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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세입자가 알아서 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좋겠지만<br />
아..뜬금포로 또 새벽 문자 보낼까봐 두렵네요 ^^;;

그럼 다음날 더 이른 새벽에 답문자 보내세요

문자를 새벽 4시에 보냅니다 저도 자야 하잖아요 ^^;;;

판례에 따르면 사소한 비용은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입니다. 착한 집주인이시네요. 저는 50만원이 드는 현관문 교체를 집주인과 반반씩 부담하고자 했다가, 오히려 교체 비용을 받고 싶으면 소송을 걸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형광등도 갈아 달라고 할 기세군요..<br />
<br />

문자엔 예약 문자가 있습니다.그걸로 보내시고 취침 중 엔 전화기 꺼두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몇년전 세입자에게서 형광등 갈아달라고 전화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

욕실 수전은 집주인이 교체해 줘야 한다 해서<br />
지금 구입은 해놓은 상태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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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입자 스스로 교체해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br />
워낙 그 세입자가 법 따지는 사람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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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형광등이야 임차인이 알아서 교체해서 쓰는 게 맞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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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수전은 집주인이 교체해 줘야 할 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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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건물은 임대인의 소유물이고 임대차 관계에서 임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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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에게는 '수선의무'가 있으니까요.

샤워기 헤드야 자주 고장나는데 수전은 아니자나요 구입까지 해놓은상태면 그냥해주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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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예약문자로 갈아준다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전은 법에도 명기가 되어있습니다 임차인이 수리해야합니다.<br />
임대인과 임차인의 수리책임은 건물의 가치가 높아져가는 수리는 임대인이 소모성부품은 임차인이 수리를 해야합니다.<br />
예를들어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바꾼다면 임대인이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가 고장나면 임차인이...<br />
보일러가 항상 제일 문제인데 교환을 해야한다면 임대인이 수리를 해야한다면 임차인이 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정작 이렇게 말하면서도 저희매장 고장난건 그냥 제가 다 부담하고 수리합니다 ㅠ ㅠ<br />
계약할때 이런거 정확한 사람과 만나는것도 참 큰복입니다.

광성님 그렇군요 흠..<br />
어차피 사놓은 것이니 교체는 해줘야 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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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로 인한 고장이면 임대인부담,<br />
임차인의 관리소흘이나 과실이라면 임차인 부담,<br />
무조건 임대인이나 임차인책임으로 정해져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1반적인 소모품은 사용중에<br />
세입자가 고쳐야 함뉘돠.<br />
직접사다 교체하면 저렴함뉘돠.<br />
상식이죠.<br />
ㅠ.ㅠ

저희 우리가 갈아 주었지만 문자를 싸가지없이 보내니 밤 업소용 빨간색으로 교체해주세요.mm

마트에서 구입한거면 환불 받으시면 됩니다. <br />
철물점에서 구입 하신거면 보관하고 있다 다음에 용섭님 집에 문제 생기면 교체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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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백수이고, 아내가 학습지 교사 한다는 그 집 인가요?<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49150

전 세입자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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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만 집주인이 새거로 교체해주고 나머지 수도 변기통체로 싱크대코브라 그리고 형광등말구 형광등다는 본체 등 제가 다 고쳐서

수도요금을 전 가구가 나눠 내는 입장인데<br />
처음에 그러더군요 <br />
자기가 사다 교체 할수 있는데 교체 비용만큼<br />
수도요금을 안 내겠다 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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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체 해 줘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리 저리 말하는게 <br />
귀찮아서요 뭐라 하면 두배로 말이 돌아옵니다. 법 따지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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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줌마 하고 딸 둘이 사는 가정입니다. 남자가 없어요<br />
사람

월세는고쳐주고 전세는 안고쳐줍니다

용섭님 글 보니 친구들과 술마시며 했던 얘기가 생각이나네요.....<br />
두 친구는 둘다 집주인입니다....자가에 살지요......저는 1~2년에 한번씩 가는 소모품은 세입자가 <br />
갈아야 하고 집에 원래 달려서 2~3년 이상 쓰는 것들은 주인이 해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 집주인 <br />
친구들은 세입자가 다 갈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네요.....둘이 우겨대니 첨에는 강하게 어필하다가 <br />
그려....그렇게 생각해

보일러 교체야 임대인이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수리가 불가할 경우죠<br />
수리 정도는 세입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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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제가 고쳐 쓰는데.....

보일러는 제외입니다.... 다른거는 윗분 말씀대로 월세는 고쳐주고 전세는 안 고쳐줍니다... 전세도 입주시 상태가 안 좋거나 고장난거는 사전에 고쳐줘야하는게 맞고요,. 샤워기 냉온수 조절은 제 생각에도 소모품 같습니다..

원칙적으론, 당연히 소모품이죠....

시점도 중요한 듯 합니다... 소모품이 입주한지 몇개월 안되서 고장났다면 세입자 잘못은 아닐 수 있죠.. 원래 좀 간당간당했다면 주인이 교체해 주는게 매너일듯 합니다..

차유진님과 이영지림 말씀이 정답에 가까운듯합니다~^^

"필요비" "유익비"로 검색해 보시면 어떨지요.<br />
일반적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로 처리할 수 있게 한다는데요.<br />
그게 안되면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br />
강행규정이 아니라서 특약으로 처리될 수 있다고 하네요.<br />
상황이 어떤지 모르지만, 원만히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노후화된 집으로 이사와서 6개월 사이에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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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실 병기 뚜껑부분 교체 후 바이오실리콘으로 고정작업<br />
(무슨 집이 병기가 흔들리는데 고정도 안시켜놓고 살았네요.. 헐..)<br />
2. 주요 콘센트 5개 교체, 스위치 1개 교체 .<br />
3. 실리콘으로 금간 곳 쏴주고..(6통 정도??? 집이 고령이더군요. 헐..)<br />
4. 바람들어오는 곳에 와싸다표 바람막이

권태형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