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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태 목사. 그가 말하는 세계 기독교 주류신학이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10-10 10:34:51
추천수 13
조회수   2,451

제목

류상태 목사. 그가 말하는 세계 기독교 주류신학이란-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Related Link: http://http://scienceon.hani.co.kr/

http://scienceon.hani.co.kr/?mid=media&page=16&document_srl=84913



한겨레와 류 상태목사와의 인터뷰입니다.



제가 그간 알아본 세계적 기독교의 흐름과 일치한 인터뷰입니다.



용감한 분이시네요..대한민국 기독교 토양에서 저런 진실을 밝히시다니..





"창조과학 주장은 세계 기독교 주류 신학에 없다”





"유럽에서 80~90 퍼센트의 기독교인은 창조론 얘기하면 ‘당신 어느 시대 사람이냐?’ 하고 되물을 겁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교리 기독교를 기독교의 전부인 양 생각한다는 겁니다. "







"예수님이 원하신 것은 종교조직도 아니고 교리도 아니고, 그냥 삶이고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는 거죠.”



"주류 신학을 하는 사람들한테 창조과학은 엉뚱한 거라는 거죠" ..."(창조과학은)우리나라와 미국에서만 그래요. 유럽으로 건너가면 웃음거리이지만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런 얘기는 예수님의 입에서 한 마디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말들을 이분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재밌죠?



이게 목사님이 직접 밝히는 세계의 영성의 기독교 흐름중 한 부분입니다.



한국기독교에 대한 시민들의 공격적 시선은 자업자득이라는 인과판정을 피할수 없고..그런가운데 이곳에서나 다른곳에서도 기독교분들..정말 엉뚱한 방어본능에 시달리고 있죠.





이분이 이야기하는 기독론에 대해 저역시 이곳서 줄곧 이야기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런데 무조건 방어부터 하고계시더군요..



자신의 종교에 대해서 그리고 둘러싼 역사와 사회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본 다음에...옹고집이든 새로운 사유든 할수 있는겁니다.



기독교 여러분...류상태목사가 말하는 창조과학과 기타 기독론에 대해 꼭 고찰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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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2013-10-10 10:36:22
답글

그분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라는.

이웅현 2013-10-10 10:39:41
답글

21세기에 여전히 샴마이 바리사이들같은 소릴 하고 있다니 참 안된일 아닙니까..<br />
<br />
제가 이곳말고도 DVD프라임이란 사이트(아시죠?~)에서도 위의 류상태목사가 말하는 기독론을 다강 요약해서 소개해보니..뭐 그런건 기독교가 아니다 이런식으로 반응하더군요..<br />
<br />
우물안 기독교가 되니 좋습니까..<br />
<br />
제 말로 하니 그렇다고 생각하고 정식으로 신학교육 제대로 받고 유능한 목회자로 지

이웅현 2013-10-10 10:41:16
답글

그가 말하는 기독 인격신론의 진실,경전주의의 허구성,창조과학,그리고 진화론..아마 놀랄분들도 있을겁니다...<br />
<br />
그런데 이런거 다 신학교에서 목회자들이 교육받는 내용이에요...

이상태 2013-10-10 10:46:51
답글

괜시리 움찔해서 클릭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땀뻘뻘....)

권오배 2013-10-10 11:13:37
답글

미국도 정치적 술수때문에 창조론을 이용하는 집단들이 있더라구요... <br />
미국닮아서 우리도 마찬가지... <br />
<br />
창조론을 신봉하는 근본주의기독인들과 대형교회, 교단과 <br />
사안마다 하나도 거부감없이 부하뇌동하는 그들과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 정치집단을 보면 <br />
미국의 판박이같습니다.

선춘규 2013-10-10 11:33:20
답글

"이런거 다 신학교에서 목회자들이 교육받는 내용이에요"<br />
이웅현님께서는 신학교에 다니셨나봐요? <br />
<br />
이웅현님께서 나열하신 내용들은 진화론의 허구성, 창조과학의 타당성, 경전주의의 허구성에 대한 변론....뭐 이런 의도로 배우는데 거꾸로 알고 계신걸보면, 수업시작하고 끝나기도 전에 나오신분 같습니다...<br />

이웅현 2013-10-10 11:35:42
답글

ㄴ 류상태목사의 인터뷰..보긴 하신겁니까?

이웅현 2013-10-10 11:42:20
답글

신학교재등에서 실제의 학계 역사합의 부분같은거 살펴보셨어요..진화론문제야 자연과학내용이니까 신학교에서 다루지 않겠죠. 그런건 당연히 알아들을줄 알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br />
<br />
기독교 서점에서 온갖 해설서 연구서들만 봐도 경전문자적 고찰같은건 은하계 멀리 달아나 버릴텐데... <br />
<br />
참.....하고싶은 어떤 금단의 말이 있는데 그냥 안하고 있습니다.. <br />
<br />
거기다가........

선춘규 2013-10-10 11:43:52
답글

이전 리플에도 언급드렸지만, 창조과학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br />
창조과학도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과 관련없는 내용들이 적지않고, 성경의 의미를 창조과학에서 밝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요.<br />
<br />
그런데, 예수님이 창세기를 쓰지 않으셨으니, 천지창조가 아니다라는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는데<br />
예수님 탄생 1500년전에 쓰여졌으니 당연 예수님이 창세기를 쓰지 않았죠.<br />
더구나 구약도 예수님 탄생전에 쓰

선춘규 2013-10-10 11:45:49
답글

LL 진화론문제를 다룬다니깐요....

이웅현 2013-10-10 11:45:50
답글

유대창세기는 아마 기원전1500년 저작조차 아닐텐데..창세기에 갈데아등의 이름이 나오는건 당연히 후대의 책이라는 뜻입니다.<br />
<br />
그건 뭐 그렇고..<br />
<br />
왜 한국개신교인들은 유대경 업고 못다녀 안달인가요 정말?

soni800@naver.com 2013-10-10 11:46:26
답글

저런분들이 주류가 돼야 예수님도 흐뭇해 할텐데 말입니다.

선춘규 2013-10-10 11:50:00
답글

이웅현님,<br />
제 글을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말씀하신것 같아 <br />
제가 다시 Ctrl+V 해드립니다.<br />
<br />
이전 리플에도 언급드렸지만, 창조과학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br />
창조과학도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과 관련없는 내용들이 적지않고, 성경의 의미를 창조과학에서 밝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요. <br />

이웅현 2013-10-10 11:50:41
답글

진화론 정면 부정하는 멍청한 용기를 부리는 교재가 있다면...그건 그냥 멍청한 일일뿐이고요. <br />
<br />
지동설 처벌하던 꼴과 아무차이없어요...선춘규님은 지동설학자들을 화형시키라고 아우성치던 중세의 기독민중에 해당하는거구요.. <br />
<br />
그리고 선춘규님. 신약과 외경의 관계까지 파악하다보면 신약은 구약만큼이나 인위적 선택이구나..하는 실감이 나죠. <br />
<br />
정말...목회자의 증언을 직

이웅현 2013-10-10 11:51:33
답글

그정도가 아니라 창조과학은 단지 비성경적일뿐만 아니라 그냥 거짓말 투성이거든요?

선춘규 2013-10-10 11:52:35
답글

이웅현님, <br />
눈이 있어도 띄엄띄엄 보시는건지, 아니면 제글은 읽지 않는건지 혼자말만 계속하셔서<br />
제 글을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말씀하신것 같아 <br />
제가 다시 Ctrl+V 해드립니다. <br />
<br />
이전 리플에도 언급드렸지만, 창조과학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br />
창조과학도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과 관련없는 내용들이 적지않고, 성경의 의미를 창조과학에서 밝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요. <br

이웅현 2013-10-10 11:53:06
답글

무한반복으로 덮어지는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선춘규 2013-10-10 11:54:02
답글

이웅현님,<br />
독해력 부족?

이웅현 2013-10-10 11:54:20
답글

님이 창조과학의 타당성이라는 이야기를 올려놓고 한편으론 두둔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조합해놓으면 어떻게 읽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까?

이웅현 2013-10-10 11:56:59
답글

그리고..님 이야기는 <br />
<br />
구약의 창조이야기는 예수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라는 말이 예수가 창세기를 안썼으니까..라는걸로밖엔 보이지 않는다는건가요?

선춘규 2013-10-10 11:57:27
답글

창조과학의 타당성을 어디에 올려놓았나요?

이웅현 2013-10-10 11:58:48
답글

본인이 써놨잖아요..<br />
<br />
아마 내가 아니라 내가 보는 멍청한 신학교재..이러실건가 봐요?

선춘규 2013-10-10 11:59:10
답글

어디에 써놨냐니깐요?

이웅현 2013-10-10 11:59:43
답글

이리저리 빠져나가며 깐죽거리기나 할 생각이면 이야기 그만 두고요.

선춘규 2013-10-10 12:01:24
답글

이웅현님은<br />
토론하고 싶으시면 소설을 쓰지마시고<br />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토론하면 더 바람직한 토론이 될것 같습니다.

이웅현 2013-10-10 12:04:57
답글

구약의 창조를 예수는 말하지 않는다.라는게 예수가 창세기를 쓰지 않았으니까..라는 답변으로 반론된다고 믿는 부분에서 뭐..역시 이분들과 뭘 논하는건 무리다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선춘규 2013-10-10 12:04:58
답글

신약이든, 구약이든 다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있는데<br />
예수님을 믿든, 천주교든 개신교든 이를 부정할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br />
아니면 예수님을 아에 안믿는다고 하든가....<br />
<br />
다만 주장하는게 진화론이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는 내용으로 갖다 붙이는 사람들이 있어서<br />
토론의 논쟁이 서로 좀 엇나가서 엇박자의 토론이 길어지게 된것이 많죠

이웅현 2013-10-10 12:06:39
답글

경전주의 자체가 문제라는게 이분의 인터뷰및 국제신학계흐름.성경학계의 지적입니다...<br />
<br />
그걸 좀 알라고 올린 내용인데 원점회귀.

선춘규 2013-10-10 12:07:02
답글

구약의 창조가 무슨뜻인지 이웅현님은 알고 주장하십니까?<br />
아마 구약이 창조가 뭔지도 모른다에 500원 걸죠 (원하시면 더 걸겠습니다 ^^)

이웅현 2013-10-10 12:07:03
답글

경전주의 자체가 문제라는게 이분의 인터뷰및 국제신학계흐름.성경학계의 지적입니다... <br />
<br />
그걸 좀 알라고 올린 내용인데 원점회귀.<br />
<br />
정말 대책없어요..정말...

이웅현 2013-10-10 12:09:32
답글

선춘규님이 생각하는 구약의 창조따위 눈곱만큼도 관심없고...구약의 창조내용갖고 수십개도 넘는 가설들갖고놀고있은지도 유규한 역사가 흘렀는데 선춘규님이 결론짓는 구약창조론 따위 하찮은걸 내가 왜 신경쓰겠어요?<br />
<br />
구약의 창조가 뭐든간에 실증된 자연과학적 물리학적 사실과 다른건 어쩔수가 없고..<br />
<br />
위 인터뷰에서 류목사는 인격신론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죠.

이웅현 2013-10-10 12:10:27
답글

선깐죽님 반론이든 개념이든 일단 별로 대거리할 가치를 못느껴 일단 나가보겠습니다.<br />
<br />
정 이야기하고싶으시면 남들에게 지 개념 들이대며 깐죽댈게 아니라 제대로 의지를 갖고 토론을 하든가요.

선춘규 2013-10-10 12:11:17
답글

구약이든 신약이든, 성경전체가 하나의 일관성을 가지고 진행되어왔습니다.<br />
천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수십명의 사람들에 의해 그 글들이 쓰여져왔지만, 그 내용은 마치 한권이 책처럼 일관성이 있죠.<br />
<br />
어떻게 일관성이 있는지, 도데체 내용이 뭐길래 그렇게 한권의 책처럼 일관성이 있는지, <br />
왜 구약이 신약을 뒷받침하는지<br />
왜 예수님이 구세주임이 증명되는지<br />
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제

이승면 2013-10-10 12:13:31
답글

구약의 창조는 이미 성서 고고학자들의 발굴로 타 종교를 베낀내용이기 때문의 그 의미를 이야기하는건<br />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br />

이웅현 2013-10-10 12:13:33
답글

그건 신약의 구약짝사랑의 원리주의 기독교교의식 표현이군요.. <br />
<br />
<br />
<br />
마태복음과 이사야 관계에서 그 코미디는 정점을 찍죠 아마? <br />
<br />

이웅현 2013-10-10 12:14:35
답글

선춘규님이 믿는 구약 창세기.<br />
<br />
'베 레쉬트' 이 이름부터가 온전한 오리지널이 아닙니다..<br />
<br />
하나하나 고찰해보실 기회를 좀 가져가면서 기독교를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승면 2013-10-10 12:15:16
답글

한권의 책처럼 일관성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선춘규 2013-10-10 12:15:43
답글

구약의 이사야는 구약 39권중 하나일뿐이며<br />
이사야뿐만아니라, 예레미야........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아니라 선지서 전체가 예수님을 증명하고 있고<br />
심지어 모세 5경이 이해되야 이 선지서들이 이해가 되고 예수님이 이땅에서 하셨던 일을 이해할 수 있는겁니다.<br />
<br />
구약없이는 예수님도 없고, 예수님이 없으면 구약도 의미 없는겁니다<br />

이웅현 2013-10-10 12:16:58
답글

그건줄 알았죠...어릴적 교회에서 자주 듣던건데 이제와 저걸 또 듣다니..<br />
<br />
염불로 교회다닐거면 염줄이 잇는 어떤 종교든 다니셔도 됩니다.

선춘규 2013-10-10 12:18:35
답글

구약의 창조가 타 종교를 베낀 내용이라는 증거가 어떤것인지 한번 얘기해보십시요.

이웅현 2013-10-10 12:19:10
답글

구약은 유대묵시사상으로 치닫고...그 묵시사상서 말한게 예수다 라는 신약의 주장..<br />
<br />
요건 어디까지나 신약기자들이 구약을 자신들의 주장에다 짜맞춘겁니다..<br />
<br />
아전인수죠.<br />
<br />
물론 기독교의 예수는 훌륭해요.그를 숭배하십시오. 그러나...<br />
기독경의 교의따윈 남에게 주장할수있는게 아니란걸 이해하는순간 기독교인들은 진정 그리스도인이 될겁니다..

선춘규 2013-10-10 12:20:10
답글

이웅현님<br />
이왕 들었던 것 제대로 한번 배워보십시요.

이웅현 2013-10-10 12:20:14
답글

구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기운..루악흐에 대해 들어보셨는지요?

선춘규 2013-10-10 12:21:55
답글

신약 기자들이 짜 맞춘것인지, 사실을 이야기 하는것인지 성경 전체를 놓고 판단해보십시요.<br />
그게 짜 맞춰진다고 맞춰질 내용인지.

이웅현 2013-10-10 12:21:55
답글

선춘규님같은 원리주의 기독확신범은 어쩔수 없다곤 생각하는데...구약의 비역사성..그리고 선행문화에 대한 후진성과 전이성같은건 이미 이야기한대로 신학교재들에서도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장명호 2013-10-10 12:22:02
답글

본문하고 관계없는 지리한 이야기만 계속되니 지겹군요.<br />
본문을 이해할 독해 능력이 없나봅니다.

이웅현 2013-10-10 12:23:18
답글

복음서 기록시기에 대해선 들어보셨습니까?

김태경 2013-10-10 12:23:19
답글

지 입맛에 맞는 이야기 나오면 그 외에 모든 이야기를 개똥으로 듣는 ... <br />
자기는 그 생각에 빠져서 다른 이야기에 귀담아 듣지 못하면서 상대방에게 빠져나오지 못한다고..<br />
하나님이나 신이 있다면 선춘규님이나 이웅현님이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가 있을겁니다. <br />
자기가 생각한게 맞다고 상대방 좀 공격하지 마세요. 이웅현님도 처음 출발은 그쪽에서 시작했을텐데..<br />
결국 논쟁이 길어지다보면 서로 말꼬리만 잡

선춘규 2013-10-10 12:24:00
답글

대답이 막히면 원리주의내 보수주의내 하면서 비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br />
이 게시판에서는 그런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만...

이웅현 2013-10-10 12:24:09
답글

장명호님 지엽적 엽구리 붙들기(그것도 헛붙잡기)는 원리주의 확신범들 특기중의 특기죠....

이승면 2013-10-10 12:24:29
답글

카피본 책(성서)만 매일보지마시고 오리지날을 읽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br />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거나 서점에가시면 많이 있습니다.

이웅현 2013-10-10 12:25:29
답글

아니아니...참..선춘규님 성공했군요..<br />
<br />
그냥 무시해드릴테니 하고싶은 똥고집 얼마든지 싸지르십시오.

이웅현 2013-10-10 12:27:19
답글

원론으로 돌아가죠..<br />
<br />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는 교리적 원리주의및 그걸 중심으로 완고함의 극을 달리는 수많은 신도들과 목회자들의 세계입니다.<br />
<br />
하지만 그건 국제적 흐름과는 많이 다른 양상이라는 것입니다..<br />
<br />
류상태목사의 용기있는 증언은 그점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김태경 2013-10-10 12:27:49
답글

이웅현님 ? 댓글에 원리주의 확신범이라는 말을 쓴다는 건 반대쪽에서 하나님도 모르는 개자식이라는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건가요?

이웅현 2013-10-10 12:28:55
답글

해보세요..그냥 무시해드릴테니..

장명호 2013-10-10 12:29:14
답글

김태경씨...원리주의의 반대말이 하나님을 모르는 개자식이요?

김태경 2013-10-10 12:29:23
답글

원론으로 돌아가죠.. <br />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는 교리적 원리주의및 그걸 중심으로 완고함의 극을 달리는 수많은 신도들과 목회자들의 세계입니다. <br />
하지만 그건 국제적 흐름과는 많이 다른 양상이라는 것입니다.. <br />
류상태목사의 용기있는 증언은 그점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br />
<br />
여기까지만 말씀하시는게 도를 넘어서지 않고 이웅현님이 멋있게 ^^ 남는 길입니다.<br />
어차피 서로 말이 안

이웅현 2013-10-10 12:30:41
답글

김태경님..둘다 문제라는식으로 실제론 방향성 있는 소리하는건 수꼴들이나 하는짓입니다.<br />
<br />
원리주의 기독교라는 최악의 독소를 멋진 양비론으로 넘자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br />
<br />
님한테 멋있고 싶은것도 아니고 님들 신앙마피아들에게 심판받으려는것도 아니예요..<br />

김태경 2013-10-10 12:31:13
답글

장명호님... 원리주의의 반대말을 말씀하는게 아니라 원리주의 "확신범"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거 자체가 이야기를 험악하게 몰고 갈 수 있다는 글입니다.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건 반대쪽에서는 더 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웅현 2013-10-10 12:32:24
답글

똑같은 작자가 뒷짐지고 선비흉내라니.. <br />
<br />
기독교도들은 뭘 믿고 왜 그렇게 교만합니까?

장명호 2013-10-10 12:32:24
답글

참 여러가지 하네요.<br />
개자식이든 뭐든 당신보다는 비판하는 입장에서 훨신 잘 알고 있으니 흉내는 그만내시지요.

이상규 2013-10-10 12:32:56
답글

하나님을 모르면 그거군요. ㅡㅡ;;

김태경 2013-10-10 12:32:58
답글

저는 논쟁할려고 적은 글이 아니라서 더 이상 적지는 않겠습니다 ^^;;

선춘규 2013-10-10 12:33:30
답글

LLLLL 김태경님의 의견에 공감<br />
<br />
<br />
"원론으로 돌아가죠.. <br />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는 교리적 원리주의및 그걸 중심으로 완고함의 극을 달리는 수많은 신도들과 목회자들의 세계입니다. <br />
하지만 그건 국제적 흐름과는 많이 다른 양상이라는 것입니다.. <br />
류상태목사의 용기있는 증언은 그점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br />
<br />
여기까지만 말씀하시는게 도를 넘어서지

장명호 2013-10-10 12:33:44
답글

성경도 모르고 예수도 모르는 것들이 신자랍시고. 에휴..

이웅현 2013-10-10 12:34:01
답글

잘 생각했습니다..위선자가 할말이 있으면 곤란합니다. 님이 믿는 신께도 불경이 될겁니다.

이웅현 2013-10-10 12:35:49
답글

그리고 선춘규님..님은 류목사에 대해 저 교목의 생각은 틀렸다.라고 한 사람이었어요 그쵸?<br />
<br />
그런면서 지엽의 지엽을 몰고 늘어지는 깐죽쇼 한번 하셨죠.<br />
<br />
그러고 난뒤에 제가 내린 결론하나 짚고서 그걸로 퉁치자.그래야 당신이 멋잇게 끝난다..<br />
<br />
이러고 있어요..<br />
'<br />
이런걸 분탕질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아마 내가 분탕미꾸라지가 되기를 바라는가 보군요

선춘규 2013-10-10 12:37:02
답글

L 토론이 삼천포로 치닫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이웅현 2013-10-10 12:38:31
답글

삼천포로 끄셨잖아요?...<br />

선춘규 2013-10-10 12:39:09
답글

ㅠ.ㅠ

이웅현 2013-10-10 12:45:30
답글

아까 뭘 대보라고 햇으니..한가지 올려놓고..나가보기로 하죠.. <br />
<br />
<br />
<br />
성경이 탄생된 중,근동( 서구쪽의 오리엔탈리즘적 지칭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용어가 쓰이니 표시해 둡니다.)의 배경에 대한 조사는 성경에 대한 접근에 대단히 큰 도움이 됩니다. <br />
<br />
이 곳을 중세 유럽에선 '레반트'라고도 부르고 강력했던 블레셋족들을 기억하여 필레셋,즉 팔레스타인이라 부르게 되죠. <br

이웅현 2013-10-10 12:47:52
답글

엔릴,그리고 엘릴이라 할때의 릴은...리히르..악카드어로 바람이란 뜻입니다..엘릴신의 힘을 바람으로서 표현한것입니다.<br />
<br />
이게 구약성경의 히브리어에서 아까 이야기한 루아흐가 되죠..<br />
그런데 이 루아흐도 바람,숨결이라 뜻입니다.그게 유대의 야웨의 능력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는겁니다.<br />
<br />
리히르.->루아흐<br />
<br />
이 루아흐는 신약시대를 지나 헬라어 하기오스 푸뉴마로서

김태경 2013-10-10 12:50:07
답글

이웅현님의 지식은 정말 대단하군요. @.@ 저도 대충 들어본 말이지만.. 이렇게 적을 능력은 안되는데...<br />
그리고 장명호님 제가 선비도 아니고 양반도 아닙니다. 교만한 개신교도 아닙니다. 어렸을 때...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친 개신교주의지만.. 전 하나님은 없다라고 믿고 있습니다. ㅡ,.ㅡ;

선춘규 2013-10-10 12:57:03
답글

수메르인들이든 히브리인들이든 모두 아담의 후손들이니<br />
당연 그들의 조상이 섬기는 신이 같았고 내용도 비슷한 내용들이 많을 수 밖에요<br />
<br />
창세기가 실제 역사성을 띄고 있다는 증명을 대주셨네요 ^^;<br />
<br />
(단, 어느쪽이 진짜 神이 함께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하느야 따라 선민이냐 아니냐가 갈리워지는거죠)<br />
-그렇다고 지금도 유대인들이 선민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들의 선민특권은

선춘규 2013-10-10 12:59:30
답글

아, 그리고 삼위일체를 끄집어 내셨는데요<br />
삼위일체는 교부시대에서 주장하는 삼위일체의 모순점을 인정하지 않으니깐<br />
그것가지고 왈가불가 하지마십시요. <br />
<br />
삼위일체라는 말은 사실 성경에도 없거든요.

이웅현 2013-10-10 13:08:00
답글

저 문화선행전이 문제를 수메르를 기독화하여 해결하곤 하더군요..<br />
<br />
완성품으로 출고된 최초의 인간이라는 아담이란 이름은 히브리어입니다.<br />
<br />
그런데 히브리어 이전에 선행한 언어들이 히브리어를 만들어냈어요..<br />
<br />
잘 알려진 바벨이라는 이름도 실제론 악카드어 바브 일림.. 그걸 히브리들이 발렐(바비루라는 헬라식 음역으로 알려지게 됨) 이라는 지들자의적 음역으로 언어대혼돈 스토리를

이웅현 2013-10-10 13:15:31
답글

그리고.. <br />
<br />
삼위일체는 교부시대에서 주장하는 삼위일체의 모순점을 인정하지 않으니깐 <br />
그것가지고 왈가불가 하지마십시요. <br />
<br />
이게 무슨문장이에요? <br />
<br />
토라들은 다 전반적으로 비역사성의 문제들을,또는 비역사적으로 보아야 하는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또는 암시적 역사이야기로 봐야할수도 있겠죠.<br />
물론 신약에 들어가도 유대묵시사상및 특정사도의 개인적철학

선춘규 2013-10-10 13:16:29
답글

발음이 그렇게도 중요합니까?<br />
바벨이든, 바브일림이든, 바알브엘이든, 무엇을 말하는냐가 중요하지요.<br />
<br />
아담이란 이름이<br />
실제로 아다암이든, 아드암이든, 아다다다다암이든 그 존재와 행위가 중요한겁니다.<br />
<br />
그리고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도 없고, 그냥 그들이 만들어낸 교리일뿐입니다.<br />
교부시대에 말하는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성경으로 대입하면 오히려 모순이 있기에<br

선춘규 2013-10-10 13:20:37
답글

다만, 현대기독교는 교부시대에서 주장하는 삼위일체를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말하죠<br />
<br />
오히려 일에있어서의 '삼위일체'라는 말로 주장한다면 이게 맞는 말입니다.<br />
성경 전체의 역사와 선지자들 하는말까지 다 .........

이웅현 2013-10-10 13:21:16
답글

그 논란 이야기하려던게 아니니 그점은 신경끄셔도 되겠군요..<br />
<br />
그리고 아담은 아다무라는 말에서 나옵니다.발음이 어떠하다는 문제가 아니라 분명 히브리어의 계보에서 나오는 인명이죠.<br />
<br />
즉 분명 히브리화된 설화로 설계된 스토리란겁니다.<br />
그런데 저 원형마저도 수메르에 있죠.언어추적상 후기설화일수밖에 없다는겁니다.

김정덕 2013-10-10 13:21:52
답글

학문이니 뭐니 하면서 머리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우리 인간을 편~안하게 살도록 <br />
<br />
해주세요.....

선춘규 2013-10-10 13:21:56
답글

삼위일체란 의미로 논쟁하려면 또 삼천포로 빠지므로 여기까지만.

이웅현 2013-10-10 13:24:44
답글

선춘규님..그 논란에 관심없다고 했죠.? 이상하네요..왜 본인이 허수아비를 타고 다니는지?<br />
<br />
김정덕님 말대로 하자는게 위에 올린 류상태목사의 인터뷰인데..제대로 논점을 흐려놨네요..<br />
<br />

선춘규 2013-10-10 13:27:15
답글

수메르인들도 노아의 후손이니 그들의 주장도 히브리인들과 공통된 부분이 많을 수 밖에요.<br />
<br />
노아의 홍수도 마찬가지입니다.<br />
노아의 홍수가 구약성경에서만 기록된것이 아니라 다른 기록문헌에도 나옵니다.<br />
즉 노아의 홍수사건이 히브리인들에게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족들에게도 전해진거죠.<br />
이것을 히브리인들이 베낀거네 뭐네 하는데요, 노아의 홍수사건이 실제 사건이었다는 것을 전제로하면,

선춘규 2013-10-10 13:28:14
답글

L 삼위일체라는 의미는 제가 글을 쓰고 그 사이 이웅현님이 올린것을 보기전에 쓰고 올린것이어서 그 밑에 달린겁니다.

선춘규 2013-10-10 13:29:06
답글

제가 일하면서 쓰고 있거든요 ㅠ.ㅠ

선춘규 2013-10-10 13:31:07
답글

정리하자면 수메르인들도, 히브리인들도 모두 위로 올라가면 같은 조상으로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이웅현 2013-10-10 13:33:51
답글

전 지구적 대홍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지구학적 조사결과때문에 그런 이야기는 문제가 되죠..<br />
그래서 다시 기독교측은 그런 전지구 대홍수는 실제했다는 창조과학을 만들어 돌려댈수밖에 없게되는거고..<br />
<br />
그 거짓말은 해양 지각판 조사결과에서 바로 들통나고..<br />
<br />
그런 경전주의의 악순환을 저 류상태목사는 아는겁니다. 그래서 저런 결론을 전해주는겁니다.

선춘규 2013-10-10 13:35:59
답글

수메르인들이 믿은 神이나, 유대인들이 믿는 神이나 나름대로 같은 신을 믿는다고 했지만<br />
실제 잘못믿는 족속과 후손들이 출현하게 되는거죠.<br />
그래서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많은 겁니다.<br />
<br />
이해하기 쉽게말씀드리면, 이슬람교와 유대교를 생각하시면됩니다.<br />
둘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 다른 하나님을 믿는 모양이 된겁니다.<br />
유대교와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br />

선춘규 2013-10-10 13:42:00
답글

이슬람교가 유대경전(성경)을 배낀것도 아니고, <br />
유대교가 이슬람교 경전(코란)을 배낀것도 아닙니다.<br />
<br />
조상때부터 믿어왔던 신이 같았고, 어느 시점에서 갈라졌기에<br />
공통점이 존재하는 겁니다.

선춘규 2013-10-10 13:44:04
답글

이것을 최근에까지 가지고 오면<br />
천주교와 개신교에까지 적용하는게 무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이해하기 쉽게하면 이런 흐름이라는거죠.

용정훈 2013-10-10 13:55:45
답글

이웅현님 덕분에 초기 헤브라이즘 종교의 계보를 상세하고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승면 2013-10-10 14:29:51
답글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철저히 베꼈다는것은 FACT입니다.<br />
그것도 교묘히 숫자와 사람이름 바꿔치기 수법으로... <br />

이승면 2013-10-10 14:33:37
답글

두개의 고문서가 존재하는데 한쪽이 1천년 정도 앞서 기록되었다면 어느쪽이 베낀걸까요?

이기영 2013-10-10 14:56:05
답글

아따정말~~~이 스펙타클한 21세기에 신이어딧고 종교가무엇이길래 이리들싸우시나요?? <br />
현대의종교는 돈벌이,사교모임으로바께는안보임니다~~~

정진경 2013-10-10 15:31:23
답글

이웅현 님의 댓글에 많이 배웁니다.<br />
딴지는 아니고요, 일루, 엘 등과 illumination의 어원과는 갈래가 좀 다를 듯합니다.<br />
엘루, 엘은 모음으로 시작하는데, illumination의 il은 요즘 말로 in, into에 해당하는, 동작을 뜻하는 접두사잖아요.<br />
라틴어 lumen, lux, 게르만 고어 leoht, 그리스어 leukos 등 공히 빛을 뜻하는 어간 lu, le, li의 파생형이라서요. 산스크

이재경 2013-10-10 17:01:29
답글

두 분이 댓글로 자신들 견해를 밝히다 다소 감정싸움으로 흐르는 듯합니다. 두 분 다 댓글은 삭제하시고 없었던 것으로 퉁치면 어떨까요.

조동일 2013-10-10 17:15:09
답글

제가 끼어들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위에서 대립하고 있는 두가지 의견, 즉 성경의 역사성과 성경의 영감성에 대한 다리 역할을 하는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피터엔즈가 지은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입니다.<br />
이 책을 읽은 후 기독교인으로서 제가 갖게 된 생각은 성경에는 '인간적인 면모'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인 하나님' 다시 말해 실재하는 하나님을 이야기(혹은 계시)하는데 필요충분하다는 것입니다.<br />

이웅현 2013-10-10 17:36:52
답글

제가 해당 영어단어에 대해선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br />
<br />
그 부분은 오류로 수정.정정합니다. 해당오류의 지적 감사합니다.너무 충동적으로 지레짐작했네요..<br />
이 부분을 확인할때 조금 뜨악했었다 보니...<br />
<br />
현대 영어에 실아있는 엘의 경우는 없는가 하는 문제에 골몰하다가 해당단어의 그리스어.라틴어 어원에 대해 모르고 지레 짐작한모양 입니다. <br />
<br />
다만 현대영어의 모

이웅현 2013-10-10 17:39:31
답글

그리고 이재경님..보통 누군가 깐죽대고 누군가 답변하려다가 둘다 깐죽댄걸로 정리되는경우가 많은건 사실이긴 합니다만..<br />
<br />
제 입장에선 그걸 이해하기에 위의 분 삼천포에 허수아비 타고다닌걸 제가 하고자 하는 몇 결론등과 동급으로 인정해주기가 좀 심하게 억울하네요..

왕희성 2013-10-10 18:28:05
답글

그냥 퉁쳐버리면 동급이 되는게 맞고 그러기엔 이웅현님이 많이 억울한 수준입니다<br />
가부를 떠나서 다른사람의 지식과 추론, 의견에 대한 기독교의 저런태도는 여러곳에서 보는데<br />
볼때마다 적응이 안되네요

선춘규 2013-10-10 20:35:48
답글

리풀을 달아도 소경인마냥 읽어보지도 않는지, 줄기차게 동문서답하듯이 줄기차게 주장하는데<br />
무슨 말을 해드려야 했을까요>?<br />
<br />
<br />
어째서 한쪽 눈만감고 한쪽만 바라보시는지......<br />
사람은 보기 보고 싶은것만 보이나봅니다.

이웅현 2013-10-10 21:15:36
답글

ㅡ ㅡ.... <br />
<br />
수메르 문명의 유대화..이거 말입니까? <br />
<br />
참 엉터리 사이비역사이론따위로 저런 자신감이 나올수 있다니..정말정말 놀랍습니다..

선춘규 2013-10-10 21:23:44
답글

많이 놀라셨나요?<br />
그동안의 리풀을 수메르 문명의 유대화로 이해하셨다니, 저도 많이 놀랍습니다.

이웅현 2013-10-10 21:28:05
답글

수메르 신화중 한토막 한번 풀이해 보세요..기원전2500년 설화..<br />
'여신 인안나는 하계로 들어가 죽었고 3일간 장대에 매달려있었다. 그녀에게 생명의 물이 주어졌고 인안나는<br />
<br />
..<br />
<br />
3일만에 부활했다"<br />
<br />
<br />
이런 이야기도 있죠..숫자3과 부활,그리고 하계의 전승입니다만..

이웅현 2013-10-10 21:31:33
답글

...수메르신화는 그냥 수메르신화일 뿐인데..유대설화를 원형으로 생각하고 수메르설화가 그것과 비슷한 원경험으로부터의 기억이라 순서를 바꿔버리니 말입니다..<br />
<br />
<br />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전지구대홍수따위는 증명되지 않는다는점도 이야기했죠?<br />
<br />
이런건 생까면서 남보고 무슨 소리합니까?<br />
<br />
유대설화도 수메르신화도 동일한 급수의 설화,신화일뿐이에요..

조형래 2013-10-10 22:35:05
답글

오랜만에 댓글이 길어서 들어와 보았더니............<br />
서로 열씸휘 주장하시고,<br />
다만 제가 살고 있는 삼천포를 함부로 거론 좀 안해 주었으면 하네요<br />
우씨!<br />

홍정표 2013-10-10 23:17:08
답글

염병허네...

이웅현 2013-10-10 23:31:15
답글

조형래님 미안합니다.삼천포라는 말을 안쓰도록 하죠.<br />
<br />
그리고 홍정표님의 염병진단이 무엇인지요?

선춘규 2013-10-11 00:54:15
답글

2500년전의 수메르신화를, 예수님당시 예수님이 기억하셔서 써먹었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신가보죠?<br />
그당시 고고학이 정말 발달했다봅니다.<br />
아마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고고학을 연구하다가 그 문서를 발견하고 써먹었으니까요?<br />
<br />
어떻게 엮고 싶으신가요?<br />
<br />
그리고 전 전지구 대홍수라고 저는 주장하지 않습니다.<br />
현대과학이 어떻게 풀이를 하는지 모르지만, 성경의 전체

이웅현 2013-10-11 07:37:52
답글

예수가 복음서를 썼습니까?<br />
<br />
팔레스타인 일대에 퍼진 의식에 대해 말하는거죠..저 숫자3과 부활의 전승..이런 부분도 수메르신화엔 있다는겁니다.<br />
그뿐아니라 수메르를 잇는 아카드제국 일화엔 이런것도 있죠..<br />
<br />
'나는 (악카드제국의 창시자) 강력한 왕 사르곤이다.내 어머니는 나를 낳고 사람들의 핍박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나를 갈대바구니에 넣어 역청을 발라 물이 새지 않게하고 유프라데스 강에

이웅현 2013-10-11 07:39:50
답글

언제는 수메르에 있는 엘신과 기타 창조설화와 유대설화의 유사함에 대해 그건 당연한듯 말하고 저 3일만의 부활은 갑자기 고고학 발굴이라는 어떤 과정에 대해 말하고..참..<br />
<br />
유대들도 수메르유적을 발굴하는 고고학 탐사끝에 창세기를 쓴거냐고 따지지 그러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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