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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쪽에서 일을 합니다.제일 좋은건 제조사에서 아연도금 강판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건 소비자가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그럼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차를 구입하면 신차일때 언더코팅을 하는게 좋습니다.유성,수성,외제냐를 따질 필요없이 저렴한걸로 신차일때 한번,5년지나서 한번 정도 더해주시면 좋습니다.눈이 많이 오거나 바닷가가 아니면 안해줘도 된다는 분이 많습니다만 현실은 그게 아니지요.

휠하우스에서 가장 부식이 많이 보이죠.(일단 바닦쪽은 떠보지 않으면 볼 수 없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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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휠하우스부식이 대부분 내부에서 시작된 부식이더군요.

제 뉴코도 허벌나게 해줬습니다.. 물론 뉴코는 기본 언더코팅이 돼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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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M코팅액 마구마구 퍼붙고 그도 모잘라 주요 부위는 다스금 검정 실리콘으로 떡칠을 해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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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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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더코딩은 노면소음도 줄여 줍니다..

언더코팅에 르삼이나 기타 수입차에서 하는 인너왁스 작업을 하시면 말씀하신 부분의 부식도 완벽히 예방할수있습니다.<br />
하지만 공장에서 해서 나와야 할것임이 사실입니다.

민관님!<br />
당연히 언더코팅을 해주면 좋죠 <br />
하지만. 아무리 언더코팅을 해 줘도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녹을 막을 수 없는 현기차의 현실을 말씀드린 겁니다.ㅠㅠ(제 차도 이런 경우임다)<br />
부승헌님!<br />
휠하우스뿐 아니라 양쪽 스텝도 거의 그런 경우입니다.<br />
박진수님! 약간 줄기는 하더군요.<br />
김형곤님! 맞습니다. 안에서..... 골병드는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죠ㅠㅠ<br />
오희

언더코팅도 상당한 양의 코팅제가 부착되던데요. 무게또한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문짝방음을 한적이 있는데, 문이 무거워 쳐질 정도였습니다. 연비에는 치명적이었죠.

차라리 보이는게 나을것 같아요...ㄷㄷㄷ<br />
눈에 보이는데 삭았다면 그냥 버리면 되자나요...ㅠㅠ<br />
언더는 코팅했는데 안에서 녹이나면 더 위험할것 같다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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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대 그랜져 xg와 ef소나타가 하부 부품의 배수구멍이 없어서 녹이나면 차가 주저앉는 증상이 있어서 <br />
수출품은 모두 리콜 해줬는데 내수품은 리콜해주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br />
제차는 99년식인데 리콜을 항의하니 국내는 조항이 없어서 못해 준다고 하더군요~ <br />
그래서 5회 정도를 현대자동차 본사와 싸왔던것 같습니다. <br />
결국 휀다 부식 130만원 수리비를 무상으로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br

2004년식 뉴스포티지 출고후 휠하우스포함 언더코팅해줘서인지 하부 아직 쌩쌩합니다.<br />
이런저런 방음시공으로 연비는 안좋아진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