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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이길려면 방망이가 최고에요. 한 방 쳐주는 매에는 그 누구도 장사가 없어요. 지금까지의 이번시리즈는 사이영상 수상자들의 수난시대에요. 그렇게 잘 던지고도 방망이가 못 따라가 승리를 못따내니 표현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겠는데요.
주심이 스트라익존에 깔끔하게 들어간공 두개나 안 잡아줬네요.<br /> 오늘 존을 좁혀서 점수를 좀 뽑으려고 하는지...
오늘 놀라스코가 승을 올린다면, 커쇼와 그레인키가 있어<br />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진출에 조금 유리하다고 봅니다.<br /> 다저스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물빠따 경쟁중이네요.
오늘 다저스가 잡으면 승산이 있어요. 오늘 놀라스코 올린 것은 선택을 잘 한 듯이 보입니다. 이제는 미친? 선수가 나와줘야 되는 순서인데요. 누가 그 주인공이 될까요? 궁금해 집니다.
보통 멘트로 자극을 받으면 안 좋은 공에 배트가 잘나가는데,<br /> 푸이그가 잘 참았네요.
양팀 스트라이크 존이 편파적으로 가고 있네요.<br /> 다저스에 불리하게 나옵니다. <br /> 어쩌다 하나도 아니고...
어제는 더스틴 호프만<br /> 오늘은 탐크루즈 나오네요...
놀라스코가 제구도 좀 문제고 멘탈도 좀 수상합니다.<br /> 만루에서 타격의지도 없고, 투수에게 번트실패 유도도 안 하고...
롤러코스트 롤라스코네요...<br /> 확실히 방어율이 중요하네요...
결국 투런....수상할때 마운드 한번 가줬어야...
지금 실투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예견된 결과입니다.
투수도 주목해야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포수의 투수리드를 눈여겨 봐야하는데 홍관조가 이에 더 강점이 있어요. 저는 여기서 다저스가 지고 들어가지 않나 이리 생각합니다.
맞은건 맞은거고..<br /> 어차피 타선이 랜스 린 정도도 못 털어서는 앞으로도 이기기 어렵죠.<br /> 아무리 커쇼 그레인키 류뚱이 날아다니면 머해.
젭알~~~~~~이겨다오~~~~
푸이그 타석 투투에서 몰리나가 찌르라 했는데 린이 거부하고 도망갔네요.<br /> 그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류씨 종친 유리베가 한 방 해줄 때가 된 듯한데요. 안 터지네요.<br /> <br /> 그래도 따라가 주네요. 3:2 신나는 타격전으로 오늘은 가보자구! <br />
위드로가 나오네요.
하웰이 먼저 나오는게 좋아보였는데 좌완이 없어서...
주심 계속 수상합니다.<br /> 세인트루이스는 더 낮아도 스트라익주고....<br /> 다저스는 들어가도 안 잡고...<br /> 근래 경기 들어 제일 심합니다.
매팅리 재계약은 힘들거 같네요...항상 버거우니...
그날의 스트라익존에는 융통성이 있으나 이렇게 존이 심하게 달라지는 확연한 실수는<br /> 보통 한 경기에서 많아야 두개 이내로 나옵니다.<br /> 그런데 오늘은 벌써 5개는 넘었고 전부 편파적이네요.
데스칼소가 코즈마보다 수비는 떨어집니다. 오늘 살짝 아쉬운거 몇개 나오고 있네요.
다저스 대 보스턴으로 월시를 해야 그림이 좋을텐데<br /> 지금으로선 힘드네요
더블플레이 3개 나오면 반드시? 진다던데 <br /> 오늘 다저스 더블플레이 2개 나왔네요 <br /> 매팅리는 정말 작전을 안걸고 선수한테 맞기네요...
4:2 로 점점 힘들어져 갑니다.
대타도 작전인건데... 선발 투수 빼서 대타 썼더니 병살-+ 최악의 결과였죠.<br /> 거기서 동점만 됐어도..
아우;;; 닉푼토;;; 어제 대주자급 실수를;;;
월드시리즈 물 건너 가나요.....아쉽내요^^<br /> 이번에 월시 못가면 매 감독도 못 버틸텐대요...
류현진 대망의 7차전 승리투수에 한표 걸어봅니다~
빨간양말이 2차전에서 반전을 이루었듯이 일명 '다저스 블루' 라는 색이 특허 등록되어 있다는데 '블루양말' 이 안되면 '블루팬티' 라도 뒤집어 입고 라도 뛰어야하는데...어찌하여 절박함이 안보입니다.<br /> <br /> 다저스 감독은 AL스타일 야구를 하고 홍관조 감독이 NL스타일 야구를 하는군요
<br /> 어머. 이민재님.<br /> 다저스를 저희 양말에 견주어서 글 주시면 서운 합니다.<br /> 다저스는 현진이가 있어 응원할 뿐~<br /> <br /> 7차전, 뚱이의 또다른 부활 기대 합니다.
<br /> 로젠탈 올라 왔네요.<br /> 푸이그, 유리베는 해 볼만하죠. 한방!!!
빨간양말 열렬팬 정우님 죄송합니다. ^^'; 블루팬티에 방점이 찍혀 있어요. 이를 완화하여 '파란 파자마'라도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점잖은 자리에 팬티가 뭐람 남사스럽게시리... ^^;;
포수 엘리스의 역할이 좀 아쉬웠습니다.<br /> 놀라스코가 시한 폭탄을 안고 가는데 한번 대화가 있었으면 ....<br /> 몰리나는 그런거 잘 하던데....
저의 섣부른 발언일수도 있지만 일단 다저스는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 매력은 예측을 뛰어넘는 것에 있습니다만.
솔직히 다저스가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기적이라고 봅니다.
타선이 너무 무기력하네요 <br /> 내일도 그레인키가 나오지만 이길수가 있을지.. <br /> 내년에는 팀을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해야겠네요<br /> <br />
현진이가 영웅이 될 수 있는 밑밥은 깔리고 있는데 일단 오늘 밤 경기부터가 어려워보입니다.<br /> 6차전도 어려워보이고....<br /> 반슬라이크도 좀 썼으면 좋겠는데 마이클영에 미련이 많군요.
매팅리 감독 양키즈 복귀도 이미 무산됐고....<br /> 백수될 듯-+
핸진이를 위한 소설이 무르익고 있네요 ... ㅋㅋㅋ
다저스는 내년에 선수 정리 좀 하고 연봉지출 줄여야 될거 같습니다.<br /> 아니면 입장료 왕창 올려야되고.....<br /> 당장 유리베 계약부터가 부담입니다.<br /> 커쇼랑 윌슨은 계약 연장 예감이고, 슈마커도 연장<br /> 유리베는 불안, 놀라스코는 어려워 보입니다.<br /> 베켓하고 빌링슬리 살려봐야죠.<br /> 다나카는 양키스가 지를거 같고....<br /> 샌스란시스코는 큼직하게 한두명정도 지를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메이져리그야구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같은... <br /> 그렇게 보면 내가 괜히 남의 구단 승패에 민감한가 싶기도 하고...<br /> <br />
매팅리 제계약 유력 보도가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