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을 데리고 융건릉에 다녀 왔습니다.
산책하기 좋고, 그늘 밑에 돗자리 펴 놓고 쉬기도 좋은 그런 장소입니다.
그런데, 난데없는 뽕짝소리와 고함소리,,,노인 단체관광객들입니다.
전체가 금연인데도 담배 피우고 술마시고,,,등등 정말 꼴불견입니다.
누군가가 신고했는지 관리인이 와서 제지 하는데,,,나이타령이나 하고
관리인들이 제지 안되니까,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고
어제 뿐만 아니고 몇년전 삼천포의 남해일주 크루즈에서도 그렇고
1년전 충주호 유람선에서도 그렇고
나이드니 부끄러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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