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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워낙 고가라 여분으로 사놓고 교체하면서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 그냥 휘발유랑 별 차이 안날것 겉네요 <br />
그리고 그 아이디어는 쉬운 아이디어이죠

전기차 수요가 거의 없는데, 배터리 충전소가 거액의 투자를 할 리가 없죠. 그리고 교체로 충전비용은 더 높아지게 되고 그만큼 전기차의 장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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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배터리의 호환성(전기적 특성 뿐만 아니라 규격 등 모든 면에서..)이 필수적인데, 고집센 각 자동차 메이커들이 쉽게 타협할 것 같지 않아서가 아닐까....생각합니다. 또, 차마다 기름통 규격이 다르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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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율님께 말씀드리자면, 아이디어에는 쉽고 어려운 게 의미가 없겠죠. 외려 쉬운 아이디어일수록 적용하기 쉬룰테니 더 좋은 아이디어일거구요.

너무 무겁지 않나요? 고가이기도 해서 함부로 휙휙 다룰수 있을거 같지않고....일반 차량의 배터리도 기술자가 갈아도 5분에서 10분 이상 걸리는데 전기차용 배터리면 백키로 가까이 될거 같은데 그렇게 쉽지 않을거 같네요....

천오백만원인가 한다고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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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가 되면 가능하겠지만 지금처럼 시험 단계에서는 어렵겠지요.

또한가지 중요한점은 배터리연구,개발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나름 고가인 배터리재고를 보유하는게 쉽지않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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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팔고있는 하이브리드차량들 배터리교체시기엔 비싸지만 구닥다리가 되어버린 배터리 재고가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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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나오는 하이브리드차량이 전부 이벤트성으로 투자,개발비 회수목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있죠.<br />
디젤이 리터에 30키로씩 가는데 지금 생

배터리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있다면 모르겠지만..<br />
배터리 사용량에 따라 사용시간이 줄어들지 않나요?<br />
자동차 제조사에서 5년 정도면 배터리를 교체할 시점이라고 이야기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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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 배터리를 헌 배터리를 교체할 확률도 제법 되지 않나요?

삼성 SM3에 베터리교체방식을 채택한 전기차가 얼마전에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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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리트프에 올린 후 카트리지 방식의 베터리를 하부에서 교체하던데 교체가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에<br />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여 쉽지 않다..머 이런 내용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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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잘만 구축하면 괜찮을것도 같았습니다..

리튬전지 특성상 과충전과 과방전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서 니것도 내것도 아닌 배터리 공유방식이 되었을때 수명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점도 있을 거 같습니다.

언젠가 뉴스에서 보니 충전시간을 10분 정도로 단축하는 신기술이 개발되었다더군요.

1. 전기차의 배터리의 기술 수준이 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체시장을 위한 대량 생산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기차에 적합하냐는 의문은 너무도 많습니다.(폭발 위험성, 단주기, 수명, 온도에 따른 성질변화 등...) 향후 어떤 방식의 배터리가 EV용으로 정착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기업도 섣불리 투자를 쉽게 못할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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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프라 구축 문제도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어제 산 신차에 2년 동안 굴려서 수명 얼마 남지 않은 배터리 넣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br />
아이폰도 리퍼제품 극도로 싫어하는 한국인들이 말이죠 <br />
외국에서는 가능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는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br />
내꺼 소유개념 장난 아닌 사람들이 많죠

삼성 SM3에 베터리교체방식을 채택한 전기차가 얼마전에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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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리트프에 올린 후 카트리지 방식의 베터리를 하부에서 교체하던데 교체가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에<br />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여 쉽지 않다..머 이런 내용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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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잘만 구축하면 괜찮을것도 같았습니다..

차량별로 배터리 용량도 다르고, 효율도 다르고, 방식도 다르고...<br />
새로운 전기차가 나오면 또 향상된 기술을 쓰는 배터리가 적용되어있을텐데,<br />
그 배터리를 쓰면 한번 충전으로 20시간 가는데, 기존 호환 배터리는 10시간 사용한다고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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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바뀌는 기술을 기존 배터리가 커버하기는 어렵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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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를 떠나, 충전잭도 기종마다 다 달랐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참, 배터리에 대한 이력 관리 및 철저한 배터리 조사도 필요합니다.<br />
누군가 배터리 일부를 개조해 200시간 후 폭발하는 장치를 넣은 후 바꿔간다거나 하면 추적이 참...

배터리 수명이 다 했을때 누가 그 비용을 부담하냐도 중요한 문제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기존의 기득권자들. 즉 자동차 제조사나 정유사에서 과연 전기차 보급을 원할까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기존 내연기관을 핵심 기술로 갖고 있는 자동차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EV의 핵심인 스텍은 배터리 제조사에게 가게 될것이고, 막강한 파워의 정유사 역시 자신들의 밥그릇 문제가 있죠. 즉 전기차가 활성화되면 헤게모니의 주도권이 많이 달라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전기차의 대항마인 수소차의 경우는 현대차에서 스텍 제조까지 직접하

마누라차 배터리 교체 할 때 교환원에게 부탁해서 위치추적기 부착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네요

ㅎㅎ 황준승님..상상력이 대단하세요

전기차 가격 == 배터리 가격...에다가.... 베터리는 수명이 있어서... 샵에서 자기네 베터리 충전해놓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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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교체해주기에는... 베터리 수명 에 따라 1500만원짤 베터리가 0원에서 1500만원 사이로 가격이 바뀌는 실정이니..그것도 교체해주기 힘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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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문제도 휴대폰 리튬 베터리 불에 넣어보면, 정말 무서운데...자동차에 들어갈 베터리가 탄다면...오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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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는 배터리 교체방식이 그러싸하지만 실제로는 배터리만 100키로가 넘을테데 교체가 만만치도 않고 자동차 업체들이그 거대한 배터리모듈을 표준할리 없기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동네 주유소규모의 기업에서 수많은 종류별 배터리를 다 갖추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전기자동차 한대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천만원도 넘는다네요

배터리 만드는데에 희토류 금속이 들어가죠.<br />
그래서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할것 없이 칠레와 협정 맺어서 원료 확보하려고 노력 하고 있다네요<br />
석유나 철, 구리 처럼 대량 채굴이나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기자동차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br />
대세가 되기는 힘들겁니다<br />
만약 대세가 되면 석유보다 훨씬 빨리 고갈이 되지 않을까요?

방법은 맞는데<br />
부작용으로<br />
짝퉁 배터리와<br />
어둠의 배터리 교체소가<br />
등장할것입니다.<br />
ㅠ.ㅠ

배터리가 가스통이나 생수통 정도로 싸지면 가능할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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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처럼 교체가 그리 쉽게 된다면.. 추가 배터리 하나 가지고 다녀도 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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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 앉을정도 자리를 차지할 정도라면 1명 덜 태우고요

차라리 지붕에 썬루프 달지말고 태양광 발전기 다는게 더 현실성 있어 보입니다

시스템은 다 개발되어 있습니다.<br />
쉽게 갈아끼울수 있는 배터리 카트리지와 배터리 교체 설비도 다 나와 있어요.<br />
정책이 따라주지 않을 뿐이죠.

베터리 교체 방식은 실제로도 심도있게 논의되는 방식입니다. 인프라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만, 전기차의 경우 어떤 방식을 사용해도 인프라 구축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운 방식은 없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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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 교체 방식으로 가려면 베터리를 차종(큰 차, 작은 차 구분없이)과 관계없이 모두 규격화된 크기와 모양으로 획일화해야 하고, 차가 크면 베터리를 여러개 삽입해서 병렬 연결로 설계 하든 어쩌든 해야합니다. 그리고 베터리 수납 방식도

퀵드롭 방식인데.. 자동차 회사간의 호환성과 인프라 구축의 문제겠죠.

전에 방송을 보니 이스라엘 업체가 저런 시스템을 구축했던거 같은데요...이번에 미국에서 인수한 기업이 거기 아닌지 모르겠네요..

배터리 용량감소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종량제(?)도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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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되면 교체하는게 아니라 일정 와트수만큼 쓰면 정지되는거죠. <br />
용량 와트수는 물론 실제 배터리수명보다는 많이 여유있게 잡고, <br />
용량이 감소하여 와트수에 육박하면 그때 배터리를 폐기하는 시스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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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면 배터리를 용량 단위로 선불, 후불 구입하고, 교체수에는 제한이 없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