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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하고 90%이상 일치하네요 ㅎ

기독교의 전도를 싫어하시는듯한분이 자신의 무교를 전도하시네요?

천국이고, 지옥이고 .. 다 .. 지 마음속에 있는걸 우매한 인간들은 오늘도 뱅뱅 돌고 있습니다 .

남의 종교를 까내리면<br />
기분 좋습니까?<br />
종교얘기 그만좀 합시다<br />
지겹네유<br />
단언컨대 그 누구도 남의 종교생활에<br />
감놔라 배놔라 할 자격 없습니다<br />
<br />
ㅠ ㅠ

사후의 내세구원을 믿고 희망할 권리와 그로인해 행복해할 권리는 분명 종교인들에게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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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조롱조로 말할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세론이 아닌한,그리고 그외 문제의 독선적 교리체계가 아닌... 종교적 구원희망 자체를 조롱해선 안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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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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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전도하냐' 요고에 대해선 좀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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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수집한참

사실 제일 간단한 진리 는 바로 자연에 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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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식물을 막론하고<br />
양심이니 착하니 하는 것은 승자가 되는데 필요한 덕목이 절대 아닙니다 .. ㅡㅡ<br />
<br />
원래 그렇게 만들어 졌어요..<br />
인간들만 공동의 노동이 필요해서..<br />
승자들이 질서 유지와 착취가 필요해서 <br />
그러한 룰을 만든거 뿐이죠... 자기 위안일 뿐인거죠...<br />
<

인간의 생태계에 양심과 도덕이 발현되었다면...그게 인간생태계의 진실 아니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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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꼭 지배자가 만들어낸 룰일순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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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으로 하드웨어적 유전도 되거든요..학습이 아니라도 그렇다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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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간생태계내에서 인간의 행복에 기여하는 특성이기때문에 그렇게 됐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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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생태계와 인간생태계는 많이 다릅니다.

천국이고 지옥이고 간에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아무도 모르니까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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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편의상 대충 구체화한 개념일 뿐이고, 인간이라는 복잡한 유기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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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는 육체만 소멸되면 그냥 끝인지, 정신세계에는 그 이상의 뭔가가 있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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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한 의문 아닐까요. 종교 안 믿어도 그런 의문도 없이 그냥 살면 동물이죠.

그런데 참..재미없는 이야기지만..뇌에서 사고과정이 일어나는 과정을 추적한 결과보면 아무래도 의식이 따로 존재한다는것조차 환상에 불과한것 같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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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뇌에서 스켄되는 뇌파의 속도가 실제 마음먹고 움직이는 몸의 속도보다 아주 약간 느리게 잡혔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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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인가 하니..의지를 갖고 몸을 움직인게 아니라..몸이 움직인뒤에 그게 나의 의지다.라는 뒤늦은 착각을 뇌가 한다는뜻일 가능

교회 다니라고 전도하는 사람이 많지 무교인이 교회 다니지 말라고 말하는 경우는 별로 없죠. 그만큼 무교인은 종교인 존중한다고 봅니다

이승도 꿈 <br />
저승도 꿈 <br />

개독을 욕하는 건 뭐라 못하지만 이러게 종교자체를 부정하는 글은 좀더 신중을 기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어우.......죽었는데 있음 어떻하죠......슈퍼내츄럴 보니까 지옥 싫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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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들 삽시다 혹시라도 있을까봐요.^^

결국 이런 글까지 나오는 군요... 쩝... 너무 씹는(?) 거에 익숙해진 와싸다를 확인하는 듯해서 씁쓸합니다...

남이 뭐라고해도 착하게 살 놈은 착하게 살고 나쁘게 살 놈은 나쁘게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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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믿건 말건 천성은 어쩔수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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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교를 믿지 않을 자유를 법으로 정해서 집 대문에 종교 거부 딱지를 붙였는데도 <br />
일요일 오전에 벨 누르며 전도 나오면 벌금 100만원 정도씩 내게 만드는 그런 법이 생기면 좋겠네요.<br />
(벌금의 50%는 집주인에게? ... ㅋ)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자유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뇌파에 의한 착각이라면<br />
기독교를 떠나서, 과거를 알아맞추는 점쟁이나 무당등 신내림을 받은 사람들의 말은 뭐가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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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직접목격했던 장면인데, 동네 어떤꼬마(날때부터 귀먹어리)였던 애가 외국선교사님의 기도로 그자리에서 귀가 치료되는 장면을 장면을 직접 목격한 저와 그 주의 사람들도 모두 뇌파의 착각이었을까요?

제가 한 뇌파 이야기는 뇌내 사고기능의 기작에 대한 문제발견에 관한 이야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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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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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미신)논증에 치료기적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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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화 종교와 샤머니즘은 별 차이없다는 말을 굳이 도와줄줄은 몰랐네요.

종교든, 샤머니즘이든 뭐든<br />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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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영적인 존재"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글 쓰신분 무엇이 되든 본인이 믿고 있는 믿음에 대해 누군가가 꿈깨라고..<br />
그런 것 없다고 가르치듯 글 올리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은 해보시고 글 쓰셨는지요..<br />
<br />
자유게시판에서 이런 글 보기 싫습니다..<br />
시사종교란으로 가서 쓰세요..<br />
<br />
타인의 종교에 대해 비판글 올리기 전에 이런글 토론하라고 만든 게시판문화부터 지키세요..

아... 먼저 죄송합니다.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말을 쓰면 안되는군요.<br />
무교인들은 자신의 주장을 하면 안되는거군요.<br />
전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천국의 존재를 주장하는것을 봐왔는데요...<br />
존재를 부정하는 글은 올리면 종교인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되나요? <br />
그럼 종교인들은 왜 무신론자들을 무시하고 종교얘기를 하는지 공평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br />
종교관련글이 많아서 저만

ㄴ..그렇습니다..그렇게 부정하면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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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구에 저 종교본능이 들어있다는걸 현실로 인정하는게..무신론자든 비신앙자든 유신론자든 신앙인이든 인정하고 수긍해야할 인간의 현재중 하나입니다.. 적어도 현재는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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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교의 자유가 법제화되있는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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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는 인정하는게 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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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인간사

L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럴겁니다.<br />
영적인 현상을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들은 수많은 역사에 걸쳐 있어왔고<br />
그 어떤 과학도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니깐요.

기독교 합리화를 원하는 입장에서 가장 곤란한 기독교도가 딱 선춘규님같은 스탈이죠..<br />
<br />

L 이런걸 비꼰다고 하죠.

초자연적 현상이나 기적이라 불리우는 일들이 꾸며진 사기가 대부분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br />
아주 악질적인 사기도 많습니다. 밝혀지지 못하고 미스터리하다고 그냥 진짜~ 라고 믿지는 <br />
마시기 바랍니다. 신기한 사기가 많아요.

악질적인 사기가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br />
<br />
영적인 현상이 실제 존재한다는것이 핵심입니다.

실제 안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위에 언급한 <br />
신내림을 받는 무당(혹은 점쟁이)이 과거를 맞추고 (예전 TV에서도 몰카실험으로 방영한 적도 있구요...이런것 많습니다.) <br />
동네 귀머거리애에게 선교사님이 기도해주는 그 순간에 치료가 되는것을 직접 목격한 저와 그 주의 사람들은 뭐라고 하실겁니까?

사기로 귀머거리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거네요?<br />
사기로 과거를 맞추기도 하네요 (이건 TV에서 뿐만 아니라 지인들이 직접 경험한것들도 많은데)<br />
지인들이 과거를 미리 점쟁이에게 알려주고, 가서 돈주고 점을 받은거네요?<br />

사기가 많더군요. 제가 그런 사기를 좀 당한적이 있어서... 더 못믿습니다.

그러니깐, 이전행님이 사기를 당한것은 당한것이고.<br />
실제 이런 일들이 있어지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실거냐고 묻고있는겁니다.<br />

중고장터에서 사기를 당하면<br />
모든 중고 물품판매한 사람들이 사기꾼이이다...........라고 주장하는 꼴이네요.

선춘규님..'실제'라는것부터 증명해야 하는 일을 본인의 '실제'선언으로 해결하고서 그 미신논증을 하려 하는건가요?

영적인 존재를 믿든 일적인 존재를 믿든 믿는 건 자유죠. 다만 믿을려면 혼자 조용히 믿으시길......

교회안다니는 사람이 교회다니지 말라고 하는경우 없다고요?<br />
쩝..<br />
비신자의 신자가족에 대한 행패는 솔직히 위험수위를 넘어선 케이스 무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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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와 딸래미 머리 짤르고 옷벗기고 집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는사례도 많아요.<br />
비신자 남편이 마눌과 딸 교회다는다는 이유로..<br />
성경 태우고 죽인다고 협박질도 많고.<br />
이정도만 적죠.<br />
<br />
제가

그런 케이스 많이 봤다고 비신자들이 전부 신자에 대해서 폭력적이다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것 처럼 일명 예수쟁이라는 사람들이 전부다 여러분을 피곤하게 하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br />
일부를 다수로 놓고 보는 시각..<br />
위험합니다.<br />
신자가 예수믿으라고 패고 안믿으면 죽여버린다는 케이스 있습니까?<br />
케바케일 뿐입니다.

이웅현님,<br />
점쟁이들은 TV에서든 주위 사람에게서든 얼마든지 증거를 얻을 수 있고<br />
저는 직접 본 사람이기에 제가 증인입니다.<br />
<br />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저의 어머님께서 살아계실때 신유의 은사를 받았을적에<br />
많은 병자들을 직접 치료한것을 어려서부터 보아왔기에, 그 본것조차 믿지말라면, 도데체 무엇을 믿어야할까요?<br />

글 쓰신분 무엇이 되든 본인이 믿고 있는 믿음에 대해 누군가가 꿈깨라고..<br />
그런 것 없다고 가르치듯 글 올리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은 해보시고 글 쓰셨는지요..<br />
<br />
자유게시판에서 이런 글 보기 싫습니다..<br />
시사종교란으로 가서 쓰세요..<br />
<br />
타인의 종교에 대해 비판글 올리기 전에 이런글 불편해하는 회원들을 위해 만든 게시판문화부터 지키시지요..

가급적 교회비판글에는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지만, 터무니 없는 댓글에는 좀 아니다 싶어 댓글을 달았습니다.<br />
선춘규님께서 적으신 글이 제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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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분들은 충분히 이성적이시니 그러시겠지만, 지금도 교회다니는 며느리 사위들어오면 안된다고 하고, 그러다 들어오면 온갖 구박으로 쫓아내는 케이스 지금도 많이 일어납니다.<br />
출석하는 절의 스님께서 이 집에 예수믿는 사람 들어오면 망한다는 겁박에

있었죠...아들이 더이상 교회도 안나가고 무신론적 입장을 어필하니 흠씬 두들겨패고 쫓아내버린 아버지..<br />
얼마전 광신에 빠져 아이들의 영성인지 뭔지 몰라도 패죽여버린 광신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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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 얼마든지 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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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의 경험적 이야기는 일반화도 안되고 변론도 되지 않습니다..<br />

또, 제게는 60년 터울의 외할머니가 계십니다.<br />
제가 39살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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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에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병원에서는 다시 걷기 어렵다..보행기 있어야 한다는 얘기에 보행기로 다니시다가 저도 싫어하는 목사님의 방송 안수기도로 즉각 2발로 걸으시는 모습을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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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적이라고 하죠.<br />
보행기 버렸습니다.<br />
그후로도 이모님댁에서 계단 구르신적도 있지만 건강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