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반갑다,자연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18 09:20:46
추천수 5
조회수   1,814

제목

반갑다,자연아....~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여러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

가능한 자주 보고 싶지 않은 사람과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다가 ,쉬는 날 한번씩 산에 오르면,

그때는 모든 것을 훌훌 다 털어 버리고,

맑은 공기를 숨쉬며,아름다운 새소리를 듣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불어 오는 바람은 또 얼마나 시원하게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나요.



반갑다,자연아..~ 소리가 내 입에서 저절로 나올 정도로

역시 인간이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은 자연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다음날 또 일하면서 ,그런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고 사는지

반성해 봅니다.



더치커피 향을 맡으며....~~^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lalenteur@hotmail.com 2013-10-18 09:29:35
답글

'자연' 이도 일진 어르신을 반가워 할 것 같습니다. 부산의 등산 애호가 분들은 어느 산에 가시는지요? 저는 금정산에는 딱 한 번 가봤습니다만 그것도 금정산성 막걸리만 마시고 왔어요. (쿨럭~~~)<br />
<br />
일진어르신. 어느 산에 가십니까?

염일진 2013-10-18 09:30:55
답글

집이 온천장이라 주로 금정산에 자주 갑니다.<br />

김승수 2013-10-18 09:41:07
답글

자연이랑 온천장엘 가신다구요 ?? 넝감님, 부러버요 .. ^^;

염일진 2013-10-18 09:49:21
답글

자연이라니?<br />
김자연?<br />
이자연 ?홍자연?<br />
누구요??

이종철 2013-10-18 09:54:29
답글

저도 수요일날 소백산 국립공원 다녀 왔습니다.<br />
코 속이 시큰할 정도로 공기가 너무나 맑았습니다.<br />
30여명이 갔는데 이뿐 아즈매는 항 개도 &#51022;었따능...*&&

염일진 2013-10-18 09:59:43
답글

와...종철님..잘하셨습니다.<br />
근데 은근히 눈이 높으신 듯...~

harleycho8855@nate.com 2013-10-18 10:02:59
답글

그래도 쉬는날 한번씩 산에 올라 자연을 접할수 있는 1진을쉰은 행복하신겁니다.<br />
가고싶어도 몸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곤궁하여 시간을 낼수없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br />
건강하실때 자연의 맑은 공기 많이 쐬셔서,<br />
충전한 환한 미소...손님들께 많이 나눠주세요~ ^^<br />
<br />

이종호 2013-10-18 10:10:58
답글

저는 매주 집앞 mt 도봉을 갑니다만 거봉츠자는 안오네요...ㅠ,.ㅜ^

염일진 2013-10-18 10:13:19
답글

창연님...저도 자주 가고 시퍼요..~<br />
<br />
종호님....눈 높이를 좀 낮추세요....<br />
거봉말고 캠벨 정도로 만족하심 됩니다...~

김승수 2013-10-18 10:14:57
답글

ㄴㄴ<br />
등산복 정도는 가볍게 투시할수있는 안경이 있습뉘다 . 제비알 돌려주시면 드릴 생각도 있습뉘다 ^^;

김승수 2013-10-18 10:16:17
답글

ㄴㄴ<br />
오호 .. miss 캠벨이라 .. 이젠 서양츠자까지.. 넝감님 부러버요 ^^;

염일진 2013-10-18 10:17:19
답글

ㄴ 오양한테 실실 싫증났수??<br />
와카요??돌할방...???

이종호 2013-10-18 10:22:00
답글

ㄴ 캠벨은 글렌 캠벨 밖에 모릅니다..<br />
"time a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하고 울부짖던 컨츄리 가수...ㅡ,.ㅜ^

김승수 2013-10-18 10:24:45
답글

ㄴ<br />
지는 컨츄리 꼬꼬 밖에 모립뉘다 . 종 3 에 안나가십뉘까...ㅡ,.ㅜ^

이종호 2013-10-18 10:28:16
답글

ㄴ 4豚 south 말 하듯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전 현찰주고 식당가서 먹슴돠...<br />
누구처럼 무료급식 줄서기 새치기하다 몰매맞고 쪽팔리고 바까쑤 아줌니한테 외상지고 그러지 않슴돠..

장순영 2013-10-18 11:21:41
답글

요즘 더치커피 얘기가 많네요...전 예가체프가 좋더라구요!

lalenteur@hotmail.com 2013-10-18 11:22:40
답글

창연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종호 어르신의 댓글을 찬찬히 보니 현란합니다. 표현 하나 배워갑니다.^^ 하하

편문종 2013-10-18 11:23:00
답글

ㄴㄴ 아니 식당에서 돈안내고 밥먹는 사람도 있습니꽈?<br />
거봉은 하나로 마트가 싸고 존거 만습니다. ㅎㅎ<br />
글고 바까수아줌마는 또 먼지?<br />
전 너무 순진해서 먼소린지 하나두 몬 알아듣겠습니다. <br />
꼬꼬닥이라두 사주시믄서 어케 가르침을좀 주소서...ㅎㅎㅎ

김주항 2013-10-18 11:26:49
답글

↑ 저위 두뇐네 살면 을매나 사신다구<br />
사이좋게 줄서서 맛낭거 마니 드세효 ....~.~!!<br />

김주항 2013-10-18 11:33:39
답글

글구 남이 애써 올리신 주억가튼 글에<br />
벽에 그림 그리듯 분탕질 하면 안댐돠....~.~!!

lalenteur@hotmail.com 2013-10-18 11:44:01
답글

ㄴ주항 어르신. 너무 돌직구(한창 가을 야구의 계절이니 만큼)만 날리시는 것은 아니신지 저으~기 염려가 됩니다만 워낙 현명함과 재치를 겸비하고 계신 분이니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그래도 조금 사아ㄹ~살 해주세요.모어르신 충격 받으십니다.

김주항 2013-10-18 11:52:23
답글

ㄴ<br />
둘다 질기기가 쇠 심줄 같아<br />
왼만 해선 눈도 깜딱 안씀돠.....~.~!!<br />
<br />
글구 쫌 모자란 뇐네들 이라<br />
누구 한테 던지는 돌 뎅인지<br />
잘 알지도 못 할때가 만씀돠.....~.~!!<br />

염일진 2013-10-18 11:55:46
답글

ㄴ교주님...<br />
삽신교 신도들 수준이 영..좀 그러네요....후다닥...~!

lalenteur@hotmail.com 2013-10-18 11:59:35
답글

ㄴㄴ아하! 그렇군요. 와싸다 양로당?에 오면 뭔가 하나는 배워 가는군요.^^

김주항 2013-10-18 12:02:51
답글

ㄴㄴ<br />
헌금도 제대로 안 내시며<br />
신도들 모두를 우매 하다<br />
말 하시면 맞는 말이지만<br />
쬐께 화가 날려다 맙뉘돠.....~.~!!

진성기 2013-10-18 12:07:31
답글

오배거네 교주 팔아묵고는 <br />
또 교주 노릇 하는 거 보면 <br />
사기꾼 교주같습니다.<br />

김주항 2013-10-18 12:14:21
답글

ㄴ<br />
산 다는 분이 안 나타나서<br />
할수 엄씨 걍 하구 있씀돠...~.~!! (사실라우?)

김승수 2013-10-18 13:13:32
답글

ㄴ<br />
기냥 한 30년 더 하시다가 가셔유 . 싫어유 ?? 기럼 40 년 ?? 욕심은 디게많은 뇐네시구먼유...~.~!!

신호영 2013-10-18 13:15:35
답글

저는 뒷동산과 바다를 자주 갑니다 힘들어인지 몰라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새소리 좋죠 예전에 새벽에 산에서 나는 새소리는 이세상 어떤 스피커가 내는 소리보다 너무 편안하고 기분좋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잊혀지질 않네요 지금도 산에서 나는 새소리는는 너무나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구요^^ 자연과 함께^^

전성일 2013-10-18 13:27:49
답글

[자연이야기]라고 홍대쪽에 가면 아는 사람만 가는(?) 허름한 물고기 집이 있습니다. 동해 골뱅이가 싱싱하고..잡회는 그져 그런데 해물라면이 또 참 좋은 집인데요...어르신들 한번 모시면 좋겠군요..-그래도 본문(자연이)에 가장 접근한 댓글이 아닐까 합니다만..

이종호 2013-10-18 14:37:46
답글

새벽에 산에서 나는 새소리는 이 세상 어떤 스피커가 내는 소리보다 너무 편안하고 기분좋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잊혀지질 않네요 지금도 산에서 나는 새소리는는 너무나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구요^^ ..ver 2.0<br />
<br />
마님과 오토캠핑가서 새벽에 선잠 깰 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처럼 좋은 소리도 없더군요.<br />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역시 예술이죠...^^<br />
<br />
민재님...ㅡ,

정태원 2013-10-18 16:28:26
답글

섹&#44809;이라도 있어야 동네 Mt. 관악이라도 갈텐데,, ㅡ,.ㅜ^ <br />

박병주 2013-10-18 17:20:55
답글

내츄럴한 반품 썽굴하쑤 끼고<br />
담풍노리 가고 시픈 불금임뉘돠<br />
ㅠ 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