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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저스 CS는 모든 시발점이 현진이한테 달렸군요..희망,작전,드라마까지.. 무조건 이겨야 ㄷㄷㄷ

푸이그, 곤잘레스 제발 쫌... ㅜ,.ㅜ

아쒸.....전 내일 9시에 제주도행 비행기 타러 출발하는데..현진이 경기 못본다고 징징거렸다가 마눌한테..현진이 경기나 보라고 한 소리 들었다는 -..-;;;;;<br />
근데..비행기 안에서 틀어줄까요? ㅠ..ㅠ 틀어줬으면~~ 틀어줬으면~~~ ㅎㅎㅎ

다져스는 투수진보다 타선이 영 ...<br />
<br />
마영 푸이그는 제발 제외시키길.. <br />

푸이그 같은 스타일은 저러다가도 한번 터지면 어찌 될 지 모르긴 한데요.<br />
마이클 영은 정말-+ 일부러 데려왔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푸이그도 시즌 중반에는 좋았지만 8월말 이후부터는 전체적으로 보면 팀에 별로 큰 득이 안되는 것 같아요 <br />
열번 못하다가 한 번 잘해봤자 전체적으로 팀에 손해죠

웨인라이트에 가장 강한 타자는 이디어입니다.<br />
홈런도 3개가 있구요.<br />
몸상태 체크중인데 꼭 출전할 수 있기를....

야구는 아무도 모립니다 . 5-1 을 뒤집는 보스톤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

2패인데 반전이 내일 경기에 달려 있군요. 내일 경기가 다저스의 올 한해 농사의 운명이 결정되겠군요. 4강에서 멈추느냐 아니면 폭주 기관차가 되느냐 군요. 다저스 선수는 물론 다저스 팬들 역시 오늘 밤잠 설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