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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입으실 거에요..아마두요...쿨럭..

티셔츠 한장으로 여름 한철 정도는 지내셔야 진짜 남자죠.<br />

다들 그러는거 아닌가유?

지린것 또 입으시는 을쉰은 우쩌시고요?<br />
ㅡ. ,ㅡ<br />

((어후~~~큼큼해))

양말재활용은 가끔합니다..철저하게 품질검사를 하고 사용함돠 --

양말재활용은 범죄입니다....ㅠㅠ

전날 결정화된 소금이 땀에 씻겨내려가겠죠. ㄷㄷㄷ

아..저녁 먹으면서 와싸다 게시판 보는 중인데 ....-_-

거풍하면 깜쪽 같으니 또 입고 또 거풍하고 깜쪽같으면 또 입고... <br />
냄새나면 그 땐 빨아야지요..<br />
나이가 드니 코도 둔해져서 냄새를 잘 못맡는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요..^^

저는 땀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서 잘 갈아입지 않고 지냈는데,<br />
명절 때 누나 만났더니, 나이 들면 냄새가 심해지니 이제는 좀 신경 써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ㅠㅠ

순영 을쉰... 언제 성동구 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십시요... ^^

사모님들께서 견뎌내시는게 신기합니다....@.@ 두석행님 성동구시군효!!

저는 그 글을 본 이후로 그분 글에서 정겨운 사람향기(?)를 느끼고 있어요...ㅠㅠ<br />

그분께 남는 향수 하나 보내드리세요...^^

글만 읽었는데<br />
온몸이 근질 거리네유.<br />
거리에 떡진머리하고 댕기는 <br />
로숙자들은 워찌 견딜까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