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현 시점에서는 놀라스코로 계획되어있다고 했습니다.<br />
현시점이라고 한정지은 이유는 아직 구단측의 최종 결정이 남아있다는 암시이지요.<br />
감독 본인의 의사는 놀라스코인데 구단측이 바꾸라하면 바뀔 수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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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뀔 경우 그레인키와 커쇼가 어떤 순서로든 4,5차전을 맡게 되는데 이걸 다 이겨도 시리즈는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때 6차전이 다시 문제가 되지요. 6차전
그리고 현진이가 월시 1차전 선발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br />
6차전에 끝내면 휴식일이 4일 7차전에 끝나면 3일입니다.<br />
7차전에서 그레인키와 커쇼가 아주 길게 투구하지 않는한 어떤 경우든 두명으로 1,2차전 구성이 가능하죠.<br />
반면에 아메리칸 리그는 내셔널보다 하루 늦게 끝나는 바람에 일정이 꼬이면, 원투펀치가 초반에 못 나올 확률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현진이가 에이스 털 수있는 기회가 오는거죠.<br />
근
6차전 커쇼까지 끝내고 월드시리즈 진출하면, 6차전이 18일이니, 23일로 잡혀있는 월드시리즈 시작일과는 정상적인 스케쥴로 다저스 손오공(커쇼) - 사오정(그레인키) - 저팔계(류현진) 1,2,3 펀치가 원래 순서대로 선발 가능해 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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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전을 현진이가 승리해도, 원래 순서대로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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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는 내셔날리그 보다 일정이 하루씩 늦어 지니, 7차전까지 갈 경우 원-투 선발 순서가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