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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울동네에서 찹쌀떡, 메밀묵을 외치는 청년이 있긴 했는데 근데 밤에 돌아다니는 찹쌀떡 장사 과연 팔리기나 할까요? 그게 궁금하네요..지금이 2013년인데.<br /> <br />
동네 지나다니는 분 찹쌀떡은 얼마나 하나요?
저도 그게 궁금하더군요. 과연 팔릴까? ...<br /> <br /> 민재님 가격은 안 물어봤습니다. <br /> 물어보면 사줘야 할것 같아서요. ㅎㅎ
딸랑 딸랑 거리는 소리를 듣자니 이시간에 두부장사 아저씨는 아닐듯하고 찹쌀떡이 맞는것같네요..<br /> 날이 쫌 쌀쌀해진것같습니다..<br /> <br /> 전 황대규옹 찰떡을 추천합니다..
찹살떡은 들어본지 오래됐고 <br /> <br /> 찹살떡~메밀묵 <br /> <br /> 메밀묵은 드라마나 영화같은데서나 들어본거 같은데요 <br /> <br /> 과연 메밀묵을 어떻게 해서 줄까? 궁금해서 <br /> <br /> 그 소리가 들리면 시켜볼거 같네요
그렇지요. 우리동네는 아직까지 무소식인데요. 그 소리가 들려도 못부를 것 같습니다. 올해는 호기심에라도 시식을 해볼까요. ^^
약 10여년 찬바람 불때 청년의 우렁찬 소리가 들려 사먹어 보았는데 일반 찹쌀떡 보다 크기도 작고 맛도 완전
<br /> 요즘 찹쌀떡은 너무 달아서 안먹는다는.. 설탕을 월메나 집어 넣었길레 글케 단겨 ㅎㅎ
맛은 없는데....먹고 싶네요. 추억을 먹고 싶어서. 옹기종기 모인 따뜻한 느낌.
다 사이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