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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모델 10년 보증하려고 내수용은 3년 보증기간만 버티도록 만들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차구입하면 무조건 하는게 언더코팅 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언더코팅 안해도 된다더군요.

뉴아반떼xd 2005년식 타고다니는데요. 출고시 언더코팅은 꽤 잘되어있는넘인데 접혀있는 철판 안쪽에서 녹이 나서 빵꾸가 나더라구요. 하부 녹빵꾸는 카센터에서 용접이고 뭐고 건들지 말라더군요. 빵꾸난데는 빠데로 막을생각중입니다. 22만인데 차는 기가막히게 잘나가요. ㅠ ㅜ

리콜이 진행된것으로 아는데, 사업소에 방문해 보셧나요

01년식 sm525 타는데 아직 하체 깨끗한 편입니다<br />
기름 좀 묵는 거 빼고는 앞으로 5년은 거뜬할듯,<br />
그나마 차는 잘 골랐다고 생각합니다. 딴 건 몰라도^^

리콜기간은 끝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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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구형싼타페) 역시 부식이 스멀스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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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현기차 안삽니다. 안전은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면 된다고 칩시다.(그럴리도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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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멀쩡한 차량이 녹이나서 빵꾸가나면 어떻게 합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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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유심히 보면 10년정도 된 차량의 경우 압도적으로 현기차의 휀다부식된 비율이

아래부분이 부식되어 커다란 구멍이 나면 <br />
차안에서 발로 뛰어야 할 듯 <br />
건강에는 좋겠습니다.<br />

자동차 철판에 녹이 빠르게 나타나는것은 아연도금을 하지않은 이유입니다.<br />
도장을하는 도료나 코팅제도 녹을 지연 시키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철판 표면의 아연도금이 더 녹을 지연 시킵니다.

저도 2004년식 트라제입니다. <br />
스텝과 하체일부 부식으로 동호회 공지로 YMCA에 접수까지 했으나 감감 무소식 입니다. <br />
현대차 아주 징합니다 ㅠ ㅜ

08년식 토스카입니다. 뒷쪽 휀터 타이어 테두리 주변에 녹이 올라 옵니다.<br />
지금은 대우차 아니고 쉐보레지만 현대차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2004년식 스포티지 구입후 바로 언더코팅한게 잘한 짓이었군요.....

저도 토스카인데요....뒷바퀴 휀더 테두리 녹이 올라와서 사업소가니 다시 도색 해 줬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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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갈아내고 도색 했는데 언제까지 안전할지는 모르겠지만 도색을 두껍게 떡찰하듯 발라놔서<br />
당분간은 안심이 되네요......ㅎㅎ

어제 뉴그랜저 정비 받는 데,, 아래 앞바퀴 연결부위의 강판이,,, 손으로 당기니까 나뭇잎처럼 떨어져요..<br />
정비소에서 큰일 난다고 그러는 데,, 불안 하네요..

04년식 싼타페...<br />
뒤휀다 부식 이미 한차례 리콜때 했었구요..<br />
지금은 반대쪽은 손바닥 반만큼.. 문짝 세군데 500원자리 동전만큼... ㅜㅜ<br />
20만키로 탔는데... 쇼바마운트 부분도 녹이 보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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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하부세차를 가끔 해줘서 머플러쪽은 괜찮네요..ㅋㅋ<br />
딱 10만 더타고 바꾸고 싶은데.. 제가보기엔 5만 더타고 버려야 할거 같아요.. ㅜㅜ<br />

제 14년된 뉴코는 아직 씽씽 합니다. 기본 언더코팅만으로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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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2011년에 다시금 DIY로 언더코팅과 실리콘을 이용해 하부 방청을 꼼꼼이 했지요. <br />
3중캉철 푸레임과 앞/뒤 엑슬부분까지.. <br />
덕분에 언더코팅액좀 머리에 좀 뒤집어 썼지만 뿌듯 함돠.... ㅎㅎ <br />

06년신 습호튀쥐...리콜 하부코팅 무상서비스 받았습니다...ㅡ,.ㅜ^ 처참하더군요..

24년된 기아차 입니다.<br />
국내 최초의 DOHC차량인데 엔진 좋고 연비좋고<br />
문제될만한 부식도 없고..오히려 옛날차량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br />
주차는 옥외 주차된 몸으로 사계절을 감당합니다.

05년식 그랜져tg입니다.<br />
하체부식보고 깜짝 놀랐습니다..<br />
10년은 더 타려고 했는데 고민입니다.

01년 아반떼ㅣxd인데 휀더 휠하우스부분은 곰보빵 같아요<br />
버려야할지 더타야할지 고민인데요<br />
길가다 오래된 현대차보면 거의다들그래요<br />
다음차는 현기는 제끼고 봐야죠

03년식 구형 서민5호입니다...<br />
머플러 빼고는 하체 깨끗합니다

2005년식 트라제...<br />
정말 오래 탈 요량으로 비싼 합성유로 미션오일까지 관리하고 바닷가 다녀오면 바로 하부까지 씻어내고 타고 다녔습니다.<br />
지난 봄, 뒷좌석 히터 냉각수파이프 빵꾸나서 냉각수 없는줄도 모르고 타고다녔더군요. <br />
차가 너무 안나가서 정비소에서 리프트에 떠보니 녹으로 말이 아니더군요.<br />
때마침 비슷한 시기의 산타페가 부식때문에 바퀴가 빠졌다는 기사를 보고 바로 처분했습니다.<br />

07년식 혼다 cr-v 타는데, 요전날 오일 가느라고 차 올렸을 때 하부 봤습니다.<br />
아주 깨끗하더군요.

렉서스는 새똥 뭍어도 화학반응 안합니다 녹은 머플러외엔 눈씻고 찾아봐도 업어요

새똥도 반응을 안한다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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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 앉은 채 세차를 1주일 안했더니 도색이 들뜨던데......참고로 현기차입니다.

현기차는 언더코팅해도,안쪽구석까지는 코팅제가 안뿌려지므로, 불안합니다.... <br />
몇달전 소나타 새차뽑은분이 계셔서,소나타는 하체철판이 부식이 잘된다니까, "3년타고 팔건데요...뭐...." 이러시더군요.....

서민520V 만 10년 됐는데 볼트 몇게 녹슨거 빼고는 마후라까지 깨끗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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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살 돈없으면 10년은 더 탈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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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서 더 좋은차 사야되는데 말입니다.

어제 르노삼성써비스 센터 갔는데 2003년식 sm520보고 놀랬습니다 하부 부식 전혀 없더군요

소나타 15년정도 타고 겉이 하도 얼쩡해서 망설였는데 집사람 연습시키고나니 차가 갑자기 끼그덕거리더군요 하체 특정부위가 부식이 심해서 차체가 비틀린 결과였습니다<br />
15년간 아침마다 나쁜놈의 활어차가 길바닥에 뿌려 놓은 바닷물을 밟고다닌 결과였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