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지는 않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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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클럽에 가면 각 지역별로 직접 담궈서 파는 김치가 있습니다.<br />
시식해보시고 입맛에 맞는 걸로 살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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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좋은 아줌마가 운영하는) 동네 반찬가게도 직접 맛보고 주문할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고요. (체인은 비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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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치공장에서 생산한 포장김치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나로마트 농협김치 괜찮습니다.<br />
여러김치 사먹어 봤는데 맛이 집에서 담근 김치처럼 오래갑니다.<br />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을 팔기도 하는데 이걸 사다가 버무리기만 해도 됩니다.(DIY버전...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3Kg당 1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저희는 보통 해남절임배추에다가 양념해서 먹는데, 별로 번거롭지 않습니다. 배추 다듬고 절이는 일이 손이 많이 가지, 양념 버무리는거야 금방 하거든요. 하나로마트에 다 있습니다. 완성된 김치를 사먹는건,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다 입에 안맞더군요. 그래서 양념 만들어 버무리는 건 직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