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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고음으로 삼촌팬들을 흔들때도 꿈쩍 안했었는데....



이번앨범은 바로 질렀네요...



최백호, 양희은씨까지 참여했네요....



저 나이에 부르기 쉽지 않은 곡들이며 아직 재즈나 스윙감이 부족하단

생각도 있지만 절대 흔치 않을 앨범이 될거란 생각과 귀에 감기는 멜로디,

리듬이 아주 좋습니다.



버스커 2집과 비밀리에 새앨범에서 받은 실망을 보상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