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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페셜호프 사러 갔다가 , 옆에 있는 하이트 퀸즈 에일 순한맛과 진한맛으로 샀습니다<br /> 기존의 밍밍한 맥주와는 달리 제법 유럽맥주 느낌이 나네요
제법 맛이 좋습니다.한번정도 드셔볼만한 녀석입니다
저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기존 한국맥주랑 똑같더군요 지금 홈플러스가면 해외맥주 500씨씨 캔 4개가 만원인데 이게 훨나요
스페셜호프 첫해에는 나름 참신한 맛과 향이 있었는데, 이후부터는 계속 실망만 해서<br /> 이제 사고싶어지지 않습니다.<br /> 올해는 좀 다른가요?
사가지고 냉장고에 넣어났습니다....뿌듯하네요.....<br /> 준승밈 아쉽게 코스트코에선 못봤네요.....나중에 동네 마트 가봐야 겠습니다.
퀸즈에일 브로이 괜챦습니다 개인적으론 파울라너 깅추합니다
파울라너는 이제 좀 질렸어요, ㅎㅎ<br /> 집앞 대형마트에서 자주 세일 해서 자주 먹었더니 무뎌졌나 봅니다.
맥스 특유의 요상한 몰트맛이 퀸즈에일에도 나던데.. 스피셜홉도 한번 나셔봐야겠네요
스페셜호프, 기존 국산맥주보단 나은것같지만 그렇게 짠하진 않더라구요.. ..퀸즈에일인가 그것도 전 그닥..^^; <br /> 저는 웨팅어 헤페바이스? 밀맥주가 좋더라구요...
먹을 만은 한데, 요즘 부드바르나 바슈타이너가 워낙 싸다 보니 그쪽으로만 손이 가네요.
궁금함을 못참고 방금 사와서, 지금 마시고 있습니다.<br /> <br /> 뮌헨에서 마셨던, 호프브로이와 레벤브로이 맥주의 홉 향이 아주아주 비슷하게 납니다.<br /> <br /> 걱정했던 특유의 어색한 몰트향도 없습니다. <br /> <br /> 거품의 조밀함이나, 진득한 맛은 좀 부족합니다만, 이 정도면 올해는 성공입니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