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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라고 AL 사이영상 수상자입니다. 올해는 좀 성적이 안나왔지만 MLB야구의 최정상급 투수중 한명이라고 보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저스틴 벌렌더이고, 정규시즌 13승 12패, 방어율 3.46이네요

저스틴 벌랜더.<br />
최근 몇년간 메이저 통털어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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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사이영 상과 MVP를 동시에 받았죠. 무려 25년만의 일입니다.<br />
메이저리그는 투수에겐 사이영상이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대활약하지 않는 한 MVP는 타자 몫이죠<br />
그런데 투수가 MVP라는건 리그를 휩쓸었단 얘기..<br />
(머, 올해의 커쇼도 다승만 더 나왔다면 동시 석권도 가능할 뻔 했겠지만

그렇군요 메이저에 빠샥한분이 있어서 지식인보다 더 좋네요^^ 공뿌리는게 류의 공에서는 저렇께던지는것을 못봤다는 ~ ^^

4회까지 20개? 투구수 ??? 헐~

선발투수가 9회에도 100 마일을 찍을 수 있는 투수이니 두 말하면 잔소리지요. 야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8회 투아웃인데 퍼펙트가 날아가고 노히트 노런 날아가고 안타 하나 맞았군요.

오늘 경기는 투수 놀음?으로 막을 내릴 듯 합니다. 오클랜드는 여기까지 인 듯합니다. 저스틴 벌랜더가 오늘의 MVP입니다.

대단하네요 멘탈과 실력을 모두 갖추었네요

내셔널에서는 다저스 원투펀치가 최강이고 아메리칸에서는 디트로이트 원투가 최강입니다.<br />
그래서 두팀이 월드가면 대단히 볼만한 대결이 됩니다.<br />
특히 커쇼와 슈어저는 양리그 사이영 강력 후보입니다.<br />
두팀의 원투 펀치가 막강하니 2경기 등판이 가능한 3선발 자리가 매우 중요해지는데<br />
일단 3선발은 다저스쪽에 무게가....아니 몸무게가 실립니다.

단연 최고죠. 올핸 부진한 겁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 선발임에도. 약빨지 않은 로저 클레멘스죠.

우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