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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 보시면 압니돠......~.~!!

마스크를 벗으니, 여자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br />

매연 때문이 아닐까요. <br />

마스크는... 직접 타보시면 아십니다. ㅋㅋ

달리면서, 각종 이물질 또는 앞차에 돌튐?등이 입속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마스크는 꼭 해야합니다 ^^

왠만하면 두 바퀴 탈 것 다 좋게 보고 멀찌감치 뒤에서 다가오면 미리 옆으로 비켜서 공간도 비워주고 하는데, 할리(그 비슷한 오도방 전부)는 전부 개양아치 같아서 꼴도 보기 싫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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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맷 대신 두른 두건, SM 찍다 나왔는지 너절한 가죽 패션, 너덜너덜 잔뜩 싸 짊어진 가죽 가방, 남산만큼 튀어나온 배, 거기에 경광등 달고 경찰 코스프레까지. 상거지 따로없게 하고 다니면서 온갖 개똥폼은 다...

마스크는 우선 얼굴보호기능이 있습니다. <br />
매연과 먼지 그리고 돌튀는것으로부터 얼굴 상처를 막아줍니다. <br />
그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얼굴 타는것 방지).기능이 있답니다. <br />
그래서 마스크를 한답니다. ^^

가죽옷과 부츠도 넘어졌을 때 피부 벗겨지는 걸 방지하고, 쿠션 역할도 한다네요<br />
근데 그런 기능성에 중점을 두는 건 이해 하는데, 기능성 핑계로 겉멋 치장하는 건 보기 안좋네요

만세핸들은 겨드랑이 건조 냉각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스크의 기본기능은 알죠<br />
그런데 다른 오토바이 동회회 야마하나 기타 그들은 마스크 두건 통일은 거의없더군요...

재형님 // 메일 확인해보삼...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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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영향을 받아서 글쵸...뭐..할리의 본고장이니...ㅎㅎ <br />
할리비트 자체가 좀 시끄러워서 민폐긴 한데.... 할리타시는 분들중엔 매너좋은 분들 많아요.<br />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구요.<br />
뭐......어느 집단에나 또라이는 있는 법이니.....ㅠ.ㅠ

옜날 기동 순찰대 판치가 썬글래스 끼고 도로 활보할때 와! 오토바이 우리나라 삐쭉한거하곤 참 틀리네<br />
하고 부러움반으로 &#48419;던 기억이 납니다<br />
그리고 시간이 많이지난지금 오토바이 타다가 자빠져서 오토바이(택트) 겁납니다 뻘쭘하군요

저희 아부지와 친구들과... 기타 동호회 사람들 같습니다. .... 저두 아부지 오토바이 동네 끌고 오는것도 싫습니다. 매우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은 자신들이 멋지고 좀 있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br />
다행히도 2주전에 사고가 나서 몇바퀴 구르시더니 오토바이 처분 한다고 하네요. 참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개취니 이해 합니다만, 옆에서 뿌따다다다타 :::::::: 하는 엔진 배기움 증말 욕나옵니다.<br />
글구 항개 더 .. 철가방들 옆에 지나가면서 빠라빠라방 ♬ 하는 끄락숑 소리 증말 욕튀나옵니다.<br />
이글 보시는 할리동호회흉아, 특히 철가방흉아들 반성하시고 시정해 주세요 ^^;

점잖게 타는 할리 동호회분들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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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일부 쌩 양아치들도 많이 있습니다. 차 밀리는 양평대교언저리 중앙차선 넘어 떼 바이크질로 차들<br />
사이를 휘젓고 가는건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br />
차량 통행 방해하면서 자기들 우선 떼거지로 몰려 가게 하는 작태는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군요...ㅡ,.ㅜ^

개성없는 복장의 할리어들.. 별로 멋 없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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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자유의 상징인데.. 교복 마냥 맞춰입고.. 떼로.. 우다다다..

그 동호회를 대변하는 특징 여러가지들이 사실을 마초들의 아이콘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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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동호회를 보면 진짜 마초와 마초를 꿈꾸는 가짜 마초들이 뒤섞여 그들 특유의 문화를 <br />
만들어내는거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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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들어가서 보면 재미있지만 밖에서 보면 민폐에 불과한 모임이고 .. ㅎㅎ<br />

권윤길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전 제발 경광등같은거좀 안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인줄알고 양보했던적이 몇번있ㅇ구요. 또 밤에 눈부십니다.

기동순찰대의 판치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여건만 된다면 할리 너무 갖고싶네요..<br />
헨들 높이 올린 거 말고...<br />

국내 동호회가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 그룹드라이빙을 하는 분들도 있긴 하더군요.<br />
직업군도 상당히 좋은 상위 X% 들의 모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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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신호도 완벽하게 지키고, 차와 동일하게 움직이더군요. (신호 걸리면 한줄로 줄줄이 대기)<br />
그들도 자기들이 그런 망나니 사람들과 함께 취급되는 것이 불편하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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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분들이 얼마나 될지?

그 높은 핸들이 전문용어(?)로 Ape Hanger 라고 부른답니다.<br />
그렇게 타는 사람들 말로는 팔 하나도 안아프고 오히려 등짝이 훨씬 편안해진답니다.<br />
고속으로 내닫는데는 아주 좋지 않은 모양이고 에이프 행어를 하시는 분들은 고속에는 관심없고<br />
그냥 편안하고 시원하게 달리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라....<br />
제 사촌 동생이 할레이매니아인데 그 민폐주는 시끄러운 배기음....우리들은 모두 싫어하는데<br

할리를 타는 사람으로서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br />
취미생활 하면서 선량하신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피해를 드린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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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나 드라이빙을 필요이상으로 오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br />
보통 오래도록 할리를 즐기시는 분들은 거의 존재감이 드러나지않게 즐긴답니다.

여건만 된다면 빨게벗고 가죽부츠만 신고 타보고 싶네요..ㅎㅎ 물론 마스크는 필수.

할리의 심장인 엔진은 인간의 심장주파수에 동기화 되어있답니다 ㅋㅋ<br />

핸들이 높으면 장시간 탈때 편합니다 저도 두발은 아니고 atv인데 핸들이 낮아 팔이 아파서 핸들을 올렸습니다 올리니 편합니다 ^^ 저도 할리 무지 타고싶네요...... 두발을 못타서 ㅠ.ㅠ

할리같은 소리 가 부러워서 머플러도 바꿔봤는데 2기통에서는 절대 할리 소리 안나더군요 헬리콥터 소리만 납니다 -_-;

집이 큰길가에 있어서..<br />
할리던 배달오토바이던...시끄럽게 부다다 거리는건 다 싫습니다..

메탈 들으면서 시끄러워 죽겠네 하는거랑 비슷합니다...^^ 타는 사람들은 그 소리에 푹 빠져서 타죠..<br />
어딜가나 양아치 집단이 있는 반면 또 나름 범생이 집단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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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정말 특별하게 개 지랄 떨면서 다니는거 아니고 신호준수하면서 지나가는 할리들 보면 부럽기는 하죠..근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이대가 꽤 되신분들이 많습니다...은근..

할리를 타든, 택트를 타든 인간이 문제죠. 항상.

할리 떼빙도 문제입니다만.,<br />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문제 많습니다.,<br />
저도 자전거를 탑니다만, 떼빙하면서 늦게 (자전거 도로 제한이 20Km/h인데 보통 15-20 사이로 다니더군요.,) 다니는 사람들 개무시 하면서 지랄 들 떠는 것 보면 아주 눈꼴이 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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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로 몰려 다니면 일단 용감해 지나봅니다.,

할리는 출하할 때 배기음 검사해서 제대로 소리가 안나오면 다시 조립한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는데.... 배기음이 검사항목이라던데.... 진짜겠죠?

로드 다닌다며 자전거타고 무리지어 호루라기 불고 경광봉 들고 교통 통제도 하고 다니는데여머....

할리 배기음은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주류와 다른 누군가는 무지 하게 까이는 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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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타는게 어때서요?<br />
요란한 복장이 뭐 어때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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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니 무조건 까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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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안입고 슬립 나봐야. 왜입는줄 알까요?<br />
등짝에 독수리 마크 입은 노친네들 할리 타니 꼴배기 싫은건가요? 그 독수리가. 나 차 보다 작아서 잘 안 보이실테니 잘 보이시라고 큼지막하게 화려한 색깔로 넣어둔건 아

추가로 경광등은 투어링시 필수 입니다. 차도 동호회에서 투어링시 필수구요 손을 흔들어도 보여야 말이죠. 불법만 우리 욕하시면 됩니다 마후라에 못으로 구멍질하는 양캬 양오토바이만..<br />
물론 양자전거와 양아치 뚜벅이 포함

할리는 그런멋에 타는 감성의 바이크죠<br />

헬맷 미착용 불법 여부는 당사자 머리니 상관 할 필요없겠지만, 경광등 부착은 엄연히 불법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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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방 타는 사람 다 가죽으로 된 슈트 입는 거 모르는 거 아니고, 오도방 종류별로 나름의 멋이 있는 거 압니다. R차에 풀페 쓴 거 이상 멋진 복장 찾기도 힘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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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족속이 싫어진 건 저 망할 놈의 경광등 켜놓고 뒤에 붙어서 마이크까지 동원해서 같잖게 밀어대는 통에 그 외에 나머지 넝마주의

점잖게 자유를 누리며 타는 분도 분명히 계실테고 그런 분들은 심기가 거슬렸을테니 그 점은 뽄새없게 단 제 리플 사과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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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4&aid=0000288903&date=20131014&type=2&rankingSeq=7&rankingSectionId=102<b

경찰 경광등에 경찰 싸이렌 달고서 뒤에서 지랄을 떨길래 급정거 한번 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할리 시끄러워서 안 탑니다.

딴건 몰라도 다닥다닥 붙어사는 울나라 도시는 안맞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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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에 들어오면 온동네가 시끄러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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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 주차장은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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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한적한 동네 사신다면 문제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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