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면님 성서 특히 구약은 신화와 가공이라 보고 있고, 신약 역시 그 범주 내라 생각합니다. 저한테 성서는 사실증명이 아님니다. 현대사회 여러 과학적 작업의 성과 잘 알고 있고,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한테 예수는 역사적 실존인물이다 아니다의 차원이 아니라 제 생에서의 믿음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예수나 부처를 믿을까? 증명도 안되고 논리도 안되는데? 본 회퍼의 말로 대신하면 인간의 의미없음 유한이다. 그것이 .... 저 또한
"그러나 유일신, 예수, 신앙과 믿음 까지 뭐 예수믿음 싸이코란 분위기의 와싸다 글 내용 ㅡ 이게 정상적인 인간 생각인가? 란 의문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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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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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을 믿고, 다른 종교를 공격하는 저들이 진정 인간인가? 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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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을 믿는것 자체는 아무말 안합니다.<br />
그런데 그걸 기반으로 타 종교를 멸시하죠. 저것들의 행태가 진정 인간인
네 이인성님 고견 잘 알겠습니다. 제가 윗글에서도 쓴 내용은 종교인의 종교행태와 인성에 대한 비난과 사회적 룰안에서의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정당함이라고 했고요 유일신주의의 여러가지 잘못된행태 ㅡ 제국주의, 노예제, 타종교억압 등 역시 전제 하에서 사회 룰의 정당한 비판과 종교철학에서의 비판 인정합니다. 그러나 유일신 신앙을 매도 하는것은 안정하지 못함니다. 논쟁과 토의와 매도는 다름니다. 제가 좀 이해가 안되는 것 중 한가지가 식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br />
그러나 원색적 비방을 하는 분들은 얼마나 시달리셨기에 그렇게까지 표현하실까요. <br />
미친 전도를 일삼는 무리들이 나를 존중하는 태도는 눈꼽만치도 없는데 <br />
왜 내가 그들의 생각을 존중해 줘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br />
저는 휴일 아침에 초인종 눌러서 좋은 말씀 들려준다는 것들에게는 대놓고 쌍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