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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와 거시기 모두 중요하다..................................................! ???????????<br />
제가 신체의 일부를 떼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차라리 머리들(통채로) 떼내고말지 거시기는 안됩니다...

최근의 활용도와 이용가치 를 보면 머리카락이 좀 더 가치 있는 것 같기도…ㅠ ㅠ

어차피 두마리 퇴깽이는<br />
쫓을수 없씀뉘돠<br />
하나는 포기 해야함뉘돠<br />
ㅠ ㅠ

드릴수 있는거라면 같이 아픔을 나누고 싶은데 .. 아흐 .. 수락산을쉰에게 함 여쭤 보심이 .. ㅡㅡ;;

반대로 먹다가 끊으면 갑자기 혈기왕성해지는 장점도 있슴다~~

발모냐<br />
발기냐<br />
그것이<br />
문제임<br />
둘중에<br />
하나는<br />
포기를<br />
하능게 <br />
좋슴다 ??<br />
<br />
ㅡ,.ㅡ;;

참고로 저는 정확하게 92년도 아주 심한 원형탈모(차라리 대머리가 나을정도의 흉칙한) 로 15년 가까이 고생했습니다. 처음 2~3년간은 거의 머리 3/5이 없었고 그뒤 수차례 나고 빠지고 반복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친가에서는 볼수없는 돌연변이ㅠㅠ 골때리게 외탁을 ~~<br />
병원에서 어느날 갑자기 원형탈모가 아닌 전형적인 대머리라고 합니다... 이런 된장 <br />
그때 원장님이 프로페시아 복용하더먼요....(그러고보면 탈모

원래 약들은 거의 다 부작용이 있지요...

ㄴㄴ 마나님께서 테레사 수녀님을 존경하나봅니다... ㅎ<br />
<br />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셔요 =3=3=3

수락산 뇐네는<br />
머리도 빠지구<br />
그것도 작아서<br />
암도움 안됨돠.....~.~!!

ㄴ<br />
금담화 을쉰은<br />
다마도 빼주고<br />
치아도 빠지고<br />
남는건 식탐뿐<br />

ㄴ<br />
색탐 보다는 식탐이 훨 승수 함네돠.....~.~!!

저도 같은 약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몇몇 부분에서 약간 손해를 보는 건 맞는것 같던데요 성기능 강화 운동을 병행 해보니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자전거타기 이런 것 말구요 포털에서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봤을 때 머리카락 지키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부작용때문에 한달 더 먹고 끊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남자로 살기 참 힘들어요...ㅠㅠ<br />
<br />

아시는것처럼 프로페시아는 호르몬 약으로 대략 하루정도면 소변으로 다 배출된다고합니다<br />
그래서 먹다가 중단하면 효과가 없어지고, 평생 먹어야하는 이유입니다<br />
따라서 복용하시다가 기능이 떨어진다한들.. 약을 안먹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때문에 마음 편히 갖고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br />

정확히 피나스테리드 1mg가 정수리 발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프로스카)로 피나스테리드 5mg을 처방했는데 부작용으로 머리가 났습니다. 의사들이 먼저 먹기 시작했고 그 이후 정식 발모제로 1mg만 가지고 프로페시아란 이름으로 시판했습니다.(매일 먹는 양이 1mg 초과해도 별 차이가 없었음)<br />
프로스카는 이미 특허가 만료되었고 20년 가까이 수백~수천만명이 복용한 데이타가 있으며,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습니다

근데 약 한두달 먹으면 성기능이 떨어지고<br />
또 끊으면 바로 기능이 회복 된다는 사람이 많던데요<br />
이 약 먹으면 성기능 떨어진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말이죠

많은 회원분들이 옛날 그릇된 정보를 알고계시내요. 물론 저 또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br />
최근 탈모약과 성기능저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7224786&cp=nv<br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서면 다른 약 먹으면 되는것을...<br />
그보단 나이가 들면 그나마 탈모억제의 약발이 서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계속 먹어도 되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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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것인지, 계절이 육체를 지배하는 것인지, 그래도 좀 이상...

저만 복용하는 것이 아니었군요.<br />
저는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
예년과 다릅니다. 별 사용할 일도 없지만요.

ㄴ &#54752;. 저도 지금 찜찜해서 미칠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디폴트 사이즈가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