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메인 시스템이 놓여 있습니다.
저녁에 마치고 한시간이나 한시간 반정도 음악을 듣습니다.
그때는 집사람이 안방에서 티비를 보고 있으니,
거실에서 듣는 행위가 가능한거죠...^
하지만 아침에는 거실에서 듣기가 불편합니다.
주방에서 아침 준비하는 소리에 방해가 되고,
집 사람이 씨끄럽다고 싫어 합니다.
그래서 내가 자는 작은 방에서 서브 시스템으로 음악을
한시간 반정도 듣습니다.
당근 거실 시스템보다야 못하지만,
방문 닫고 혼자 조용히 들을 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브 시스템이 필요하고 고마운거죠..^
하지만 제3의 시스템은 어디에 놓을까....고민이 되는군요...
또 하나 작은 방이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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