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비 둘랍니다...<br />
렌트카 운행하고 있는 상태니까.. 별 불편도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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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갖잖은 상황이 월요일 아침부터.. 사람 열받게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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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택시 회사 사고담당 전무인가 뭐인가 한테 욕한바가지 해 주었습니다...... 나는 모르니까. 기사한테 삥을뜯던........ 사고담당 경찰관과 우리 보험회사 담당자랑.. 열심히 상의해 보라고요. 전 그동안 렌트카나.. 타고 다닐
택시운행중 기사 과실로 사고를 유발하게 되면,<br />
그 기사가 평소에 사고 유무와. 사납금 성실입금 여부를 따져서 기사가 물어 내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br />
회사 사고담당 상무나 전무와의 평소 친밀도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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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서는 보험 처리로 보상을 하게 된다면 <br />
1.성실기사였을경우에는 택시기사의 상여금(1년이상근무의 경우 월20여만원)을 받으면서 각서 받고끝나게 해주고요..<b
뭐... 사고 당시.. 택시기사의 반응도 좀 웃겼고요..<br />
긁히는 소리는 물론.. 사이드미러로. 뒤가 서로 딱 붙어있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자긴 제 차를 전혀 건들지 않았다고 우기니까요.. 클클... 여기서 이미 감정적으로 현금합의는 물건너 간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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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험회사 불러서 사진찍고 하는데.. 택시 측에서는 아무도 오지도 연락도 없는 것이 좀 신기하긴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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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