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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블루스 갔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17 17:30:58
추천수 19
조회수   2,754

제목

제주소년블루스 갔는데..

글쓴이

권인실 [가입일자 : 2002-02-23]
내용






7시부터 영업한다고 쫓겨났어요..

그 시간까지 어디서 뭘 해야 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아무 계획도 없이 온 거라서..

할 것도 없고 갈 곳도 없는데.. 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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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2013-10-17 17:32:04
답글

이마트에서 새우깡 + 소주 사서 바다 보면서 마신다. ㅡㅡ;

박태종 2013-10-17 17:35:28
답글

7시 부터군요....저두 11월에 가볼생각인데 여튼 이래저래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헤헤

yhs253@naver.com 2013-10-17 17:36:29
답글

첫 손님은 꽁짜래요..<br />
신문지 깔고 앉아 기둘리세요... ㅡㅡ;

권인실 2013-10-17 17:36:43
답글

버스타고 온 거라 어디 마땅히 갈 곳 없어서 배회하구 있어요..ㅠ_ㅠ

한권우 2013-10-17 17:36:51
답글

저는 제주도 다녀온지 몇달 되었네요.<br />
부럽습니다..^^

권인실 2013-10-17 17:37:04
답글

문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을까요..ㅠㅠ

김승수 2013-10-17 17:37:19
답글

새우깡 + 소주 사서 탑동 해안가 방파제에 앉아서 마시면 잘 취하지도 않아요 ㅡㅡ;

이수영 2013-10-17 17:38:58
답글

미인계가 안 통하나요?<br />
<br />
형주님 사모님이 미인이라 그런가...

이상태 2013-10-17 17:44:00
답글

맞은편에 라멘집있지않나요? 거기맛나던데요 ㅎ

박태희 2013-10-17 17:49:43
답글

설마 쫓아내기까지... 누구라고 얘기하지.....

박태희 2013-10-17 17:50:09
답글

우리는 그럴때 사우나를 가지요.....

박전의 2013-10-17 17:55:06
답글

혹파라슈트란..바를아세요..인근인데..그곳오됴세팅작업을소생이..쿨럭..

황준승 2013-10-17 17:57:56
답글

소년이 가면 열어줄텐데, 소녀라서....<br />
소주랑 과자 사서 가게 앞 계단에 앉아 마시면서 스맛폰 갖고 노세요 <br />
그러다 지겨우면 근처 가게에서 빗자루 사서 가게앞 청소 해주고 계세요 <br />
그러면 맥주 한잔 공짜로 주실지도 모르잖아요 (ㅋㅋ 농담이고요) <br />
<br />
근처에 시장 있으면 둘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br />
대형마트 있으면 들어가서 어디 자리잡고 앉아 있어도 되고요

이종철 2013-10-17 18:04:49
답글

혹 백마탄 왕자님이라도 지나가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권인실 2013-10-17 18:04:50
답글

돌아다니다가 밥 먹었는데 아직 한시간이나 남았네요.. 버스정류장에 노인네처럼 멍~ 앉아있어요..ㅠㅠㅠㅠ

windouz@korea.com 2013-10-17 18:16:47
답글

^^;; 푸핫<br />
그냥 들어가셔서 와싸다에서 왔습니다~<br />
하세요

안영훈 2013-10-17 18:30:35
답글

미모가 넘흐 출중한 여자는 문전박대한다네요...ㅆㅆ

한용현 2013-10-17 18:40:31
답글

헉... 형주님이 인실님.. 뺀찌를? ㅋㅋㅋㅋ<br />
모르시나??<br />
형주님이 원래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시나봐요. ^^

권인실 2013-10-17 18:41:13
답글

오늘 제주날씨 무지 춥.. ㅠ_ㅜ

최수혁 2013-10-17 19:02:13
답글

상태님 말씀대로 맞은편 라멘집 맛 개안심더

김대선 2013-10-17 19:03:12
답글

들어가서 보드카 원샷하실듯..

권인실 2013-10-17 19:04:19
답글

슬슬 가볼까요.. 으아.. 추워라..

김승수 2013-10-17 19:22:09
답글

제주가 바람있는날은 은근히 추워요 .. 글구 제주에 잘생긴 남자 많으니 작업 좀 해보셔유 ^^;

이행주 2013-10-17 19:23:00
답글

와 제주 오셨군요~ 애기 낳기 전에 여기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권인실 2013-10-17 20:02:20
답글

제가 쪼끔 살아봐서 아는데 젊은 남자 보기 힘들던데요..ㅋㅋ

김형주 2013-10-17 21:05:01
답글

인실님 반가웠어요 ^^ 글게요 알아봤어야 했는데. 내일 다시 뵈어요. 즐거웠어요.<br />

류낙원 2013-10-17 22:15:57
답글

김형주님 이름을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혹여 검색해 봤더니 몇년에 한번씩 나타나셨군요~ <br />
인터넷 세상에 전혀 관심 없는 제 아내도 예전 김형주님과 고모 회원님의 삶의 편린들은 즐겁게 읽었드랬었죠~ <br />
<br />
어쨌든 잘 살고 계신 듯 하니 반갑습니다^^

박태희 2013-10-18 23:37:05
답글

형주님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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