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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칼로스가 만난 예수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11 20:10:37
추천수 16
조회수   1,973

제목

다스칼로스가 만난 예수님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blog.naver.com/eyeinhand/10126571213



기자: 당신은 예수 시대에 그와 함께 지내던 한 소년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다스칼로스: 그렇다. 나는 당시 열 살 때 에세네 학파에 들어갔다.



나는 그의 방을 돌보는 행운을 가졌다. 그는 한 달에 네 번 그 방을 사용했다.











기자: 몇 살 때까지?







다스칼로스: 내가 17살 때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와 함께 했던 7년은 내게 있어 최고의 시간이었다.





나는 전생에 이집트의 하이어로판트로도 서너번 환생했었다.

나는 상형문자들을 기억하고 있다. 나는 그 의미들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예수와 함께 했던 화신 때 이미 유체이탈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도 그런 능력들을 알고 있었고 가르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내게 가르친 가장 큰 것은 겸손이었다.









기자: 당신은 완벽한 의식을 지닌 채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 수 있다고 말한다.







다스칼로스: 그렇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도 당신의 모든 전생들과 그 삶 속에서 겪었던 모든 것들을 기억할 수 있다.











기자: 그러면 더 고통스러울 거 같은데?







다스칼로스: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신성한 축복이기도 하다. 나는 종종 내가 살았던 전생들에 내 자신을 동조시켜 교감한다. 그것들 각각은 내가 쓴 한 권의 책과 같다.



그것들은 항상 나라는 존재의 서가 위에 꽂혀 있다. 나는 그것을 집어 다시 읽을 수 있다. 그것(전생)들을 다시 살 수 있다. 아무 것도 잃는 것은 없다.







------------------





예수님의 13세부터 29세 까지의 중요한 기간의 행적이

성경에는 한마디도 ... hekhalot 님 질문



네이버 지식인 >>



헤롯왕의 메시야 탄압으로 마리아와 요셉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가까운 친척들과 함께 이집트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예수의 친인척들은 당시 에세네파(essene)의 일원이었습니다.



이 일행 가운데는 예수님의 이종사촌이었던 세례 요한도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에



헤롯왕의 탄압에서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당시 이집트에는 모세로부터 전수받았던 신비지혜를 잘 보전해온 제사장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요한은 이들 깨달은 현인들의 손에서 교육받으며 성장했습니다.



개신교가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는 카톨릭의 외경에서는 이집트에서 수행하던 어린 예수님이



흙으로 새를 빚어서 하늘로 날려보내는 일화가 나옵니다.



예수님의 수행은 12세때 모두 완성되었고



곧, 그의 일행들은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누가복음2장에 기록된 유월절날 회당에서 유대 랍비들과의 논쟁은



훈련을 마친 어린 예수의 가장 인상적인 일화 중 하나입니다.







그 후로 예수님은 종교의 발생지들을 거점으로 10여년간의 머나먼 여행을 떠납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예수님 탄생시에 귀한 예물을 들고왔던



동방박사들이 있었던 곳으로써 조로아스터교라는 고대 종교의 발생지였습니다.



동방박사라고 일컫는 사람들은 깨달음을 성취했던 현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을 다른 말로 마기(magi)라고 합니다.



조로아스터교에서 마니교 또는 배화교라고 하는 종교가 파생되어 나옵니다.



현재에는 바하이교에 의해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을 방문하여 이들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일정기간 동안 이곳에서 채류합니다.







또다시 인도로 발걸음을 향한 예수님은 그 곳에서 <이사, issa>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중국에 전해진 예수는 예수(Jesus 또는 Jesu)의 중국식 발음 야소(耶蘇)로 알려지게 됩니다)



베다교, 불교, 자이나교등 인도지역에서 발생했던 모든 고대 종교와 가르침들을 공부했습니다.



신약성경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는 불교 법화경의 신해품편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이라는 사실은



이를 반증하는 하나의 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는데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 비난 때문에 한 곳에 머무르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상황은 율법사들과 랍비들의 시기 질투가 가득했던 이스라엘 땅에서의 행적과도 흡사합니다.







예수님은 티벳에 존재하는 신비의 사원 샴발라 샹그릴라에 입성합니다.



이곳에서도 라마교를 비롯한 고대종교의 가르침들과



깨달은 현인들에 의해 전수되는 신비지혜를 공부합니다.







28세가 되어서 모든 공부를 마치고 예수살렘으로 돌아온 예수님께서는



본격적인 하나님의 사역에 몰입합니다. (요한복음1장)







이러한 내용들은 개신교가 정경으로 인정한 66권에는 없는 내용으로써



초대교부를 비롯한 로마 제도권의 종교회의를 거치면서 삭제되었거나,



편집된 내용들입니다.





---------



요즘 종교에 관한 글을 보면서 배우고 있읍니다 ^^



예전에, 예수님의 문헌이 발견되었다는, 티벳의 히미쓰 사원인가요 ?

거기에서 발견된 두루마기인지,, 그걸 찾아보았는 데, 검색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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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3-10-11 20:23:23
답글

10 몇년 전에 제 친구 중에,, 다스칼로스를 만나러 중동 지방에 갔다왔다는 소릴 들었읍니다.. <br />
터어키 인가 ?<br />
<br />
다스칼로스에 대한 소개는, 위 링크에 자세히~~<br />
<br />
제가 자주가는 블러그인데,,, 아주 아주 해박 합니다..

조기수 2013-10-11 23:49:14
답글

다스칼로스, 정신병자와 현자 양쪽 전부 경계선에 있는 사람이죠. ㅎㅎ

전병열 2013-10-12 00:50:19
답글

김재용님 글 항상 여유있을때 찾아 보고 있습니다 ^^ 요즘 도마복음을 읽고 있는데 참 여러 생각이 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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