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시선이 을매나 강렬하게 쁌어져 나왔으면 33년 전 일인데 날짜까지 기억하시네요 ㄷㄷㄷ<br />
그 츠자가 훗날 일진 님께서 PK의 황제(?)가 되실 걸 알았으면 걍 내리진 않았을텐데요 ㅎ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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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네 다니다 보면 할망, 할방님들께서 저를 빤히 보시는 걸 많이 겪습니다.<br />
불편하지요 아마 그 분들은 그게 무매너나 상대방의 기분이 별로란 것을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하.. <br />
나도 오래전에 버스에서 마주친 처자를 붙잡지 못한게 천추의 한입니다.<br />
그 때 버스에서 내리지 말고 처자 내리는 데서 따라 내렸어야 하는 것이었는 데.<br />
그게 얼추 30년 정도 되는 데 혹시 일진님이랑 같은 처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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