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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공유기에 SSID를 복수개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나 PC등에서는 SSID를 한번 선택해 놓고 설정하면 계속 거기로 붙습니다.

사용자가 항상 2.4 와 5중에서 골라서 수동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럼 핸드폰에서는 주파수 자동설정이 어떤 의미일까요. 단순히 하나가 끊어져야만 다른걸로 붙는거라면 굳이 듀얼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신형기기들(폰, 노트북)은 5GHz로, 데스크탑 무선랜은 5GHz를 지원하지 않아 2.4GHz로 붙였습니다.<br />
070 전화기는 혼자 살라고, 2.4GHz 로 별도 SSID 하나 따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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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가 붙을 SSID를 지정할 수 있기에(또는 순서 지정) 매번 둘 중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br />
(저희 집의 경우 공유기가 10개 이상 잡히고 보안설정 안한것도 몇개 보입니다 ^^;)

개념상 주파수 다른 라우터가 하나 더 있다고만 생각하면 되나보네요. 기기마다 쓰고싶은걸로 정해주면 되는 그런 식인가보네요. 여전히 단말기 자동설정은 이해가 안되지만요. 그것도 그냥 지정된 다른 라우터 찾는식으로 보면 되는건가보내요. 주파수는 산경쓸것 없이요.

전 듀얼을 개념을 공유기나 단말기가 알아서 주파수를 바꿔가면서 빠르게 해보는 방식으로 이해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냥 좀 빠른 다른 놈 하나만 추가된걸로 이해하면 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