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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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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23: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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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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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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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왕 [가입일자 : 2010-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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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반감을 사고 있네요 ^^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당연히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개신교)들을 보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참 무색하게 들립니다.
정치와 결탁하여 한자리 잡으려는 무지몽매한 목사들...
아무 생각없이 목사님을 하나님의 사자라고 무조건적으로 믿는 무뇌아적인 신자들 ...
자식에게 대물림하는 대형교회의 한심한 행태
예배당(대형교회)만 크게 지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시는 목사님
교회를 자신의 영업장으로 생각하시는 장로님들
반성해야합니다. 깨져야합니다.
초기의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천주교든 개신교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세상을, 가난한 자를,
소외 받은자를, 고통받는 자를 돌보며 사랑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세상과 소통해야합니다. 철저히 반성하며 낮아져야합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남을 높여주며 내가 아닌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제가 이렇게 하지 못했고 저희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예수님이 세상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질책 달게 받겠습니다. 저희 기독교인들의 잘못입니다.
저희가 잘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더 도덕적이어야하며 더 청빈해야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내 이웃을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팔백만 기독교인(개신교)들이 이렇게 산다면 우리나라는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기독교인(개신교인)들의 잘못들 지적해 주십시오.
반성하며 고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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