 마하 초한(Maha Chohan *) 대사로부터 전달된 또 다른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 지구영단을 구성하는 제3부서의 장(長)이다. 다시 말하면 하이어라키의 3대 직무중 하나인 지성측면, 마음, 과학, 문명, 교육을 담당하는 마스터이다. 보통 7광선을 담당하는 대사들을 ‘초한(Chohan)’이라고 부르는데,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마하(Maha)'란 “크다, 위대하다.”라는 뜻이 있으므로 마하초한은 초한들의 수장(首長), 즉 ‘대초한’이란 의미이다.)













“레무리아 대륙이 가라앉기 전에 사원의 사제(司祭)들과 여사제(女司祭)들은 다가오고 있는 대격변의 재앙에 관해서 경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성의 불꽃을 담은 여러 존재들이 텔로스로 수송되었습니다. 이 밖의 다른 이들은 재앙의 영향이 미치지 않을 다른 대륙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특정 장소로 이동되었고, 거기서 상당한 기간 동안 날마다의 영적인 수련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레무리아 대륙이 침몰하기 바로 직전, 이들 중의 일부 사제들과 여사제들은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대지(大地)와 그곳의 주민들과 함께 운명을 같이하면서 바다 속으로 사라져 영면(永眠)하기를 자원했습니다. 이들은 이처럼 두려움이 없는 안락한 상태로 죽음에 대한 초연함을 보이며 이 세상을 떠나갔던 것입니다.











그들은 대 격변의 와중에서 항상 생겨나기 마련인 인간들의 엄청난 공포를 중화시키고자 그런 의연한 죽음의 모범을 보였던 것이지요. 이 자비로운 은인들은 자신들의 희생을 토대로 사랑의 에너지를 방사함으로써 실제로 평화의 에너지 보호막으로 사람들의 오라(Aura)를 에워싸고 공포의 상황에서 그들이 영혼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리하여 그 당시 사람들의 에테르체의 생명 흐름은 공포의 충격에 의해 덜 손상 받을 수 있었고, 미래에 다시 태어났을 때 있을 수 있는 보다 큰 비극적 결과에서 그들을 구조했던 것입니다,”













히말라야 대사는 1959년의 “자유로 가는 다리(Bridge to Freedom)” 시여(施與)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시 사제단에 속해 있던 많은 사람들이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당시 레무리아의 여러 지역으로 스스로 자원해 갔고, 대지(大地)와 함께 바다 속으로 빠져들어 갈 때 그들은 함께 기도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당시 노래했던 멜로디는 오늘날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으로 알려진 노래와 똑같았습니다.(*)











(* 영국 스코틀랜드의 민족시인 로버트 번스가 스코틀랜드 민요 선율에 가사를 붙여 만든 노래다. 1759년 1월 25일에 태어난 로버트 번스에 의해 1788년 발표된 이 노래의 제목은 ‘그리운 옛날’이란 뜻이며, 한국에서는 ‘석별의 정’이라는 곡명으로 번안되어 알려졌다. 음조는 일부 장중한 면이 있으면서도 서글픈 가락이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이별할 때나 제야의 밤에 많이 불리는 노래인데, 국내에서도 초등학교 졸업식 때도 많이 불려졌다. 특히 한국에서는 과거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에다 이 곡조를 따라 부르기도 했었다고 한다.)











사제들의 이러한 희생적 행위의 이면에 담겨진 의미는 모든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경험들은 인간의 에테르체와 세포의 기억 속에 깊은 상처와 정신적 장애를 남긴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러한 상처와 장애들이 치유되는 데는 환생의 과정에서 몇 번의 생(生)이 소요된다는 사실입니다.











사제단 사람들이 이런 희생적 행위를 통해 그룹을 지어 죽음을 기다리기로 선택한 것과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고 노래한 것은 인간들의 많은 두려움을 경감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조화롭고 평정한 마음을 유지토록 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 때 죽은 영혼들의 상처와 정신적 충격은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 사제단 사람들은 파도와 바닷물이 그들의 입 높이로 차오를 때까지 음악가의 인도에 따라 계속 노래하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이윽고 그들 역시도 죽음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그날 밤 레무리아의 대중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 별빛 밝은 밤의 푸른 하늘 아래서 사랑하는 모국 레무리아는 태평양의 파도 아래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사제단의 어느 누구도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고, 어떤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레무리아는 대단히 장중하게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던 것입니다!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레무리아 대륙에서 언젠가 들었던 마지막 노래였다.











오늘 밤 나는 이번 강연회 일정의 한 부분으로 여러분에게 다시 이 노래를 함께 부를 것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우리 지구인들은 아일랜드 사람들을 통해서 이 노래를 다시 되찾았고, 그 가사에다 “오랜 친구를 어찌 잊을까?”와 같은 예언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우리가 오늘 저녁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으로 우리는 이 오래된 친구들을 다시 통합하고 있는 중입니다. 3차원의 세계의 우리들 가운데 있는 그 노래가 이직 우리의 현재 시야에 보이지 않는 과거의 우리 레무리아 친구들 및 가족들과 우리를 의식 속에서 하나가 되게 하고 있습니다.











나의 친구들이여! 아래의 성명(聲明)을 가슴으로 잘 들어보십시오.













레무리아가 완전히 가라앉기 이전, 어느 날에 다음과 같은 사실이 예언되었다. 머나먼 미래의 언젠가 우리들 중의 많은 이들이 다시 집단으로 모일 것이고, “지구의 승리가 성취되었다.”는 절대적인 앎의 상태 속에서 이 노래를 다시 부를 것이다.













오늘 이 오랜 기다림의 날이 다가 왔다는 것과 그 믿을 수 없는 예언이 실현되었음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오늘 그토록 오랫동안 고대했던 “재회(再會)”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밤 이 강연장 안에 모인 여러분 중의 많은 이들이 전체를 위해 자신의 귀한 생명을 희생했던 당시의 용감한 영혼들이었음을 아다마의 계시에 의해 알리고자 하는 내 눈은 지금 눈물로 젖어 있습니다.











그때의 여러분의 용기를 박수로서 서로 찬양합시다. 그리고 인류와 어머니 지구의 영광스러운 상승을 돕는 우리 레무리아인들의 위대한 사명을 계속하기 위해 이제 우리가 함께 다시 돌아왔음을 모두 기뻐합시다. 지상의 인간들이 스스로 상승하는 행성 의식(意識)의 균형과 에너지를 유지시키는 임무의 한 부분을 떠맡을 수 있을 때까지 텔로스에서는 지금껏 이 사명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제 비로소 지상과 지저의 두 문명이 “하나의 가슴”으로 이 일을 함께 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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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3-10-18 23:06:47
답글

천동설, 지동설과 함께,,,<br />
저게 사실이라면,,,,,,,,,,,,,,,,,,,,, 또 다른 코페르니쿠스 ?<br />
<br />
땅 속에 무엇이 차있다는 것도,,, 그렇게 배웠을 따름이지<br />
들어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br />
<br />
<br />
얼핏 생각하면,,, 지구가 자전하면,,, 그 안에 공간이 생길 수도 ^^

김재용 2013-10-18 23:13:10
답글

태평양의 뮤 대륙이 침몰할 때,,, 뮤대륙의 사제들이<br />
지구 속으로 피신했다는, 신기한 얘기도 있으며,<br />
<br />
그 과정에서 나온 노래가<br />
졸업식 때 부르는,, 그 스코틀랜드 민요 랍니다 ^^

류철운 2013-10-18 23:17:17
답글

지구 중심으로 통하는 구멍이 있으면 벌써 찾았겠죠.<br />
<br />
인공위성이 지구표면을 수천번은 훑었을 텐데요.

김재용 2013-10-18 23:22:56
답글

"당시 사제단에 속해 있던 많은 사람들이 <br />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당시 레무리아의 여러 지역으로 스스로 자원해 갔고, <br />
<br />
대지(大地)와 함께 바다 속으로 빠져들어 갈 때 <br />
<br />
그들은 함께 기도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br />
<br />
그리고 그들이 당시 노래했던 멜로디는 오늘날 <br />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으로 알려진 노래와

김대성 2013-10-18 23:35:56
답글

재미있는 가설이네요. 이런 얘기 좋아합니다 ㅎㅎ 진짜 고대에 저런 일이 있었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이상향을 찾는게 인류의 본능 같네요.

김재용 2013-10-18 23:47:26
답글

사제단 사람들이 이런 희생적 행위를 통해 그룹을 지어 죽음을 기다리기로 선택한 것과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고 노래한 것은 인간들의 많은 두려움을 경감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조화롭고 평정한 마음을 유지토록 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 때 죽은 영혼들의 상처와 정신적 충격은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br />
<br />
사제단 사람들은 파도와 바닷물이 그들의 입 높이로 차오를 때까지 <br />
음악가의 인도에 따라

notaflower@naver.com 2013-10-19 00:01:30
답글

아 흥미진진 합니다

김재용 2013-10-19 00:06:55
답글

이런 류의 신비한 얘기에 빠지다 보면, 얼마전 기독교 이야기로 많은 얘기들이 있었지만<br />
구약의 야훼는... 미개했던 원시인들이 떠받들은,, <br />
잘난체 ^^ 하고 질투심 많은, 고등 외계 생명체로 전락해 버리고<br />
<br />
네피림이니, 엘로힘이니 하는 것들도,, 흔적으로 남은 퍼즐조각의 일부 일 뿐이며 <br />
<br />
보다 근원적이고,, 유대신앙 이전의..........

강민구 2013-10-19 05:42:18
답글

외계인 설은 그냥 기독교, 성경의 sf버젼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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