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사진이나 동영상은 웬만하면 화질이 안좋은게 문제인 듯 합니다.<br />
저도 오래전 논산훈련소에서 야간 훈련 받을 때 하늘에서 그런 비행체를 봤는데... 심신 미약 상태라 믿어 줄 사람도 없고.. 찍을 방법도 없을 때였지요.. 그 땐 뚜렷했는데 이젠 너무 오래돼서 긴가민가합니다.
2002년도 울산 거주시 지인 가족과 저녁 먹고 나왔는데 하늘에 잠자리 모양을 한 밝게 빛나는 물체가 한 2분쯤 있다가 순식간에 이동하고는 3-4개로 나눠지는것 같더니 금새 사라지는 광경을 저 포함 두가족 7명이 목격했습니다. 아주 멀리 있는것처럼 크기가 작았지만 형태가 선명해서 모두 저거 뭐야 ufo 같다고 당시 울산mbc 에 전화하니 같은 전화 많이 받고 있다고 그러더군요. 지금도 그때 봤던 모양이 선명합니다.
한번은 혼자 새벽에, 한번은 여름 휴가 가는 중 우리 가족 전체가 본 적이 있습니다.<br />
고속도로에서 보았기에 나중에 블박을 보았으나, 어이없게도 하나의 '점' 수준으로 밖에 안보이더군요.<br />
사람의 눈으로 본 것에 비하면 블박의 그것이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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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를 믿지 않는 분들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웃기고 있네' 라고 하니 좀 답답하죠.<br />
본 사람은 그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보지도 않은 이가
UFO는 아니고 오늘 새벽 4시30분경 or 5시까지 떠 있는 아주 큰 붉은 달은 봤습니다. <br />
기분이 굉장히 묘했습니다.<br />
저 역시 카메라 들고나와 찍어봤는데<br />
줌도 약하고 야경+수전증이라 사진은 개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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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저도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아는 페루인은 집 지붕 위에 UFO가 떠있었다고 하네요. 눈 앞에서 보는 UFO는 장관이었다고 합니다.<br />
그 친구는 외계인은 착한 존재라고 굳게 믿고 있죠.<br />
나쁘다면 벌써 지구인들 다 죽었을 거라면서요.<br />
영혼의 존재도 마찬가지이죠. 멀쩡한 대낮에 영혼과 대화하는 그런 능력자도 있고 눈 앞에서 뻔히 보고 있는데 뇌가 어쩌고 하면서 안믿는 분들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