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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두골차 예상했는데...예상대로 2:0 으로 졌네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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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우리도 이리 답답한데 한편으로는 직접뛰는 경기장의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은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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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대한민국 축구 수준이 원래 저 정도인거죠.<br />
단지 히딩크때만 약간 잘했을 뿐이죠. <br />
이제는 히딩크 시절은 전설로 묻어둬야할 것 같습니다. 에효..

수준차이네요~ <br />
프로는 몸값으로...최강의 브라질을 맞아 우리 선수들 잘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화이팅!

구사하는 축구의 레벨이 틀립니다 . 앞으로도 영원히 몬 이깁니다 .

쩝 해외파 욕하고 싶어도 차이가 있는건 맞네요. 실력은 비슷하더라도... 강팀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그런 마인드는 아무래도 해외파의 이유인것 같습니다.

브라질 저 스쿼드면 월드컵 우승입니다. 솔직히 수준차이나는 건 당연한 거죠 호주에 6:0 일본에 3:0 중국에는 무려 8:0 이었습니다. 보기에 따라 답답해 보이겠지만 오늘은 수비라인 컨트롤이나 공격시 좌우 측면공격활용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기성용 중간에서 볼 키핑이나 패스도 괜찮았고... 구자철과 지동원이 폼이 떨어진게 흠이지만... 패싱과 연계플레이를 보면 손흥민 대신에 김보경이 측면에 세운 홍명보 판단은 맞는 것 같고 손흥민의

다음 관련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입니다...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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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맛 같은 해설<br />
2. 병맛 같은 문전처리<br />
3. 병맛 같은 골키퍼

허정무 해설위원은 경기내내 기성용 옹호, 손홍민 깍아내리기 해설을 하네요...

프리킥 실점 상황을 보니 한 선수만 점프하지 않았는데 공이 그 위로 지나간거 같더군요...구멍이 누구더라..

이만하면 선전한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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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의 의욕이 안타깝다가 나중에는 좀 짜증이 나더만요...<br />
제가 오른쪽 윙빽인 김창수를 좋아해서 그런지 대신 나온 이용이라는 선수가 좀 아쉬웠습니다.<br />
후반전에는 너무 수비적이였고 공을 좀 아꼈으면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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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공격수의 부재를 느끼게 되는 경기였고...<br />
역시 브라질은 최강전력인것 같습니다.

이용 선수의 패스 전개가 좀 아쉽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