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4년전에 갑상선암 수술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두다 착한암이라고 별거없다 얘기하지만 자기자신에겐 날벼락입니다. 자기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수술후 많이 피곤합니다. 퇴근후에 자칫 눕기라도 하면 바로 잠이 들정도로 피곤함을 느낍니다. 가족들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잊어버리죠.. 여자보다 남자에게 갑상선암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예후도 않좋다구 하고...저두 임파선에 전이도 있어서 임파선도 자르고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