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소니495를 쓰다가 8108로 바꿨습니다.
근데 소니 495는 비오는 장면이나 이럴때 상당히
쭉쭉뻗어주고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는데
8108은 어딘가 모르게 두리뭉실하고 답답하고 저음만 센 소리를 내는것 같네요
원래 성향이 그런건지요
그렇다고 제가 온쿄같이 카랑카란한 소리를 좋아하는것도 아닌데요
영화만 보니까 박력있는 소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8108은 영 음이 뻗질 못하고 뭉쳐있는듯한 느낌을주네요
씨네마EQ는 있으나 마나구요
차라리 495를 방출하지 말껄 하는 생각도 들구요
8108맨날 이벤트를 하니 중고로 내놓기도 어렵고 하네요
혹시나 소니나 야마하 리시버로 교환 원하시는 분은...장터에 제글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