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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제사문제와 부모님산소문제로답답합니다<br />
이러지도 어쩌지도뮷하는..종가큰형때문에 그놈의종교가뭔지요

저두 모태신앙자인해도...그리고..<br />
교회 공동묘지가 있는데..일년에 두번..간단한 추모예배와 함꼐..일괄..<br />
벌초작업을 한답니다...<br />
제사 문제는 그렇다 쳐도..산소문제는 좀 그런거 같네요..

그건 종교의 문제라기보다는 종교핑계를대는 사람문제입니다.<br />

기독사에는...순교한 성인들의 기일을 기념한 사례도 있는데..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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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기리는 일이 무슨 문제란 말인지..

저랑 거의 비숫한 입장 이네요...<br />
근데 장자이니 님이 아마도 질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요..<br />
저는 그냥 방관 하고 명절이나 기타 행사에 가급적 기도가 끝나고야 현장에 가고 있습니다..<br />
다르 리풀을 보고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교회에서 조상께 절 못하게 금하는게 정말 기가 찹니다<br />
그걸 왜 우상숭배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내 조상이 무슨 우상입니까<br />
어른께 인사하는건데 말이죠<br />
시골서 집안 어른이 방문하시면 절 하고, 설날에 세배도 하잖아요

여자들이 종교 문제로 제사 지내기 거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br />
자신의 뿌리조차 인정않는 인간들이 모시는 신은 신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따라서 그런이들도 사람으로 뵈진 않습니다<br />
전에 친척중에 절실한 개신교인이 있었는데 명절때 거의 얼굴 비추지 않습니다.<br />
어머니가 설 지내고 남은 음식 싸가지고 가니 면전에서 귀신붙은 음식이라며 집어던지더군요.<br />
그런데 몇해전 큰 아들래미 데리고 가족이

종교는 정말 무습니다. 하루 빨리 한국 거래소에 상장하여 매매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외부 회계를 받아 공시해야 합니다.

여자들이 종교 문제로 제사 지내기 거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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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반대로 제사 지내기 싫어서 기독교를 믿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br />
광성님 이야기 처럼 종교를 핑계꺼리로 삼는 개인의 문제인데 .. 부추기는 교회와 목사들도 허다해서 <br />
이게 꼭 개인의 문제라고 하기도 참 거시기 하네요.

안타깝게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철저한 애니미즘으로 추락한 우리나라 개신교의 비극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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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 지낸 음식, 제삿상에 놓였던 음식은 '부정'하고 '악한 무엇'이 깃들었다는, 여행을 가도 사찰이나 사당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은 정말 순수하고 원시적인 정령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br />
그 자체로 가장 반개신교적인 사고방식인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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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책 없는 21세기 이코노클라스트들의 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동영상 검색해보면 그 비슷한 내용이 많이 나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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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ngto.org/tv/tv1_04.html 요기 한번 참고해 보세요..

기독교에서도 제사를 지냅니다.<br />
지내는 형식이 약간 차이가 날 수는 있으나,<br />
둘다 제사의 원래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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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님말씀처럼<br />
"그건 종교의 문제라기보다는 종교핑계를대는 사람문제입니다. " Ver.2<br />

기독교 중에서도 천주교에서는 제사 지내는데 크게 제한을 두지 않더군요

전 포기했습니다... 제 동생이 개독중개독..신천지지 개천지지... 요딴거 믿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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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내려오지도 않고...와도 하루이상 안있습니다.. 교회나가야 된다면서... 퇴근하면 아예 거기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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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보더군요...지금은 아버지가 워낙 엄하셔서 제사지낼때 절은 하는데... 돌아가시면 절대 참석 안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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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없는셈 치고있습니다... 어찌 말리것습니까..

근데 신천지는 기독교가 싫다고 새로 창업한? 분야라서 ..기존 기독교 신자들이 들으면 화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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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기독교 신자의 말을 들어보면, 신천지는 완전 이단이고...불교는 마귀들이 만든 종교이고<br />
천주교는 돈을 받고 천국을 팔아먹은 그런 종교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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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br />

근데 웃긴게 그 기독교 신자 집에 책장에 보면... 자기가 성철 대마귀라고 불렀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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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의 무소유책 한권이 꼽혀있습니다. 왜 있냐고 물어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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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으면 값이 오를것 같아서 구해놨다" 더군요...

기독교인하고 산소 돌보는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br />
돌아가신 부모님의 산소는 당연히 돌아보고 잘 관리해야지요<br />
오히려 더 잘 관리해야지요

나중에는 장조카애문제로 내려오지말라는통보를받고 둘째형 형수님과충격<br />
지금까지 단절입니다<br />
부모님산소옆에 큰집인데 산소들렸다 그냥올라옵니다<br />
참..아이러니한 세상이되버렸네요<br />
부모님이 알면 얼마나슬퍼하실지요

천주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장로교에서는 죽은 조상에게 절을하지 않습니다.<br />
그냥 묵념하며 기도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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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을 차리지도 않습니다.<br />
형제들이 오면 형제들과 같이 먹을 상을 준비하는 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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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사법과 이런 부분이 좀 틀린데, 이게 용납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ㄴ 살아계신 어른에게 절 하는 것과, 죽은 조상에게 절 하는 것 사이에는 어떤 차이를 두고 있는지요?<br />
교회 다니지 않다보니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본가 조계종총무원장2번,대선사가 나온집안,<br />
외가 구한말부터 기독교집안,목사님이 5명(삼촌,형님,조카등)<br />
저요,,양쪽다 응합니다,교회가면 기도하고 절에가면 절하고...모태신앙이라 어릴땐 교회,<br />
대학땐 절에가서 공부하고 이러다보니 양쪽다 긍정적,, 제가볼땐 다다익선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제법일체유심조라,,,,,,,모든건 마음에 달린것 아니겠습니까.

혹시나..제사가서 절하면 조상신숭배다...이렇게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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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이 정말 우주창조신내지는 우주섭리일진데...기껏 인간에게 요구하는게 그런 정치결사적 행위다..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최소한 사고를 하셨음 좋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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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너무 인간적인 신 아닙니까?

보지도 못한 분은 신이라고 모시고, 낳아주신 분은 귀신으로 취급하니 이것 참.

조상이 우상이라니 개풀뜯어먹는 소리죠..-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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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잡신 야훼가 이나라를 좀먹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다니고 처음 제사에서 절을 거부했는데 거부하고보니 내가 할아버지에게 왜 이러나 하며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것도 평소 내가 가장 존경하던 할아버지인데 절을 했다고 이것이 우상숭배인가 생각하니 좀 우스웠습니다. 드 후론 제사 열심히 지냈습니다.

저의 입장을 밝히면 장로교의 제사때 절하는 것.........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br />
어렸을적에 제사 음식먹으면 큰일나고, 제사 때 절하는 것은 우상숭배다고 배웠는데<br />
제사의 원래 의미와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들을 보니, 이는 저를 가르쳤던 목사님이 잘못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저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을 때도 저는 절하실분이든, 묵념하실 분이든 상관없이 원하는대로 하게 했습니다.<br />
전통 장로교식

제사 지내는 것이 뭐 힘들다고 지랄들 하는지 원~~

엄청 타협하시는 분이네요.<br />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가르키는 것은 잘못알고 있는 것이고, 또. 원하는 방식대로 하게 했다?

내가 남을 무시하면, 남도 나를 무시하는 건 당연한 이치죠.<br />
오래 내려오던 관습을 짓뭉개면서 자신은 대접을 받길 바라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